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洋弓國家代表팀 홍승진 總監督, “올림픽 女子團體戰 10連霸? 憂慮보단 期待가 더욱 커”|스포츠동아

洋弓國家代表팀 홍승진 總監督, “올림픽 女子團體戰 10連霸? 憂慮보단 期待가 더욱 커”

入力 2024-04-18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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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진 洋弓國家代表팀 總監督은 2024파리올림픽에서 女子團體戰 10連霸를 目標로 하고 있다. 女子代表팀에 올림픽 經驗者가 없다는 指摘에도 "憂慮보단 期待가 훨씬 더 크다"고 自信했다. 寫眞提供 | 大韓洋弓協會

世界 最强 韓國洋弓은 2024파리올림픽에서 里커브 5個 種目의 金메달을 모두 챙기는 게 目標다. 이 中 가장 耳目이 쏠리는 種目은 斷然 10連霸를 노리는 女子團體戰이다.

韓國洋弓은 1988서울올림픽부터 2020도쿄올림픽까지 女子團體戰 金메달을 獨食했다. 30年이 넘는 동안 김수녕~김경욱~윤미진~기보배~安山 等으로 이어지는 ‘神宮’ 系譜를 앞세워 그 어떤 나라에도 頂上을 내주지 않았다.

原動力은 斷然 韓國洋弓 特有의 熾烈한 內部競爭이다. “올림픽 金메달보다 어려운 것이 韓國洋弓代表팀 選拔”이라는 말에 걸맞은 勝負가 每年 國家代表 選拔戰과 評價戰에서 펼쳐진다. 도쿄올림픽에 出戰했던 安山, 강채영, 최미선이 올해 先發前과 評價戰에서 탈락해 파리올림픽에 나서지 못할 程度다. 이들을 꺾고 파리行 티켓을 거머쥔 임시현(21·한국체대), 전훈영(29·인천광역시청), 남수현(19·順天市廳) 모두 파리大會가 個人 첫 올림픽이다.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은 11日 慶北 醴泉 진호國際洋弓場에서 열린 ‘2024 洋弓國家代表 最終 2次 評價戰’에서 나란히 1~3位에 올라 파리올림픽에 出戰을 앞두고 있다.

自然스레 經驗 不足이 憂慮될 수밖에 없지만, 司令塔은 毅然하다. 홍승진 洋弓國家代表팀 總監督은 “憂慮보단 期待가 더욱 크다”는 말로 멤버들을 向한 깊은 信賴를 드러냈다. 洪 總監督은 “代表팀 選拔 名單을 처음 본 瞬間 내가 期待한 멤버와 80% 程度 一致했다. 辨別力을 갖춘 選拔戰과 評價戰을 通過한 選手들이니 걱정하지 않는다”며 “가장 重要한 것은 男女 選手 6名과 指導者 5名이 하나가 돼 男女 個人戰과 團體戰, 混成 團體戰 等 5個 種目에서 모두 金메달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代表팀은 15日부터 鎭川國家代表選手村으로 召集돼 다시 담금질에 突入했다. 中國 상하이 월드컵 1次 大會(23~28日)를 치르기 위해 20日 出國한다. 洪 總監督은 월드컵을 ‘組織力 强化의 場’으로 여기고 있다. 그는 “個人展은 選拔戰과 評價戰을 치르며 어느 程度 準備가 됐다. 그러나 洋弓은 個人 種目이면서도 團體戰에서 特有의 呼吸이 重要하다”며 “5月과 7月 鎭川國家代表選手村에서도 파리大會와 같은 樣式의 舞臺를 準備해 이벤트 매치를 펼친다. 變數를 줄여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재민 스포츠동아 記者 jmart220@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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