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蔚山 디스토피아' 著者 양승훈 경남대 敎授
"第1 産業都市 蔚山의 危機, 蔚山 무너지면 韓國도 무너진다"
양승훈 경남대 社會學科 敎授는 2019年 造船所에서 5年間 일하며 觀察했던 經驗을 土臺로 産業都市 巨濟와 造船 産業에 對한 社會學的 分析을 試圖한 '重工業 家族의 유토피아를 내놓았다. 이 冊으로 産業 現場의 經驗을 兼備한 ‘造船所 出身 産業 社會學者’로 注目받았고, 이듬해 한국사회학회 學術賞과 韓國出版文化賞 敎養 部門을 受賞했다. 올해 3月 그가 5年 만에 내놓은 '蔚山 디스토피아, 製造業 强國의 不安한 未來'는 우리나라 産業都市 1位 蔚山의 危機를 다룬다. 그는 ""蔚山이 如前히 外形的으로는 地域內寵生産(GRDP) 全國 1位의 富者 都市이고, 輸出額 基準으로 京畿道와 忠淸南道에 이어 全國 3位의 廣域市이지만, 都市의 活力이 떨어지기 始作한 지 오래""라고 警告한다. 그는 蔚山이 무너지면 韓國이 무너진다고 말한다. 只今 蔚山에 우리가 注目해야 하는 理由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