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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섯 얼굴' 外|新東亞

冊 속으로 | 著者와 茶 한 盞

'마음의 여섯 얼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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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入力 2019-09-15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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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여섯 얼굴’ 펴낸 김건종 精神健康醫學科 專門醫
    “憂鬱, 不安, 憤怒 없는 건 삶이 아니다”

    김건종 지음, 에이도스, 248쪽, 1만6000원

    김건종 지음, 에이도스, 248쪽, 1萬6000원

    憂鬱, 不安, 憤怒, 中毒, 狂氣 그리고 사랑. ‘마음의 여섯 얼굴’ 表紙엔 이 여섯 個 낱말이 쓰여 있다. 앞의 다섯 個 單語는 精神健康醫學科 診療室을 찾는 이가 가장 흔히 言及하는 病症들日 것이다. 

    憂鬱症, 恐慌障礙, 게임中毒, 調絃病 等 各種 ‘疾患’이 사람들 입길에 오르내리는 時節이다. 書店街엔 이런 問題의 解決 方法을 紹介하는 冊이 넘쳐난다. ‘마음의 여섯 얼굴’이 특별한 건, 그런 類의 에세이와 결이 다르기 때문이다. 


    精神健康醫學科 專門醫인 著者는 “이 冊으로 마음의 病을 治癒할 수 있다”고 자랑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렇게 告白한다. 自身은 “剛한 것과 鈍한 것, 弱한 것과 섬세한 것, 正常과 非正常, 病理와 能力”을 어떻게 區分해야 하는지 모른다고. 나아가 “治療해야 하는 病理的 症狀과 받아들여야 하는 宿命的 感情 사이의 乖離”가 늘 미스터리였다고. 

    김건종 氏는 이런 苦悶을 품고 醫師가 됐고, 診療室에서 10餘 年의 臨床 經驗을 쌓았다. 그사이 結婚을 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됐으며, 수많은 冊과 論文도 찾아 읽었다. 勿論 如前히 사람 마음을 다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最小限 이렇게 말할 수는 있게 됐다. 

    “우리가 憤怒할 수 없고, 中毒될 수 없고, 憂鬱할 수 없고, 不安할 수 없다면, 우리는 사랑도 할 수 없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憤怒와 憂鬱과 不安을 許諾할 수 있어야만 사랑을 하는 힘이 생긴다.” 



    金氏가 ‘마음의 여섯 얼굴’ 表紙에 우리가 흔히 否定的이라고 여기는 感情과 더불어 ‘사랑’을 적어놓은 理由다. 그는 “사람 感情을 좋은 것과 나쁜 것, 밝은 것과 어두운 것으로 單純하게 區分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사랑에 빠졌을 때 우리가 自然스레 느끼는 끌림은 中毒者가 느끼는 强迫的 虛飢와 區分할 수 없다. 狂氣 또한 마찬가지다. 사랑에 빠지고 나서 내가 미친 것 같다고 생각해보지 않은 戀人이 있을까.” 

    金氏가 “感情의 微妙한 그림자나 얼룩 같은 것을 無條件 除去하려 하지 않고 내 一部로 받아들이면 삶이 조금 더 豐盛해진다”고 말하는 理由다. 이것은 그 自身이 사는 동안 적잖은 感情의 浮沈을 겪었기에 할 수 있는 얘기이기도 하다. 

    金氏는 靑年 時節 깊은 憂鬱에 呻吟했고, 오랫동안 不安했다. “그 무렵의 나를 只今 診療室에서 만난다면 藥物 治療를 勸하게 될 것”이라고 할 만큼 힘든 瞬間들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時間이 오늘의 金氏를 만든 것 또한 事實이다. 金氏는 讀者들이 이 冊을 통해 自身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只今 느끼는 이 感情들이 以後 삶에 어떤 意味를 갖게 될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가 늘 마음에 품고 있는 文章은 精神分析家 도널드 위니코트가 했다는 이 말이다. 

    “疾病이 없는 狀態가 健康일지는 몰라도 그것이 삶은 아니다.”

    송화선 記者 spring@donga.com

    뉴욕타임스 訃告 모음집
    歷史 속으로 飛上한 이들의 ‘죽은 다음 날의 記錄’

    윌리엄 맥도널드 엮음, 윤서연 외 옮김, 인간희극, 720쪽, 2만5000원

    윌리엄 맥도널드 엮음, 윤서연 外 옮김, 人間喜劇, 720쪽, 2萬5000원

    “나중에 뭐 할 거냐”고 누가 물으면 弄談으로 “咸興市場”이라고 答한다. “‘국수人’으로서 咸興冷麵 世界化에 이바지하겠다”는 抱負도 밝힌다. 分斷 100年이 26年 남았다. 3代(100年)가 지나 사람들이 죽고 없어지면 ‘個人의 記憶으로 構成된 集團의 記憶’도 忘失된다고 들었다. 2045年을 사는 靑年들은 北韓을 다른 나라로 認識할 것이다. 

    歷史(歷史)는 個人의 記憶으로 構成된 集團의 記憶이다. 人間의 記憶은 事實과 다르거나 그릇되기 쉽다. 集團의 記憶은 歪曲되게 마련이다. 한番 歪曲된 記憶은 단단하게 固定된다. 歷史 戰爭은 眞實이 아닌 權力을 둘러싼 爭鬪다. 조지 오웰이 ‘1984’에서 說破했듯 “過去를 支配하는 者는 未來를 支配하고, 現在를 支配하는 者는 過去를 支配한다.” 

    19年 가까이 記者로 일하면서 訃告(Obituary)를 딱 한 番 썼다. ‘얼굴 없는 황장엽, 北最高人民會議 代議員 서울에서 他界’라는 題目을 붙였다. 記錄으로 남겨야 했다. 南北 어느 쪽의 權力에서도 記錄하지 않을 삶을 살아서다. 

    200字 原稿紙 40張 分量의 訃告 記事 主人公은 이준익(1933~2017). 6·25戰爭 때 拉北되거나 或은 越北한 이영무 國軍 招待 航空司令官의 아들이면서 장택상 前 國務總理의 外孫女사위다. 北韓에서 數理科學字로 大同江 河口 西海閘門을 設計했으며 武器 分野 테크노크라트로 일했다. 

    이준익은 2005年 北韓에서 韓國으로 亡命했다. 황장엽(1923~2010) 前 勞動黨 祕書 다음으로 比重이 큰 脫北 人事였으나 死亡할 때까지 亡命 事實이 公開되지 않았다. 拉北 或은 越北, 越南이 交叉한 家族史가 그의 存在를 잊게 한 것이다. 

    訃告는 誕生이 아닌 죽음으로 始作한다. 死亡이라는 嚴肅한 瞬間에 맞춰 作成한 文章은 鈍重하다. 凝縮된 콘텍스트로 죽은 人物의 삶을 淡淡하게 展開한다. 集團 記憶에 依해 歪曲되고 評價되며 비틀어지기 前의 個人에 對한 記憶이다. 個인사면서 그 時代의 風景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뉴욕타임스 訃告 모음집’은 720쪽 分量으로 두텁다. 뉴욕타임스가 1851年 創刊했으니 168年 前부터 現在까지 ‘歷史 속으로 非常(飛上)韓 사람’들에 對한 ‘죽은 다음 날의 記錄’을 모은 冊이다. 날것에 가까운 1人의 歷史는 過去를 비추는 巨大한 거울이다. 李承晩 朴正熙 金日成 盧武鉉 김대중 김정일의 訃告도 실려 있다.

    송홍근 記者 carrot@donga.com


    健康의 背信
    바버라 에런라이크 지음, 造營 옮김, 부키, 292쪽, 1萬6000원. 


    ‘勞動의 背信’ ‘肯定의 背信’ 等의 冊으로 現代社會 病弊를 날카롭게 指摘해온 저널리스트의 新作. 이番엔 現代人이 폭넓게 共有하는 ‘無病長壽의 꿈’이 어떻게 우리를 ‘背信’하는지를 꼬집었다. 最尖端 病院, 피트니스센터, 실리콘밸리 硏究室 等에 뛰어들어 그들의 번드르르한 ‘約束’의 實體를 드러내며, 健康에 對한 强迫的 追求가 가져오는 弊害를 告發했다.


    未來工夫
    박성원 지음, 글항아리, 316쪽, 1萬6000원. 

    “强者들은 未來를 豫測할 必要가 없다. 돈과 權力으로 未來를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反面 平凡한 사람은 未來에 關心을 두고 行動하지 않으면 强者들이 만드는 未來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 國會未來硏究院에서 國歌未來戰略을 硏究하는 著者가 ‘未來 工夫’를 勸하는 理由다. 그는 이 冊에서 ‘前例 없고, 不確實한’ 未來를 어떻게 豫測하고 對應할 것인지 說明한다.

    庭園가의 열두 달
    손바닥만 한 庭園이라도 가져야 하는 理由

    카렐 차페크 글, 요제프 차페크 그림, 펜연필독약, 224쪽, 1만2500원

    카렐 차페크 글, 요제프 차페크 그림, 펜鉛筆毒藥, 224쪽, 1萬2500원

    너른 잔디밭에 꽃과 나무를 심고, 如此하면 바로 따 먹을 수 있는 菜蔬도 키우는 庭園 生活을 꿈꾸는 이가 많다. 하지만 마당 있는 집, 좀 더 欲心 부려 ‘定員’ 딸린 집에 사는 건 집主人이 ‘일꾼’李 되지 않고서는 힘들다. 땡볕 아래서 허리를 굽혀 일하는 게 싫어 庭園 따위는 바로 抛棄하고 싶은가? 적어도 이 冊을 보는 瞬間만큼은 그런 ‘賢明함(?)’을 잃어버릴지 모른다. 只今 當場 손바닥만 한 庭園이라도 갖고 싶다는 幻想에 젖어들 테니 말이다. 

    ‘체코人이 가장 사랑하는 作家’로 알려진 카렐 차페크는 平生 庭園을 가꾸며 살았다. ‘庭園가의 열두 달’은 題目 그대로 열두 달이라는 季節의 한 바퀴를 거치는 동안 定員에서, 또 庭園가(gardener)의 마음속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細心하게 描寫한다. 庭園가의 기쁨과 欲望, 期待와 挫折, 조바심과 안달하는 마음 等이 생생하면서도 위트 있게 敍述돼 있다. 

    1月, 까막서리가 내린 後 돌덩이처럼 단단하게 굳은 땅을 보며 自身의 外套라도 벗어주고 싶어 하는 庭園가의 애달픈 心情부터, 4月 드디어 움튼 새싹에 기뻐할 새도 없이 花壇 흙을 일구다 球根을 괭이로 찍고, 아네모네 새싹을 삽으로 끊어버리며, 흠칫 놀라 물러서다 꽃망울이 맺힌 櫻草를 뭉개버리는 事故를 내고 自責하는 모습 等에서 절로 웃음이 나온다. 休暇철, 이웃집 親舊에게 慇懃슬쩍 庭園을 付託한 뒤 날마다 便紙를 보내 庭園 가꾸기를 命令하는 庭園가의 모습은 執拗하다 못해 얄밉기까지 하다. 

    글 사이사이 들어 있는 따뜻하고 才致 넘치는 그림은 著者와 많은 作業을 함께 했던 兄 요제프 차페크의 作品이다. 이 冊에는 古典의 香氣가 묻어나는 初版 오리지널 揷畵가 그대로 收錄돼 있다. 글로 웃기고, 그림으로 또 한 番 웃기는 構造다. 

    冊에는 定員을 넘어 삶을 省察하는 作家의 哲學的 메시지 또한 묵직하게 들어 있다. 차페크는 ‘眞正한 定員가는 꽃을 가꾸는 사람이 아니라 흙을 가꾸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11月, 植物은 땅속에서 잠들어 있는 게 아니라 봄을 위한 設計圖를 그리고 있다는 이야기는 언젠간 찾아올 ‘燦爛한 人生’에 對한 希望을 안겨주기도 한다. 12月, 드디어 庭園가에게도 休息 時間이 찾아온다. 하지만 못 말리는 作家는 그 時間에도 이렇게 祈禱한다. “하느님, 來日 아침 눈뜨면 바로 3月이 오게 해주실 순 없나요?”

    김유림 記者 mupmup@donga.com


    感情은 어떻게 傳染되는가
    리 대니얼 크라비츠 지음, 造營學 옮김, 東아시아, 278쪽, 1萬6000원. 


    ‘美國의 8學群’으로 통하는 실리콘밸리 팰로앨토 地域에서 2009年 名門高 學生들이 連鎖 自殺하는 事件이 벌어졌다. 不過 몇 달 사이에 靑少年 다섯 名이 달리는 汽車에 뛰어들자 팰로앨토 住民이자 科學 專門 作家인 著者가 그 背景을 파헤치고자 나선다. 美國 全域의 專門家들을 만나며 社會傳染이 어떻게 우리를 掌握하고 支配하는지 確認해가는 過程이 興味롭다.

    386 世代遺憾: 386世代에게 헬朝鮮의 未必的故意를 묻다
    靑年이여 바리케이드를 치고 386에 짱돌을 던져라

    김정훈·심나리·김항기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68쪽, 1만6000원

    金正薰·審나리·김항기 지음, 熊進知識하우스, 268쪽, 1萬6000원

    40代 後半 野黨 補佐官과 點心을 먹었다. 話題가 그와 내가 共히 아는 한 政治權 人士 얘기로 흘렀다. 補佐官은 該當 人士를 두고 “來年 總選에서 地域區에 出馬하면 住民들이 ‘애가 나왔다’고 볼 것”이라고 評했다. 品評 對象이 된 人士 나이는 30代 後半이다. 幼稚園 다니는 애도 있다. 學父母가 猝地에 애가 됐다.
     
    學生運動圈 出身 한 與黨 補佐官에게 “選擧에 出馬할 意向은 없느냐” 물었다. 그는 “아직 院內에 進入 못한 先輩가 많다. 88~89學番 先輩들이 獻身的으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운동권 出身들은 唯獨 ‘獻身’이라는 表現을 頻繁히 쓴다.) .

    이 補佐官은 1970年代 初盤 出生이다. 子女가 大入 修能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때가 아니’란다. “X世代 맨 앞에 선 1970年生이 곧 半白 살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이들은 大體로 實務責任者 位置를 벗어나지 못하고”(77쪽) 있는 셈이다. 2000年 總選에서 386世代는 國會議員 18名을 輩出했다. 平均 나이 35歲였다. X世代가 같은 數의 國會議員을 輩出한 해는 2016年이다. 平均 나이 42歲 때다. 

    解除를 단 禹晳熏의 말대로라면 “20代의 遲滯된 社會 進出, 30~40代의 遲滯된 政治 進出은 典型的인 世代 現象”(248쪽)이다. 故로 世代는 時代의 産物이다. 問題는 時代를 잘 타고나 旣得權을 움켜쥔 世代가 選民意識으로 똘똘 뭉쳤다는 것. 自身들이 民主化를 爭取했다는 網탈리테(집합적 無意識)가 386世代에 橫行한다. “지나간 歷史를 ‘우리가’ 만들었다고 認識하는 世代的 同質感은 唯獨 386世代에게서 津하게 느껴진다.”(47쪽) 

    정작 이들이야말로 韓國 資本主義 産業化의 最大 受惠者다. 冊에는 이를 實證的으로 뒷받침하는 여러 統計가 登場한다. 德分에 ‘印象批評’式 世代論으로 미끄러지지 않는다. 假令 “20代 後半의 386世代 失業率은 3.5%였다. (反面) 80年代生의 20代 後半 平均 失業率은 9.2%”(63쪽)라는 式. IMF 外換危機 當時 全體 失業率이 7.2%였으니 더 말해 뭣할까. 

    그런 意味에서 60年代生은 經濟的으로도 “壓倒的인 韻”(66쪽)을 지닌 世代다. 冊에 따르면 1990年代 初盤 60年代生의 平均所得은 758.5萬 원으로 當時 1人當 國內總生産(GDP) 對比 約 120.3% 水準이었다. 反面 80年代生의 20代 後半 所得은 1人當 GDP 對比 77.9%다. 386은 經濟 規模보다 20% 높은 水準에서 社會生活을 始作했다. 밀레니얼 世代는 20% 낮은 水準에서 社會 初年生 時期를 버텨냈다. 그러니 내 집 마련 期間도 “60年代 生은 10.1年, 80年代生은 約 16.0年”(70쪽)으로 갈린다. 

    한두 해 前, 386世代인 한 先輩가 따로 부르더니 “그 나이 때는 旣得權에 抵抗할 수 있어야 한다”며 大學 時節 武勇談을 뽐냈다. 그는 ‘마세라티’를 몰았고, 漢江邊 아파트에 살면서 子女를 ‘濟州 國際學校’에 보냈다. 1986年生인 記者는 當時 원룸에 살았다. 그때로 돌아가면 그와 나 사이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짱돌을 던지겠다.

    고재석 記者 jayko@donga.com


    빅데이터 소사이어티
    마르크 뒤갱·크리스토프 라베 지음, 김성희 옮김, 부키, 208쪽, 1萬5000원. 


    超連結社會가 現代人에게 주는 便宜는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라 불리는 글로벌 IT 企業들이 어떻게 人間을 搾取하고, 操縱하며, 끝내 종속시키는지에 對해서는 充分히 알려지지 않았다는 게 著者들 생각이다. 이들은 빅데이터 世界에서 個人의 自由를 지키려면 只今 實質的 行動을 始作해야 한다고 强調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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