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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씬 핫 뮤지션’ 5人 最初의 컴필레이션 LP 限定版 펀딩 오픈 豫定|週刊東亞

週刊東亞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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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씬 핫 뮤지션’ 5人 最初의 컴필레이션 LP 限定版 펀딩 오픈 豫定

故 이종욱 WHO 事務總長·이태석 神父 精神 담은 아주 特別한 音盤

  • 엄상현 記者

    gangpen@donga.com

    入力 2023-06-12 11: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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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필레이션 LP앨범 ‘바로우리’ 제작에 참여한 뮤지션 김사월, 이이언, 함병선, 크르르, 황푸하(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컴필레이션 LP앨범 ‘바로우리’ 製作에 參與한 뮤지션 김사월, 이이언, 함병선, 크르르, 황푸下(寫眞 위 왼쪽부터 時計方向).

    故 이종욱 WHO 事務總長과 이태석 神父의 精神을 담은 LP앨범 ‘바로우리’ 製作을 위한 아주 特別한 펀딩이 오는 20日 펀딩플랫폼 와디즈에서 始作한다. (寺)이태석財團·동아일보 共同으로 製作한 이 앨범은 이이언과 크르르, 함병선, 황푸下, 김사월 等 最近 인디씬에서 가장 핫한 뮤지션 5名이 처음으로 함께 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收錄曲은 지난 4~5月 世宗文化會館에서 열린 ‘이종욱·이태석 特別展示_바로우리전’을 記念하기 위해 만든 音源들로, 歌詞와 멜로디에 두 분이 남긴 精神과 메시지가 오롯이 담겼다.

    타이틀曲은 ‘We All In This Together’다. 인디 밴드系의 ‘天才 뮤지션’으로, 防彈少年團(BTS) RM이 音樂的으로 가장 尊敬한다는 이이언이 만든 曲이다. 이이언은 “只今의 人類는 無人島에 漂流하지 않는 以上 어느 누구도 完全히 獨立的인 個人으로 存在할 수 없게 됐다”면서 “우리의 가장 軟弱하고 脆弱한 곳을 지키기 爲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라는 意味를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音源 中 가장 人氣가 높은 曲은 첫 番째 트랙에 실린 ‘그림日記’다. 感性的인 演奏와 보컬로 感情의 邊曲을 表現해 온 ‘純粹 밴드’ 크크르가 만든 曲으로 “저마다 꿈 하나쯤 품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LP앨범 재킷(위)과 실물 이미지.

    LP앨범 재킷(危)과 實物 이미지.

    세 番째 트랙에 실린 ‘우수수’는 現在 인디씬에서 가장 사랑받는 젊은 밴드인 '位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의 프론트맨 함병선(9z)李 만든 曲이다. 그는 봄날 따스했던 記憶을 꿈과 사랑, 希望, 별, 太陽, 銀河 그리고 새하얀 눈瞳子로 表現했다. 함병선은 “누군가 날 꼭 안아주었던 일을 떠올렸다”면서 “오늘을 살아내야 하는 當身의 마음도 그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曲 ‘勇敢한 사랑’은 담백한 노랫말에 깊은 慰勞와 勇氣를 傳하는 황푸下가 作詞·作曲을 하고, 獨步的인 목소리로 國內 많은 뮤지션의 사랑을 받는 김사월이 編曲과 피처링으로 參與해 만든 노래다. 歌詞 中 ‘모든 銃부리 녹여 빛나는 喇叭 만들어 불자’는 대목에선 生前 極甚한 內戰으로 疲弊해진 아프리카 南수단에서 靑少年들로 브라스밴드를 만들어 喇叭을 불게 했던 이태석 神父가 떠오른다. 音樂家이자 牧師이기도 한 황푸하는 “이태석을 통해 救援을 經驗한 그들은 이태석이 그리스도로 보였겠지만, 이태석은 그들을 통해 그리스도를 보았다고 했다”고 傳했다.



    이番 펀딩에는 이종욱 事務總長의 一代記를 그린 ‘永遠한 WHO 事務總長 이종욱 評傳’과 이태석 神父 弟子들의 感動 스토리를 담은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等 두 卷의 冊과 라미 볼펜, 텀블러, 거울 키링, 그립 톡, 에어팟 케이스, 마우스 패드 等 다양한 記念品을 함께 販賣한다. 收入金의 一部는 아프리카 남수단 이태석學校 및 病院 設立과 이종욱 事務總長의 夫人 街部라키 레이코 女史가 페루 貧民女性 自活을 돕기 위해 세운 攻防 支援 基金으로 使用할 計劃이다. 레이코 女史는 2001年 以後 只今까지 23年째 페루 工房에서 奉仕活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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