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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2時間 때울만한 價値 높은 俳優 되고파” [畫報]|스포츠동아

송중기 “2時間 때울만한 價値 높은 俳優 되고파” [畫報]

入力 2024-04-16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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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송중기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月號 커버를 裝飾했다.

송중기는 인터뷰를 통해 俳優, 한 사람으로서의 責任感에 對해 이야기 했다.

송중기는 지난 3月 公開된 넷플릭스 '老妓완' 以後 커리어 方向을 旋回했는지에 對한 質問을 種種 받지만 全혀 아니라고 答했다.

“제가 出演한 作品 中에 '太陽의 後裔'를 除外하면 메이저韓 情緖를 가진 作品은 하나도 없어요. 다 마이너韓 情緖를 가지고 있죠.(중략) 그런 點에서 저는 스스로 一貫된 基準으로 作品에 參與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송중기에게 살면서 가장 큰 挑戰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俳優가 된 것보다도 더 큰 挑戰인데 내가 쇼트트랙 選手 生活을 오랫동안 했었다. 어릴 때 平生 꿈은 國家代表 돼 運動하는 것이었다. 내가 正말 사랑하는 運動을 그만두던 그때가 人生에서 가장 큰 挑戰이었다”라고 答했다.

이어 송중기는 撮影 期間 동안 반드시 하는 것으로 ‘團體會食’을 꼽았다. 同僚들間의 팀워크가 作品의 完成度에 큰 影響을 미친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會食을 싫어할 수도 있기에 송중기는 나름대로의 努力을 더한다고.

“똑같은 메뉴를 안 고릅니다. 旣往이면 다양하게 맛있는 걸 먹으면 좋으니까요. 團體 會食 1次, 2次, 3次 짜는 快感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버릇이 생겼어요. 새로운 食堂에 가면 테이블 數를 꼭 셉니다. 몇 名까지 들어올 수 있나 하고요.”

마지막으로 송중기는 ‘어떤 사람으로 記憶됐으면 하느냐’는 質問에 “좋은 떌감이 되는 俳優가 되고 싶다. 사람들이 映畫를 보는 건, 映畫를 보는 두 時間이 알찼으면 하는 期待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空間이 映畫館이 될 수도 있고 飛行機 안이 될 수도 있다"며 "배우는 그 두 時間을 幸福하게 때워주는 職業이다. 그 以上도 以下도 아니다. 그런 點에서 두 時間을 때우기에 참 效用 價値가 높은 사람으로 記憶되고 싶다"고 말했다.

송중기의 畫報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月號를 통해 確認할 수 있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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