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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口도 出口도 없는 ‘痛症 터널’|週刊東亞

週刊東亞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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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口도 出口도 없는 ‘痛症 터널’

發生 原因과 治療 方法 不明確…早期 發見해 平生 管理가 次善策

  • 伸筋만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痛症클리닉 敎授·大寒痛症學會 會長 paintx@naver.com

    入力 2013-10-21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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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도 출구도 없는 ‘통증 터널’
    ‘實質的인 또는 潛在的인 組織 損傷과 關聯돼 나타나는 感覺的, 情緖的 不愉快한 經驗.’

    世界痛症硏究學會(IASP)가 規定한 痛症의 定義다. 쉽게 풀이하자면 痛症은 人體가 自身을 保存하려고 身體 各 部位에 問題가 생겼음을 腦에 傳達하는 防禦기전이자 一種의 ‘警告等’이라 할 수 있다. 痛症은 各 神經細胞(neuron)와 그 사이에 存在하는 시냅스(細胞 間 情報를 傳達하는 接合符), 神經傳達物質에 依해 腦로 傳達된다. 身體 各 組織의 損傷으로부터 誘發된 統覺 受容體의 興奮은 軸索(神經纖維)을 통해 痛症 信號를 各 神經細胞의 神經終末로 傳해진다. 神經終末은 시냅스의 틈으로 神經傳達物質을 分泌해 痛症 信號를 隻手의 2次 神經細胞로 傳達하고, 이는 비슷한 經路를 통해 다시 腦로 傳達된다.

    쉽게 말해 痛症은 痛症 信號라는 情報를 統覺 受容體, 神經細胞, 脊髓를 통해 腦에 傳達하는 情報 傳達 및 處理 過程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며, 거꾸로 表現하면 神經이 存在하지 않는 곳에는 痛症이 發生하지 않는다. 痲醉는 바로 이런 痛症이 일어나는 過程을 一時的으로 遮斷함으로써 腦가 感覺을 느낄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이처럼 痛症은 우리 몸에 異常이 있거나 外部로부터 刺戟이 주어진 곳과 同一한 部位에 發生하고, 損傷이 일어난 部位가 回復되면 사라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警告燈으로서의 防禦的 機能을 다한 뒤에도 痛症이 繼續 남아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더는 特定 疾病에 따른 症狀이나 組織 損傷의 警告信號가 아닌, 痛症 그 自體를 하나의 疾患으로 바라봐야 할 때가 됐다. 痛症이 ‘慢性化’했기 때문이다.

    10名 中 1名꼴 慢性痛症



    慢性痛症이란 損傷 組織의 頂上 治癒期間人 3個月을 넘어 그 以上 持續되는 痛症을 가리킨다. 흔히 痛症 原因이 除去되거나 弱化돼도 처음 組織 損傷 程度와 關係없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疾病의 形態와 生理가 매우 複雜하고 複合的이다. 慢性痛症의 發生 原因을 찾는 데 時間이 오래 所要되는 境遇가 많고 原因을 明確히 밝혀낼 수 없는 境遇가 생기는 것도 그 때문이다.

    慢性痛症은 痛症 傳達 過程에 變化가 생겨 實際보다 過度한 反應이 腦로 傳達되거나 神經損傷 없이 스스로 痛症 信號를 發生시켜 우리 腦가 痛症으로 認知하는 境遇다. 여기에는 神經細胞와 成長因子 等 여러 因子가 介入해 末梢神經이 過敏해지는 境遇는 勿論, 神經傳達物質의 過度 分泌, 受容體 變化 또는 神經細胞 自體가 敏感해지는 中樞神經系 過敏 等 여러 棋戰이 複雜하게 關與한다.

    따라서 神經系 自體 損傷 또는 非正常的인 神經 機能으로 惹起되는 慢性痛症은 처음 損傷보다 훨씬 剛한 痛症이나 全혀 다른 形態의 痛症을 惹起할 수 있다. 또한 그 疾患을 治療하거나 損傷된 組織이 아물어도 持續的인 痛症을 呼訴하게 돼 痛症 自體가 痛症疾患의 또 다른 原因이 된다. 問題는 이러한 慢性痛症 患者가 成人人口의 約 10%인 250萬餘 名으로 集計될 만큼 많다는 點이다. 10名 中 1名꼴로 慢性痛症을 갖고 있다는 얘기다. 特히 65歲 以上 老人의 境遇 全體 人口의 約 82%가 痛症을 지니며, 그中 93%는 痛症으로 日常生活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報告된다.

    慢性痛症을 앓는 患者가 겪는 極甚한 苦痛과 不明確한 原因 自體가 주는 두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程度로 크다. 이 때문에 中等도 以上 慢性痛症 患者의 相當數는 睡眠障礙, 無氣力, 集中力 減退, 憂鬱症 같은 神經精神科的 問題를 함께 經驗한다. 慢性痛症 患者의 約 50%가 自殺 衝動을 느낀 적이 있다는 調査 結果는 慢性痛症이 患者에 미치는 否定的 影響이 얼마나 深刻한지 잘 보여준다.

    原因 不明의 CRPS

    問題는 慢性痛症 가운데 많은 部分이 現代醫學으로 原因을 밝혀내지 못한다는 點이다. ‘모든 日에는 原因이 있다’는 말이 있지만, 뚜렷한 原因도 알지 못한 채 慢性痛症으로 苦痛 받는 患者가 우리 周邊에 적지 않다. 무엇 때문에 아픈지 속 시원히 알지 못한 채 그저 아파해야만 하는 患者에게 痛症은 넘을 수 없는 山과 같다. 그 代表的인 事例로 複合部位痛症症候群(CRPS), 纖維筋肉痛, 脊椎手術 後 症候群(FBSS) 等을 들 수 있다.

    人間이 느낄 수 있는 가장 極甚한 苦痛으로 알려진 CRPS는 國內에 患者 約 2萬 名이 있는 것으로 集計된다. CRPS는 最近 俳優 申東旭 氏가 앓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注目받고 있다. CRPS는 出産의 苦痛,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切斷될 때의 苦痛보다 더 甚한 苦痛을 誘發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患者들은 흔히 ‘불에 타는 느낌’ ‘칼 數千 個로 베는 느낌’ 等으로 그 苦痛을 表現한다. ‘人間이 느낄 수 있는 가장 極甚한 苦痛’으로 描寫하는 데 無理가 없을 程度다. 不規則的으로 發生하는 極甚한 痛症 탓에 日常生活을 正常的으로 營爲하는 것이 事實上 不可能하다.

    CRPS는 아직까지 正確한 原因과 發病棋戰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骨折, 捻挫(挫閃), 타박 같은 外傷이나 手術 後 또는 腦血管障礙 等으로 인해 主로 發生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患者 大多數에게서 直接的인 神經損傷을 同伴하지 않기 때문에 正確한 診斷에 큰 어려움이 따른다. 實際로 患者가 CRPS를 專門으로 治療하는 痛症클리닉을 訪問하기까지 平均 30個月이 所要되고 診斷 亦是 平均 4.8名의 醫師를 訪問한 後에야 이뤄지는 것으로 調査되기도 했다.

    아직까지 治療法이 明確히 確立되지 않았지만 大部分의 다른 疾患과 마찬가지로 CRPS 亦是 早期診斷과 積極的인 治療가 慢性痛症을 줄이는 데 있어 關鍵이다. 비록 完治는 힘들지만 疾病이 難治性 傾向, 慢性的 經過를 보이기 前 適切한 治療法을 찾아 痛症을 管理해야 한다. 一般的으로 비(非)스테로이드性 抗炎症劑, 項痙攣劑, 痲藥性 鎭痛劑 같은 藥물을 쓰는 한便으로 關節 柔軟性과 筋肉 힘을 向上시키기 위한 運動療法, 物理治療 等을 實施한다. 이 밖에도 交感神經遮斷, 硬膜外神經遮斷, 末梢神經遮斷 같은 神經遮斷 療法, 靜脈神經治療藥물 注入術, 脊髓刺戟術 같은 浸濕的 療法도 施行한다.

    精神疾患 誤認 纖維筋肉痛

    입구도 출구도 없는 ‘통증 터널’
    纖維筋肉痛도 前身 痛症이 特徵인 慢性筋骨格系 疾患이다. 患者 大部分이 頭痛, 손발 저림, 便祕, 食慾 不振 같은 身體 症狀을 보이며, 特히 조금만 無理해도 쉽게 疲勞를 느끼고 痛症이 惡化된다. 患者의 約 65%에게서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손발이 뻣뻣한 느낌과 함께 爽快한 느낌이 들지 않는 睡眠障礙가 나타난다. 纖維筋肉痛은 不安, 憂鬱, 記憶力 減退 같은 精神身體 症狀을 자주 同伴하기 때문에 이를 精神疾患으로 봐야 한다는 見解도 있지만, 精神疾患과는 區別되는 하나의 獨立된 疾患으로 보는 것이 옳다.

    纖維筋肉痛은 全體 人口의 2~4%가 앓는 것으로 알려졌을 만큼 드물지 않은 疾病이다. 그러나 患者에게서 關節이나 筋肉에 炎症 證據가 나타나지 않고 實際 檢査 結果上 특별한 異常이 없는 것으로 나오는 境遇가 많아 診斷이 매우 어렵다. 外國에서 實施한 한 調査 結果, 纖維筋肉痛 診斷에 이르는 데 平均 5年이 所要되고 全體 患者의 25%만이 診斷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行態는 國內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推定된다. 纖維筋肉痛의 發病機轉과 병태生理는 完全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痛症을 傳達하는 神經系가 過敏해져 發生하는 것으로 推定할 뿐이다. 그래서 神經系 過敏을 解消하고 症狀을 緩和하는 것을 治療의 주된 目的으로 한다.

    纖維筋肉痛 治療에는 運動과 相談을 통한 非藥물治療와 痛症, 睡眠障礙 같은 症狀을 改善하는 藥물治療가 있다. 하지만 極甚한 痛症을 느끼는 患者 大多數는 디스크 脫出(椎間板 脫出症, 一名 디스크) 같은 다른 要因이 潛在했을 蓋然性이 크다. 따라서 甚한 허리痛症 같은 디스크 脫出症의 後遺症과 비슷한 痛症을 呼訴하는 纖維筋肉痛 患者에게는 神經遮斷術 等 痛症을 傳達하는 神經을 遮斷하는 治療가 重要하다. 藥물治療는 纖維筋肉痛의 棋戰이라 생각되는 末梢 또는 中樞神經系의 過敏性을 治療하기 위한 抗痙攣劑를 使用하기도 하며,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再吸收 抑制劑(SNRI·Serotonin-Norepinephrine Reup take Inhibitors) 또는 三桓系 抗憂鬱劑를 함께 使用할 수 있다.

    特히 纖維筋肉痛症候群은 感情的, 環境的 스트레스로 症狀이 惡化될 수 있기 때문에 水泳, 걷기 같은 가벼운 有酸素運動에 憂鬱感, 孤立感 等의 症狀을 改善하기 爲한 認知行動治療를 竝行하면 더욱 效果的이다. 하지만 運動 自體가 痛症을 誘發할 수도 있으므로 過度하지 않은 運動을 休息과 함께 反復的으로 施行하는 것이 重要하다. 무엇보다 重要한 것은 纖維筋肉痛이 다른 深刻한 疾患으로 進行되지 않고 時間이 지나면 回復될 수 있다는 確信을 患者와 家族이 가져야 한다는 點이다.

    脊椎手術 後 痛症 患者 最大 40%

    입구도 출구도 없는 ‘통증 터널’
    手術 後 繼續되는 原因 모를 痛症으로 눈물 날 만큼 힘겹게 生活하는 이도 적지 않다. 바로 脊椎手術 後 症候群 患者다. 腰痛은 全體 人口의 約 80%가 平生 最小 한 番 理想은 經驗할 만큼 흔한 疾病이다. 最近 診斷 技術과 手術 方式이 發達해 脊椎手術이 暴發的으로 增加하고 있다. 이에 따라 脊椎手術을 받은 患者 가운데 手術 後에도 痛症이 繼續되거나 오히려 더 甚한 痛症을 呼訴하는 境遇도 함께 增加하는 趨勢다.

    이를 脊椎手術 後 症候群이라고 하는데 脊椎手術을 받은 患者의 最大 40%에서 發病하는 것으로 報告된다. 특별한 神經 損傷이나 手術이 잘못된 部分을 찾을 수 없지만, 手術 部位나 手術 前에는 없던 全혀 다른 部位에 痛症이 發生하며, 甚한 境遇 日常生活이 어려울 程度의 痛症이 持續된다. 脊椎手術 後 症候群은 척추강 狹窄症, 癒着性 蜘蛛膜鹽, 苛性關節, 硬膜外 纖維 增殖, 手術 時 神經 損傷, 患者의 心理的 狀態 等 매우 다양한 原因에 依해 發生하는 것으로 推定된다.

    더욱이 脊椎手術 後 症候群은 末梢神經과 中樞神經의 變聲이 함께 關與하면서 매우 複雜한 棋戰을 이루기 때문에 正確한 原因을 찾아내기 어렵다. 診斷이 이뤄진다 해도 早期에 適切히 治療하지 않으면 痛症이 慢性化해 難治性 痛症으로 進行될 수 있는 만큼 注意가 必要하다.

    脊椎手術 後 症候群의 治療 亦是 다양한 藥물, 飛躍物的 方法을 使用한다. 먼저 痛症 緩和를 위한 項痙攣劑, 筋弛緩劑, 痲藥性 鎭痛劑 같은 藥물을 投與하며, 症勢 好轉에 큰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患者의 機能 向上을 위한 再活, 運動療法이 권고된다. 이 밖에도 神經 癒着에 依한 痛症으로 判斷될 境遇 施行하는 選擇的 硬膜外 遮斷術, 硬膜外 神經成形術, 脊髓刺戟術 等 다양한 治療法이 있다.

    脊椎手術 後 症候群의 가장 좋은 豫防法은 脊椎手術을 避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不便한 眞實이 숨어 있다. 一般人은 脊椎手術을 하면 모두 完快되는 것으로 알지만 처음 施行한 脊椎手術의 成功率은 70%에 不過하며, 두 番째 施行한 再手術의 境遇에도 50%만 그 效果를 볼 수 있다. 더욱 衝擊的 事實은 椎間板 脫出症의 境遇 約 70%에서 튀어나온 디스크가 自然的으로 제자리를 찾는다는 點이다. 特히 놀라운 點은 디스크가 많이 튀어나올수록 디스크의 自然 吸收率이 더 높아진다는 事實이다.

    極甚한 痛症을 同伴하는 디스크 疾患의 境遇도 많은 數에서 痛症만 除去하면 그 後 全혀 問題가 되지 않으므로 腰痛 治療를 위해 無條件的으로 手術 療法을 施行하기보다 保存的 治療나 다양한 施術 等을 통해 痛症을 管理하는 努力이 더 必要하다. 手術은 正말 醫師에게나 患者에게나 마지막 選擇이 돼야 한다.

    입구도 출구도 없는 ‘통증 터널’

    注射를 통해 神經을 遮斷함으로써 痛症을 줄이거나 治療할 수 있다.

    慢性痛症은 그 原因을 明確히 밝힐 수 없는 境遇도 있지만 手術, 外傷, 分娩 같은 環境的 要因과 함께 糖尿, 帶狀疱疹, 骨關節炎, 腰椎部 椎間板 脫出症 等 多樣한 基底疾患에 依해서도 發生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原因에 依해 發生하는 慢性痛症은 그 疾病 樣態와 生理的 特徵을 各各 달리하기 때문에 基底疾患의 有無, 痛症 期間, 痛症의 性質 및 原因 等에 따라 다르게 接近해야 한다.

    痛症은 그 生理的 棋戰에 따라 크게 侵害水溶性痛症과 神經病增成痛症으로 分類한다. 侵害水溶性痛症은 脊髓, 施賞, 大腦 같은 一般的인 痛症 傳達 經路를 거쳐 發生하는 一般 痛症을 말하며, 神經病增成痛症은 神經系 自體의 損傷이나 非正常的 神經 機能에 依해 惹起되는 慢性的인 病的 痛症을 뜻한다. 하지만 慢性痛症은 大部分 두 가지 痛症의 特徵이 同時에 나타난다.

    治療 目標는 삶의 質 改善

    이처럼 다양한 特徵을 지닌 慢性痛症을 治療하려면 그 原因이 되는 環境的 要因과 基底疾患 治療가 함께 이뤄져야 하며, 治療 目標는 痛症의 完全한 除去보다 痛症으로 招來된 各種 障礙를 改善해 삶의 質을 向上하는 데 둬야 한다. 一般的으로 藥물治療와 함께 痛症을 惡化하는 要因을 除去하는 生活習慣 矯正, 心理相談, 運動再活治療 같은 飛躍物的 治療를 竝行하는 것이 좋다.

    神經病增成痛症의 境遇 抗痙攣劑와 三桓系 抗憂鬱劑 等의 補助鎭痛劑를 1次的으로 처방하며, 痛症 程度에 따라 痲藥性 鎭痛劑의 使用을 考慮해야 한다. 神經病增成痛症이나 混合的 性格을 띠는 痛症의 境遇 藥물療法과 함께 그 原因에 따라 硬膜外 神經遮斷, 選擇的 神經遮斷, 交感神經節 遮斷, 高周波 神經 治療 等의 다양한 神經治療를 통해 痛症을 管理할 수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治療方法 가운데 最近 論難이 가장 큰 것이 痲藥性 鎭痛劑다. 中等도 以上 痛症이나 一般 非痲藥性 鎭痛劑로 調節되지 않는 痛症의 境遇 痲藥性 鎭痛劑 使用이 必須的이다. 이는 世界保健機構(WHO)에서도 積極 勸告하는 事項이지만, 우리나라의 境遇 痲藥이라는 單語가 주는 先入見 탓에 그 使用이 保守的이다.

    大部分 中毒이 憂慮된다는 理由로 使用을 꺼리지만 痲藥性 鎭痛劑의 中毒 危險性은 0.1% 以下다. 過去 痲藥이나 알코올 中毒 經驗이 없다면 實際 中毒 危險은 거의 없다고 봐도 無妨하다. 오히려 非痲藥性 鎭痛劑의 容量을 늘리다가 陣痛 效果를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腎臟이나 肝 機能 惡化 또는 致命的인 僞裝關係 副作用을 招來할 수 있어 注意해야 한다. 痲藥性 鎭痛劑는 徹底한 觀察과 管理 下에 適切히 使用하면 그 效能과 安全性을 同時에 確保할 수 있으며, 漠然한 두려움을 解消하는 治療 옵션 效果도 볼 수 있다.

    痛症은 短期間에 完治할 수 있는 疾患이 아니다. 따라서 現實的인 治療 目標를 가지고 꾸준히 管理해나가는 것이 가장 重要하다. 하지만 如前히 痛症을 疾患으로 認識하지 않고, 그저 참으면 없어지는 症狀쯤으로 여기는 傾向이 짙기 때문에 많은 患者가 제대로 된 痛症 治療를 받지 못하는 게 現實이다. 痛症에 對한 無關心과 無知가 더 큰 苦痛을 불러올 수 있다는 事實을 記憶해야 하며, 身體 어느 部位라도 持續的인 痛症이 느껴진다면 恣意的으로 判斷하지 말고 痛症醫學科를 찾아 相談부터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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