“空賣渡가 흔들어도 한 週도 안 판다. (株價가) 떨어지면 椎埋하니 고마울 뿐. 존버(끈질기게 버티기) 하면 收益 보는데 내가 왜 파냐.” 最近 온라인 種目討論房에는 포스코퓨처엠 株式에 對한 空賣渡를 警戒하면서 追加 買收 意向을 밝히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에코프로가 샘나지만, 最終 勝者는 抛퓨(포스코퓨처엠)”라며 포스코퓨처엠의 未來價値에 높은 期待를 거는 投資者들의 글도 있다.

證券街 目標株價 잇달아 上向

포스코퓨처엠 株價는 4月 19日 場中 한때 42萬2500원으로 歷代 最高價를 記錄했다(그래프 參照). 以後 5月 初까지 株價가 내리면서 調整 局面이라는 視角도 있었으나 다시 上昇勢를 탔다. 7月 들어서는 前高點을 回復하는 樣相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株價는 7月 10日(40萬8000원) 40萬 원을 突破했다가 2去來日 連續 下落한 後 13日 前날 對比 0.5% 오른 39萬2000원에 場을 마감했다. 最近 證券街에서는 포스코퓨처엠 目標株價를 잇달아 올려 잡고 있다. 대신증권은 7月 6日 目標株價를 旣存 38萬 원에서 43萬 원으로 높였고, 한화증권은 13日 旣存 43萬 원에서 45萬 원으로 上向했다.

포스코퓨처엠의 强點은 그룹 次元에서 2次電池 産業을 未來 먹을거리로 强力히 推進하고 있다는 것이다. 포스코그룹 持株社인 포스코홀딩스는 7月 11日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2023 2次電池 所在 事業 밸류데이’ 行事를 열고 “2030年에 2次電池 素材 分野에서만 賣出 62兆 원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發表한 目標 賣出 41兆 원보다 50% 以上 올려 잡은 數値다. 이날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戰略企劃總括(CSO·代表理事 社長)은 “向後 3年間 그룹 全體 投資額의 46%를 2次電池 所在事業에 投資해 2026年 以後 本格的인 利益을 創出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特히 포스코퓨처엠을 2030年 賣出 36兆2000億 원을 거두는 國內 最大 兩極財 企業으로 跳躍시킬 計劃이다. 電氣車 배터리의 核心 素材인 兩極財는 最近 글로벌 電氣車 産業의 急成長으로 供給이 달리는 形便이다. 이런 狀況에서 눈에 띄는 포스코퓨처엠의 戰略은 바로 核心 原料 內在化다.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홀딩스를 通해 2025年 基準 10萬t 規模의 리튬을 供給받아 內在化율 80%를 達成할 計劃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퓨처엠이 리튬을 筆頭로 니켈, 前驅體로 이어지는 兩極財 原料 內在化에 成功하면 2次電池 事業의 밸류체인이 完成될 것으로 期待된다.

未來 成長 可能性뿐 아니라 포스코퓨처엠의 實績도 堅調하다. 最近 포스코퓨처엠은 LG에너지솔루션, 三星SDI와 各各 數十兆 원 規模의 兩極財 供給 契約을 잇달아 締結했다. LG에너지솔루션에는 2023~2029年 約 30兆 원어치, 三星SDI에는 2023~2032年 約 40兆 원어치 兩極財를 供給할 計劃이다. 이를 包含해 最近 1年 동안 포스코퓨처엠의 兩極財 關聯 累積 受注 金額은 100兆 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의 2分期 賣出 컨센서스는 約 1兆3000億 원으로, 1分期(1兆1352億 원)를 뛰어넘어 分期 基準 最大 實績을 거둘 展望이다. 2分期 營業利益은 約 680億 원으로 前分期(203億 원) 對比 3倍 以上 늘어날 것이라는 市場 展望도 나왔다.

“2次電池株 豫測 不許”

一角에선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해 2次電池 種目에 對한 過熱 憂慮가 나오기도 한다. 長期的으로는 2次電池 關聯 企業의 成長 可能性이 높지만, 現 狀況에서 株價가 多少 ‘부담스러운’ 水準이라는 것이다. 投資業界 한 專門家는 “現在 2次電池 關聯 種目의 株價 樣相은 그야말로 豫測 不許”라며 “섣부른 展望이 投資心理를 刺戟해 豫想치 못한 結果로 이어지는 等 專門家와 個人投資者를 莫論하고 對處하기가 어려운 市場 狀況”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퓨처엠은 當場 受注 實績이 탄탄하고 그룹 次元의 2次電池 産業 育成 受惠株라 未來價値 自體는 疑心의 餘地가 없다”면서 “다만 2次電池週에 對한 投資者 쏠림 現象이 極甚하다는 點을 投資 時 勘案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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