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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線 公演에서 5億원 收入, 祕訣은 力動的 映像과 하트 올리는 재미|週刊東亞

週刊東亞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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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線 公演에서 5億원 收入, 祕訣은 力動的 映像과 하트 올리는 재미

코로나로 沈滯됐던 公演系, 뮤지컬 ‘모차르트!’와 ‘광염소나타’에서 突破口 찾아

  • 구희언 記者

    hawkeye@donga.com

    入力 2020-10-09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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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5000여 명의 유료 온라인 관객을 모은 뮤지컬 ‘모차르트!’. [EMK]

    1萬 5000餘 名의 有料 온라인 觀客을 모은 뮤지컬 ‘모차르트!’. [EMK]

    “땀 흘리는 것 봐...” “高音 ㄷㄷㄷ” “조금 이따 VOD로 또 봐야지.” 

    10月 4日 午後 2時 뮤지컬 ‘모차르트!’를 觀覽하며 觀客들이 올린 댓글이다. 이날 主役 배우는 ‘샤차르트’(시아遵守+모차르트)로 불리는 김준수였다. 

    平素 오프라인 公演과 다른 點이 있다면 各自의 집에서 열렸다는 點이었다. 이날 公演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通해 公開됐다. 온라인 上映 觀覽券 또는 結合商品을 購入한 이들은 指定된 時間에 公演을 스트리밍이나 VOD로 觀覽했다. 記者는 이날 公演을 스마트폰에서 크롬 캐스트를 活用해 TV로 居室에서 鑑賞했다. 온라인 公演 觀覽은 처음이라 끊김이 없을지 걱정했으나 圓滑하게 上映됐다. 公演을 보는 내내 함께 보는 觀客들과 댓글이나 ‘하트’ 올리기로 疏通하는 재미가 있었다. 公演製作社人 EMK 關係者는 “코로나 19로 인해 對面 公演이 危機를 겪으며 公演系에서 有料 온라인 上映을 進行하고 있다. 大劇場 라이선스 公演 中에서는 ‘모차르트!’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48時間 VOD觀覽券 價格은 3萬3000원. 結合商品은 商品 構成에 따라 3萬9000원부터 4萬7000원까지 販賣됐다. 有料 決濟를 한 觀客은 約 1萬 5000餘名이었다. EMK는 沈滯된 公演界에서 5億원 以上의 輸入을 거둬들였다. 

    公演은 라이브 中繼가 아닌 8月 5日 公演 實況을 映像으로 내보냈다. 國內 上映을 위해 새롭게 믹싱된 音響과 實際 公演 中에 지미집 2臺 等 總 9代의 풀HD 카메라를 動員해 力動的인 映像으로 觀客을 사로잡았다. 3日과 4日 두 次例 열린 公演은 1萬 8000餘 個의 實時間 댓글과 850萬 個의 하트 數를 記錄했다.



    웹用 뮤지컬도 開發

    EMK는 最近 實際 公演의 映像化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環境에 맞춰 15分 內外의 ‘숏폼 콘텐츠’로 製作하는 ‘웹 뮤지컬’ 開發도 하고 있다. EMK의 子會社 EMK엔터테인먼트와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손을 잡고 進行하는 이番 프로젝트는 오는 11月 正式 出帆을 앞두고 있다. 

    國立劇團은 演劇 ‘불꽃놀이’를 온라인 劇場을 통해 처음 公開했는데, 臺詞를 字幕으로 볼 수 있도록 해 傳達力을 높였다. 이런 方式은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公演界가 어렵게 찾아낸 突破口다.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日本, 臺灣, 美國 等 52個國에 海外 스트리밍 서비스를 提供했다. ‘광염소나타’는 온라인 上映과 오프라인 公演을 통해 損益分岐點을 넘길 수 있었다.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집에서 觀覽하는 觀客을 위해 온라인用 映像 撮影을 別途로 進行했다.

    코로나 19 感染 危險이 적고, 時間과 場所에 拘礙받지 않고 公演을 볼 수 있다는 點에서 온라인 有料 公演이 公演界의 對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집에서 携帶電話나 노트북, 태블릿__ 等의 機器로 公演을 보는 사람이 많다 보니 音響 面에서 아쉬울 수밖에 없다. 觀客이 願하는 時點에 願하는 場面을 보기 어렵다는 點도 短點으로 꼽힌다. 

    EMK의 金支援 副代表는 “期待보다 많은 觀客이 온라인 公演을 즐겨주신 것 自體로 鼓舞的인 成果”라며 “다양한 反應을 통해 現場에서 바로 編輯까지 이루어지는 라이브에디팅의 限界를 깨닫는 契機가 되기도 했다. 畵面 앵글이나 編輯 等 技術的인 部分들을 하나씩 補完해나간다면 有料 映像化 市場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 期待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유료 스트리밍을 앞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CJ ENM]

    온라인 有料 스트리밍을 앞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CJ ENM]

    大學路 人氣 創作뮤지컬人 ‘어쩌면 해피엔딩’도 有料 온라인 觀客을 받는다. CJ ENM은 10月 26日(양희준·강혜인·李瑄根 캐스트)과 11月 2日(전성우·한宰我·성종완 캐스트) 2回에 걸쳐 인터파크 티켓에서 有料 온라인 公演을 스트리밍한다. CJ ENM은 이番 公演을 위해 閉幕 以後 別途의 公演 實況을 撮影했다. 小劇場 作品임에도 풀 HD 카메라 7臺로 撮影해 映像의 質을 높였다. CJ ENM公演事業本部 예주열 本部長은 “생생한 現場感이 妙味인 라이브 産業에서 對面 觀覽이 어려워졌다. 새로운 公演 콘텐츠 接近 方案과 事業모델을 苦悶하고 있다”며 “온라인 有料 上映이 公演을 사랑해주시는 觀客에게 作品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窓口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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