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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夕 名節 家族과 즐길 身上 무甘味料 傳統酒 6線!|週刊東亞

週刊東亞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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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夕 名節 家族과 즐길 身上 무甘味料 傳統酒 6線!

[명욱의 술氣로운 生活] 떠오르는 傳統酒 살펴보니… 最近 4年 새 4倍 成長한 傳統酒

  • 명욱 延世大 美食文化 最高位過程 敎育院長

    入力 2023-09-27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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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最近 3年間 國內 市場에서 가장 크게 成長한 主流는 무엇일까. 大部分 위스키, 와인을 고를 것이다. 코로나19 事態 탓에 지난해까지 海外旅行이 어려웠던 만큼 高級 主流로 消費를 代身한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市場 成長 速度로 본다면 傳統酒를 따라갈 술이 없다. 2015年 400億 원臺였던 傳統酒 市長은 지난해 1600億 원臺로 4倍 成長했다. 主流 中 唯一하게 온라인 購買가 可能한 德分이었다.

    수많은 MZ世代가 傳統酒 創業 물결을 타고 創意的인 디자인의 傳統酒를 선보였다. 이 過程에서 人工甘味料 等이 들어가지 않은 高附加價値 商品도 誕生했다. 主 消費層 亦是 MZ世代였는데, 이들은 스마트폰을 利用해 簡便하게 傳統酒를 購買했다.

    農林畜産食品部 等도 地域 釀造場을 文化·觀光·旅行·體驗 商品으로 事業化하며 傳統酒 市場을 活性化했다. 10年 넘게 持續되고 있는 ‘찾아가는 釀造場’ 프로젝트가 代表的 例다. 地域 釀造場이 地域 文化 産業의 메카가 되면서 多樣한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있다. 最近 떠오르는 傳統酒는 무엇일까. 秋夕에 家族과 즐길 만한 身上 무甘味料 傳統酒를 紹介한다.

    꿀과 麥酒가 만난 꿀술 ‘虎皮허니버니’ 750㎖, 6%

    호피허니버니 [부즈앤버즈 미더리 제공]

    虎皮허니버니 [부즈앤버즈 美더리 提供]

    벌꿀로 만든 술도 傳統株가 될 수 있다. 農民과 協業해 地域 꿀을 넣어 만든 꿀술은 地域 특산주로 分類된다. ‘虎皮허니버니(Hoppy Honey Bunny)’는 麥酒의 홉, 麥芽가 꿀과 만난 獨特한 製品이다. 꿀술은 人類 最初 술로 불린다. 農業이 始作되기 前 곰이 휘저은 벌집에 빗물이 들어가 自然 醱酵가 됐고, 이를 發見한 人間이 꿀술을 빚어 마셨다고 傳해진다. 예전에는 꿀술에 다양한 藥材를 넣어 마시는 等 藥으로도 많이 使用됐다. 虎皮허니버니는 麥酒의 쌉쌀한 맛과 꿀의 감미로움이 奧妙한 調和를 이룬다. 三星電子 出身 유관석 代表가 이끄는 ‘부즈앤버즈 美더리’는 虎皮허니버니 外에도 注目할 만한 傳統酒를 여러 個 出市하고 있다.

    白種元이 만든 무甘味料 막걸리 ‘백걸리’ 750㎖, 6.5%

    백걸리 [백술닷컴 제공]

    백걸리 [백술닷컴 提供]

    白種元 더本코리아 代表가 프리미엄 막걸리 ‘백걸리’의 豬島수 버전을 出市했다. 旣存 백걸리 度數는 14度이지만 新製品은 6.5度다. 旣存 製品이 막걸리 原液의 맛을 追求한다면 이 製品은 淸凉感을 살렸다. 쌀의 濃密한 맛이 살아 있어 人工甘味料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隱隱한 단맛이 느껴진다. 참외, 바나나香이 살짝 느껴지는 點도 魅力이다. 4500원으로 마냥 低廉하지는 않다. ‘發癌物質 論難’이 있었던 아스파탐 等을 넣지 않고 쌀로만 風味를 내 原材料 값이 比較的 높다는 것이 關係者의 說明이다. 다른 무甘味料 막걸리에 비하면 低廉한 便이니 特히 負擔 없이 프리미엄 막걸리를 맛보고 싶은 入門者에게 推薦한다.




    100年 釀造場×校村치킨 ‘銀河水 8度’ 650㎖, 8%

    은하수 8도 [교촌에프앤비 제공]

    銀河水 8度 [郊村에프앤非 提供]

    교촌치킨으로 有名한 郊村에프앤비가 막걸리를 만들었다. ‘銀河水 8度’는 著者가 確認된 最初 한글 調理書 ‘음식디미방’의 釀造 祕法을 살린 製品이다. 100年 歷史를 가진 慶北 營養釀造場에서 地域 쌀과 누룩, 물만으로 만들었다. 營養釀造場은 經營難으로 廢業했지만 郊村에프앤費와 英陽郡이 힘을 모아 復元했다. 全體的으로 크리미하면서 濃密함과 달콤함이 느껴지는 製品이다. 一般 막걸리와 달리 炭酸이 없는데 오히려 간醬 맛의 校村치킨과 잘 어울린다. 막걸리 이름은 아름다운 英陽郡의 銀河水에서 따왔다. 郊村에프앤비의 플래그십 賣場 ‘郊村筆房’, 서울 廣長市場의 ‘박가네 빈대떡’에서 만날 수 있다.

    感謝한 마음을 傳하고 싶다면 ‘報恩週’ 500㎖, 45%

    보은주 [쿡피아 제공]

    報恩週 [쿡彼我 提供]

    쿡彼我 代表이자 放送人, 執筆家, 作家, 유튜버 等 多方面으로 活動하는 이보은 料理硏究家가 忠北 無形文化財 淸明酒의 김영섭 名人과 컬래버레이션海 막걸리 ‘報恩株’를 만들었다. 通常的으로 막걸리는 熟成 2週 前後에 出庫되지만, 이 製品은 6個月이나 甕器에서 熟成된 長期 熟成 濁酒다. 2022年 大韓民國 우리술 品評會에서 最優秀賞을 受賞했다. 시원한 背向, 감미로운 바닐라香, 부드러운 食感 等이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고 高級스러운 밸런스를 갖췄다. 報恩주는 말 그대로 ‘恩惠에 感謝하자’는 뜻이다. 그 意味만큼 感謝의 마음을 傳하는 데 어울리는 술이다.

    傳統 燒酒와 허브의 만남 ‘淸風微香’ 500㎖, 45%

    청풍미향 [스마트부르어리 제공]

    淸風微香 [스마트부르어리 提供]

    ‘晉(Gin)’은 위스키만큼이나 世界的으로 話題를 몰고 온 술이다. 晉은 蒸溜酒에 주니퍼베리와 다양한 허브를 넣어 끓여 만든다. 最近 위스키 붐이 불면서 陣에 對한 關心도 높아졌다. 이런 狀況에서 國産 쌀과 韓國 허브로 陣을 만드는 곳이 있어 注目받는다. 바로 忠北 淸州의 ‘스마트부르어리’다. 이곳에서 만든 ‘淸風微香’은 쌀 蒸溜 原液에 허브를 넣어 다시 蒸溜해 韓國 허브가 가지는 特有의 맛을 잘 끌어냈다. 2023年 大韓民國 酒類大賞 大賞을 受賞하는 等 評壇의 反應도 좋다. 特히 묵직한 傳統 燒酒 맛에 隱隱한 허브 맛을 잘 살렸다는 評價를 받는다.

    演藝人 김민종이 만든 단감 蒸溜酒 ‘하늘 아래서’ 375㎖, 24%

    하늘 아래서 [우리술상회 제공]

    하늘 아래서 [우리술上廻 提供]

    ‘하늘 아래서’는 롤스로이스 美談의 主人公 演藝人 김민종 氏가 慶南 昌原 釀造場 ‘맑은내日’과 協業해 만든 傳統酒다. 맑은내日 釀造場은 農食品部의 찾아가는 釀造場 프로젝트에 選定되기도 했다. 世界 最大 단감 生産地인 昌原에 어울리게 단감 蒸溜酒로 만들었다. 地域 農民에게 도움이 되고, 昌原의 價値를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製品이다. 人工甘味料가 들어가지 않았으며, 감의 그윽한 향미가 傳해지는 것이 特徵이다. 燒酒 特有의 탄내(燒酒는 熱을 加해 蒸溜하기 때문에 탄내가 날 수 있음)와 톡 쏘는 맛이 적은 것도 魅力 포인트다.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만들어 便하게 즐길 수 있고, 簡單히 얼음만 넣어 천천히 마셔도 充分히 魅力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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