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열 지음, 希望마루, 336쪽, 1萬6000원
요즘 靑年들이 말하는 ‘흙수저’인 김상문 ㈜아이케이 會長이 오직 自身의 努力으로 不足함을 채워나가고,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決코 抛棄하지 않고 執念으로 克服해 간 旅程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非凡한 旅程이다.
自手成家한 事業家는 많다. 그의 眞面目은 다른 데 있다. 50代 後半에 高卒 檢定考試에 合格하고 71歲에 博士課程에 入學하는 等 平生學習을 實踐하고 있다. 또 事業하는 틈틈이 1萬 卷의 冊을 읽고 그렇게 쌓은 知識과 삶의 智慧를 周圍에 나눠주고 있다. 그렇게 그가 쓴 冊이 16卷에 達한다.
特히 古稀에 大韓民國 5代 둘레길(濟州 올레길, 藍파랑길, 해파랑길, 嶼海浪길, 平和누리길) 總 5035km를 最初로 完走하는 等 늘 自身의 限界를 넘기 위해 挑戰하는 모습은 敬畏心마저 느끼게 한다. 그 밖에도 圖書壁紙 靑少年들도 自身처럼 冊을 통해 스스로 人生을 開拓할 수 있도록 財團을 만들어 돕는 等 그는 ‘어떻게 사는 것이 成功한 삶인가’를 온몸으로 보여준다.
‘隱退 設計 專門家’ 강창희 前 미래에셋 副會長이 “只今 落心해 있는 젊은 靑春들, 人生의 어려움을 當해 苦悶하고 계신 분들, 100歲 時代에 새로운 人生 後半을 꿈꾸고 계신 분들께 一讀을 勸한다”며 感謝하게 이 冊을 推薦해 준 理由다.
생각의 크기가 市場의 크기다
이해선 지음, 세이코리아, 312쪽, 2萬3000원
“우연한 發見은 우리가 뻔한 境界를 넘을 때 發見된다.” 햇반, 雪花秀, 그리고 코웨이까지. 大韓民國 國民 누구에게나 친숙한 브랜드를 잇달아 성공시켜 마케팅의 구루로 通하는 著者는 이렇게 强調한다. “모든 우연한 幸運은, 事實은 必然이다”라고. 著者는 또 强調한다. “變하는 世上에 타이밍 좋게 뛰어드는 것도 重要하지만, 그 方向을 잃고 싶지 않다면 언제나 顧客을 中心에 두어야 한다”고. 모든 行星이 太陽을 中心으로 움직이듯, 마케팅이라는 羅針盤의 正北(正北)은 언제나 顧客일 수밖에 없다.
새로운 主流의 誕生
고재석 지음, 東아시아, 412쪽, 2萬 원
尹錫悅 政府의 出帆은 韓國 政治가 ‘뉴노멀’ 狀況에 접어든 것을 象徵한다. 오랫동안 ‘權府의 象徵’으로 여겨지던 靑瓦臺가 國民에게 開放되고, 용산으로 大統領室을 옮긴 것은 韓國 政治의 力動性과 急激한 變化를 잘 보여준다. 大統領室 位置가 바뀐 것만큼 韓國 政治를 이끌어갈 主導 勢力도 急激하게 再編되고 있다. 2024年 總選은 韓國 政治 酒類 交替의 試驗 舞臺라 할 수 있다. 冊 ‘새로운 主流의 誕生’은 大韓民國의 未來를 苦悶해 온 各 分野 專門家 열여덟 사람의 集團 知性을 담고 있다.
富者가 된다는 것
제이슨 브레넌 지음, 홍권희 옮김, 아라크네, 248쪽, 1萬9000원
돈이 人生의 全部는 아니지만, 資本主義 社會에서 돈 없이 할 수 있는 게 別로 없는 것도 事實이다. 그런데도 一部 사람들은 ‘돈을 追求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冊 ‘富者가 된다는 것’은 富者가 되려고 努力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뿐 아니라 當然하다는 前提에서 出發한다. 돈을 더 많이 가지려 하고, 富를 지키려는 것은 當然한 일이니 부끄러워할 必要가 없다는 것. 돈은 長期的으로 보면 人間을 解放해 주는 훌륭한 道具라는 게 著者의 主張이다. 돈을 媒介로 人間이 함께 일하고 協力해서 더 큰 成果를 追求한다는 點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