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盧政權 國精院 特活費 어디로 갔겠나?

• 現 政府가 便치는 못할 것

• MB, 眞짜 憤怒 치밀었다

• 잡아갈 때까지 別件 搜査…度 넘은 報復

檢察은 國家情報院 댓글 事件을 始作으로 國精院 特殊活動費, 다스 實所有主, 三星 代納, 이팔성 賂物 等 10個가 넘는 嫌疑를 샅샅이 뒤진 끝에 마침내 李明博 前 大統領(MB)을 拘束起訴했다. 이런 ‘文在寅式 積弊淸算이자 正義具現’에 對해 李明博은 ‘戊戌獄事’라 抗辯한다. ‘MB 입’으로 活動하는 李在五 自由韓國黨 常任顧問을 最近 만났다.  

李明博 前 大統領 起訴에 對한 所懷가 어떤지. 

“檢察이 發表하는 걸 제가 仔細히 들었는데요. 檢察 自己들은 힘줘서 이야기하는데, 內容을 어느 程度 아는 사람이 듣기에는 아주 荒唐하죠. ‘法이란 이름으로 政治報復을 殘忍하게 할 수 있는 나쁜 先例를 남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골 沐浴湯과 다스

檢察은 ‘다스는 MB 것이 確實하다, 事實로 立證됐다’고 했습니다. 다스 前·現職 任員들의 陳述도 있다고 하고요. 

“그게 荒唐해요. 恩平에 제가 자주 가는 大衆沐浴湯이 있어요. 選擧 때만 되면 ‘李在五가 地下1層 沐浴湯에서 沐浴하고 1層 食堂에서 밥 먹고 노상 들락날락한다. 自己 거 아니면 저렇게 하겠나?’라는 所聞이 돌아요. 이런 陳述이 있다고 沐浴湯이 제 것이 됩니까? 다스는 設立 때부터 只今까지 自己(MB) 큰兄과 妻男이 해온 會社잖아요. 동생이 서울市長 나오고 현대건설 會長 하고 大統領도 하고 그랬으니 自問도 하고 自己 兄 會社니까 자주 왔다 갔다 하고 兄님한테서 돈도 좀 갖다 쓰고 할 수 있겠지. 그러다 보니 會社 周邊 사람들이 ‘平素 MB 하는 걸로 봐서 MB 것이 맞다. 自己 아들도 취직시켜 놓고 아들한테 會社 물려주려고 한다’고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죠. 그런 陳述이 나왔다고 다스가 MB 所有가 되냐고요. 적어도 株式會社잖아요. 非上場 株式會社이고 家族會社인데, 그게 MB 것이 되려면 MB가 單 한 株라도 갖고 있어야 해요.” 

檢察 調査는 借名으로 갖고 있었다는 趣旨죠. 



“그럼 借名 株式이라도 있어야죠. 그 借名 株式에 對한 配當이 이름을 빌려준 사람에게 돌아가고 다시 그것이 實所有主인 MB에게 돌아가는 入金 內譯이 있어야죠. 株式會社니까. 그런데 MB한테 들어온 證據가 없어요. 그런데도 덮어놓고 周邊 情況만 봐서 MB 것이라 우기면 MB 것이 되냐고요.” 

檢察은 ‘實質的 所有權’이라고…. 

“實質的 所有權이라는 말이 어떻게 成立됩니까? 實質的 所有라는 게 借名株式, 숨겨놓은 株式과 같은 말이죠. 30年 동안 많든 적든 配當이 오간 게 없는데요.” 

다스 前·現職 任員이나 이병모 淸溪財團 事務局長이 陳述했다고 합니다. 

“陳述만 가지고 所有가 왔다 갔다 할 수 있나요? 저의 沐浴湯 四禮와 같아요. 前·現職 任員이나 淸溪財團은 말을 그렇게 할 수 있죠, ‘다스가 MB 것이 맞다’고.”

“怯도 나지, 怯이 안 나겠어요?”

그런데 다스 關係者들은 過去 檢察이나 特檢에서 ‘다스가 MB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이番에 사람들을 불러서 ‘MB 것’이라고 말하면 내보내주고, ‘MB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면 被疑者로 轉換하는 式 아니냐고들 解釋해요. 個人 恥部, 家族 恥部 잡아서 脅迫하면 陳述이야 얼마든지 바꾸죠.” 

怯이 나서? 

“아, 怯도 나지, 怯이 안 나겠어요? 比喩하자면, 生판 모르는 檢察에 처음 잡혀가서 ‘當身 橫領, 背任 이걸로 懲役 10年 산다’는 말을 들으면, 그前에 뭐라고 말했든 한番 ‘MB 것’이라고 말하고 풀려나는 게 낫겠죠. 그 사람들이 어떤 信念을 갖고 사는 것도 아니고 MB와 同志的 關係가 있는 것도 아니고 利害關係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그런 陳述만으론 믿을 수 있는 게 아니죠. 거듭 말하지만 證據가 나와야 해요. 檢察이 萬若 저를 불러 調査했다면, 저는 ‘다스가 MB 것이 아닙니다’라고 하면서 MB 것이 아닌 情況을 많이 이야기해줄 수 있어요. 그러나 檢察은 저를 안 부르죠. 妻男 쪽 다스 株式의 境遇, MB가 實所有主라면 妻男 死亡 時 妻男 所有 株式을 自己한테로 돌려야죠. 그걸 妻男 夫人이 相續받으면 MB는 永遠히 못 찾아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MB 것이 됩니까? 世上에 實質的 所有權이 어디 있습니까?” 

영포빌딩에서 發見된 靑瓦臺 文件이 ‘다스가 MB 所有’라는 點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제가 듣기로 다스 서울事務室이 영포빌딩에 있었잖아요. 그러니 다스 關聯 書類가 그 倉庫에 있는 건 當然한 거고. 大統領記錄物이 거기로 갈 때 그것은 祕書들의 失手라, MB는 알지도 못했고요. 무슨 書類가 있었는지도 몰랐다고 해요. 제가 辯護士들한테서 이런 이야기는 들었어요. 그 文件들은 靑瓦臺에서 祕書官, 行政官 몇 名이 ‘MB가 退任 以後에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主題로 自己들끼리 討論해 쓴 記錄이라고 해요. 누구한테 報告된 것도 없고요. 檢察은 그걸 찾아서 그 記錄대로 現實化하는 것 아닙니까? ‘여기 써놓은 대로다’라면서요. 그러니 사람들이 미칠 것 아닙니까? 自己네들끼리 討論하면서 그냥 써놓은 건데. 報告한 적도 없는데.” 

文件에 ‘VIP 報告’라고 돼 있다고 하는데요. 

“이 VIP는 ‘金伯駿 總務企劃官’이란 거죠, 自己네들은 實務자니까. 靑瓦臺에서 팀의 責任者를 VIP라 그러겠죠. 實務者들끼리 會議한 것이고 이들의 上部 보고 라인이 金伯駿 企劃官이었으니 VIP는 金伯駿을 指稱하는 것이고 大統領에 對해선 VVIP라든지 다른 呼稱이 있겠죠. 그런데 그 VIP를 大統領이라 우기니 뭐라고 말을 못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이건 억지라는 거죠. 法廷에 가면 100% 깨진다고 봐요.” 

國精院 特活費 7億 원은 MB가 指示했고 MB가 썼다는 陳述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自己가 살려고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봐야죠. 個人 身上, 家族 問題라 제가 말은 안 하는데, 本人이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그런 事情이 있어서 그렇게 말한 것 같아요.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到底히 自身이 빠져나가기 힘들다든지.”

“國精院 特活費 帳簿 없어”

MB는 特活費를 報告받거나 使用했나요? 

“저도 政府에 있어봤지만, 10億 單位가 넘어가면 大統領에게 報告해야 해요. 2億, 3億 式으로 흘러가는 것은, 그야말로 靑瓦臺의 必要에 依해 갖다 썼다면, 實務者들이 할 수 있죠. ‘靑瓦臺에 돈이 없으니 國精院 特活費 좀 다오’라고 해서.” 

當時 國精院長들도 特活費에 對해 李明博 大統領에게 준 것이라고 陳述했나요? 

“원세훈 前 院長은 그런 일 없었다고 말하는 것 아닙니까? 金聖灝 前 院長도 그런 일 없다고 하고요. 特活費라는 것이 말만 있지, 國精院에 記錄이 없잖아요. 入出金 帳簿가 없죠. 그러니 檢察 調査를 받은 장다사로 前 祕書官 같은 사람은 얼마나 荒唐하겠냐고요. 場 前 祕書官에게 特活費 10億을 줬다고 하면서 檢察이 준 사람 이름을 못 대는 거예요. 國精院 職員 두 사람이 서울驛 街道에서 傳해줬다고 하는데 한창 狂牛病 波動으로 서울驛에서 데모할 때였어요. 一二千萬 원도 아니고 10億을 줬다면서 준 사람 이름을 못 대니 法院에서 令狀을 棄却한 것 아닙니까? 이番 MB 起訴에서도 이 部分은 빠진 것으로 압니다. 2008年 5月인가 就任해 자리도 다 整理되기 前인데 大統領이 國精院長한테 돈 보내라고 할 階梯가 되며 初期엔 靑瓦臺 안의 돈만 해도 充分할 텐데요. 豫算 다 쓰고 任期 末에 돈이 없다고 하면 몰라도요. 大統領 되자마자 한두 달 사이인데 靑瓦臺 豫算만 갖다 써도 되는데 왜 國精院에 돈 이야기를 하겠어요? 그리고 1, 2億을 무슨 大統領이 電話해 보내라고 그러겠어요? 그러니 金聖灝 前 院長이 펄펄 뛰는 것 아닙니까? 自己는 電話를 받은 적도 돈을 준 적도 없다고요.” 

三星이 美國에서 進行된 다스의 訴訟費用(藥 67億 원)을 代納했다는 疑惑은 MB의 嫌疑 中 가장 重要한 部分에 該當한다. 李在五 常任顧問은 이 部分에 對해서도 “眞짜 荒唐하다”며 檢察의 公訴 事實을 全面 否定한다.

“말 못하는 李健熙 會長에 떠넘기기”

李鶴洙 前 三星前者 副會長은 ‘訴訟費用을 代納한 게 맞다’는 趣旨로 陳述한 것으로 傳해지는데요. 

“代納했다는 그 時點엔 李鶴洙 前 副會長은 辯護士에게 돈을 支給하는 그 業務 라인에 있지도 않은 것으로 알아요. 李鶴洙 前 副會長이 李健熙 會長에게 報告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只今 李健熙 會長의 證言을 들을 수 없잖아요? 말 못하는 李健熙 會長에게 떠넘기기로 비치죠. 우리가 只今까지 確認한 바로는, 三星이 2006年부터 美國에 있는 會社에 每月 13萬~14萬 달러를 支給했다고 해요. 이렇게 過去부터 준 돈을 MB가 大統領 된 時點에 結付해 다스를 위해 준 것으로 發表한 것 아닙니까? 甚至於 MB가 大統領이 될 줄 알고 三星이 미리 줬다고도 해요. MB로서는 荒唐한 이야기고요. 그 代價로 李健熙 會長을 赦免해줬다? 李健熙 赦免은 當時 言論 報道에도 나오지만 ‘李健熙 會長이 IOC(國際올림픽委員會) 委員으로 活潑히 活動해야 平昌올림픽을 誘致할 수 있다, 이 會長의 발을 묶어놓으니 올림픽 誘致에 支障이 많다, 그러니 赦免해줘라’라는 體育界와 輿論의 要求가 있었어요. 實際로 이 會長과 三星이 平昌올림픽을 誘致하는 데 努力을 많이 했잖아요.” 

三星이 ‘다스 訴訟費’라는 項目으로 美國 會社에 돈을 支給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文書나 證據는 없다? 

“없죠. 三星이 글로벌 企業이므로 國際 訴訟이 많겠죠. 過去부터 支給해오던 辯護士 費用인데 ‘2009年부터는 다스를 위해 준 것’이라고 끊어버린 거죠.” 

그러면 李鶴洙 前 副會長은 왜 그렇게 陳述했을까요? 

“그것도 自己 弱點 있어서겠죠. 그 사람은 元來 弱點 많은 사람이니까, 있겠지.” 

檢察이 願하는 答辯을 해줬다? 

“그렇게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三星은 다스 辯護士 費用 代納 件에 對해 會社 次元에서 어떤 立場을 갖고 있는 거죠? 檢察 搜査 結果를 認定합니까? 

“안 하는 것으로 알아요, 할 수가 없죠.” 

돈을 받은 美國 會社 側은 向後 裁判에서 ‘三星으로부터 다스 辯護士 費用을 支給받았다’는 點을 認定할까요? 

“韓國에 안 올 거예요.” 

李在五 常任顧問에 따르면, 이 前 大統領은 自身을 防禦할 證據를 檢察에 別로 提示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해도 檢察이 이 前 大統領의 主張을 受容하지 않을 것이 分明해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한다. “檢察이 자꾸 뒤엎고 말을 만든다”는 게 이 常任顧問의 主張이다. 그러나 裁判이 열리면 李 前 大統領 側은 證據를 積極的으로 提示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法硏究會 出身 判事”

檢察에 證據를 내놔 봐야 所用없다? 

“檢察에선 안 하겠다, 法廷에 가서 하겠다는 趣旨입니다. MB는 法廷에서 이 모든 걸 밝히겠다는 것이죠.” 

裁判을 맡은 判事를 信賴하나요? 

“글쎄, 우리法硏究會 出身 判事라면서요? 進步 性向 判事라 政權 입맛대로 할지, 아니면 우리法硏究會 挺身隊로 정의롭게 할지, 두고 봐야 알 일이죠.” 

萬若 三星 67億 部分이 認定되지 않으면 嫌疑가 확 줄어드는데. 

“(줄어드는 程度가 아니라) 없죠. 다른 건 되지도 않아요. 賂物 自體가 成立 안 되고.” 

이팔성 22億은 어떤가요? 

“이팔성 手帖에 나와 있다는 건데 그것이 MB하고 무슨 關聯이 있겠어요? 돈을 준 事實은 있지만 그게 MB한테 간 게 아니고요. 그러니까 2007年 MB 大選을 위해 준 거니까 政治資金法에 該當해 公訴時效가 지났어요. 그 手帖을 보더라도 이팔성 氏가 大統領에게 딱 떨어지게 돈을 傳해준 것도 아니고요.” 

大寶그룹, 김수남, ABC商事, 이런 部分들은? 

“選擧資金을 줬다, 이런 것들을 大統領이 어떻게 알겠어요, 밑에서 했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이런 것들은 罪로 取扱할 것도 없고 政治資金이라 公訴時效도 지났어요.” 

이 常任顧問은 MB 被疑事實 流布 論難과 關聯해 “MB를 잡아 가두려는 現 政權의 意圖와 입맛에 맞춘 一部 政治檢察과 一部 言論의 合作品”이라고 말했다. “내가 어디어디라고 콕 집을 수도 있지만 그건 缺禮高. 一部 政治檢察과 一部 政治言論의 合作品으로 봐야 한다, 그게 아니면 檢察이 말하는 게 實時間으로 어떻게 報道가 되나?”라고 反問했다. 그는 “被疑事實 空表 嫌疑로 檢察을 告發해야 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댓글 搜査 때부터 與黨, 檢察, 一部 言論이 目標를 MB로 잡아놓고 모든 企劃을 했고 짜 맞추기를 한 것”이라는 이야기다. 

MB 拘束에 贊成하는 輿論이 많은데요. 

“言論이 그동안 그렇게 亂離를 쳐놨으니…. 實質的 眞實은 가려지고 管制言論이 말하는 것은 擴大再生産돼 大衆에게 實時間으로 傳達되고. 이 狀態에서 여론조사하면 어느 쪽을 편들겠어요?” 

裁判 過程에서 氣流가 바뀔 것으로 보나요? 

“刑事事件이 아니라 政治的 事件이라는 點이 드러날 겁니다. MB가 10年 前, 15年 前 골프 친 것, 食堂 간 것, 洋服店 간 것까지 다 調査했으면 그게 政治報復이죠. 그때 같이 있었던 사람들까지 調査했으면 그게 政治報復이죠. 地方에선 많은 사람이 MB 拘束에 對해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말해요.” 

어떤 側面에서 너무하다는 건가요? 

“家族을 쑥밭으로 만들고 祕書陣을 쑥밭으로 만들고 周邊 사람들을 쑥밭으로 만들고. 近 100名 以上 調査받았다고 하니까요. MB가 自己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MB 것이라고 우기는 檢察이 어디에 있습니까? 家族會社 안에서 家族끼리 벌어진 일인데 이게 무슨 罪가 됩니까? 盧武鉉 前 大統領의 知人들이 앉아서 盧 前 大統領 죽음에 對한 恨풀이하는 것 아닙니까? 自己네들이 처음부터 私席에서 ‘그냥 안 둔다. 앙갚음한다, 盧武鉉 大統領 다시 살아나오게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해요. 朴槿惠 前 大統領은 一種의 現行犯이나 마찬가지였으니까 事實 타깃은 MB였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거 아니겠어요?”

“말이야 緋緞”

與黨인 더불어民主黨 側은 否認 김윤옥 女史를 비롯한 MB 家族도 拘束하라는 式으로 말합니다. 

“그 사람들이야 腕章 部隊니까요. 世上이 自己네 손바닥 안에 있다고 보죠. 婦人을 무엇으로 拘束하나요? 하긴 與黨이 拘束하라고 壓迫하면 政治檢察은 拘束할 수도 있겠죠.” 

金 女史가 다스 名의 信用카드를 쓴 거라든지. 

“家族會社, 兄님會社 도움을 좀 받은 건데요. 月 280萬 원 程度 쓴 것을 묶어서 4億을 썼다고 해요. 그걸로 拘束할 수 있겠어요?” 

洪準杓 自由韓國黨 代表는 ‘MB와 박근혜가 서로 銃질하다가 共同의 政敵에게 當했다’고 論評합니다. 寸鐵殺人 아닌가요? 

“洪 代表 스타일이 元來 그래요. 지나가면서 하는 소리예요.” 

靑瓦臺는 MB 拘束에 對해 가슴 아프다고 했는데요. 

“말이야 緋緞 같죠. 힘 안 들고 돈 안 드는데, 그보다 더한 말도 할 수 있죠. 靑瓦臺野 ‘아~ 眞짜 檢察들이 너무하네, 말 안 듣네’라고까지 말할 수 있어요. 그러나 前職 大統領을 잡아가는데, 靑瓦臺에서 大統領이 OK 안 하면 어떻게 잡아갑니까? 大統領이 檢察總長을 임명하는데요. 現 大統領制를 帝王的 大統領制라고 하죠. 시스템이 그래요.” 

이 常任顧問은 裁判이 始作되면 MB 事件이 다른 局面으로 展開될 것이라고 했다. 그 理由에 對해 그는 裁判이 ‘公開裁判’으로 進行되기 때문이라고 說明한다. 

“只今까진 檢察 입맛대로 報道됐어요. 그러나 裁判으로 들어가면 被告人 側이 말하는 이야기도 좋든 싫든 報道됩니다. 言論이 報道 안 해도 인터넷으로 公開되고요. 그러면 輿論이 ‘이건 아니네’라고 判斷할 겁니다.”

“MB 집 家政婦까지 調査”

李明博 前 大統領은 拘束되기 前 어떤 反應을 보이던가요? 

“MB는 아, 眞짜, 眞짜, 憤怒가 치밀었지. 어느 程度 當할 것은 생각했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으냐는 거죠. 이건, 自己 집에 있는 家政婦까지 다 데려가 調査했으니까요. 옛날에 김영삼, 김대중 周邊 사람들, 아들들 監獄에 넣을 때도 이렇게는 안 했어요. 本件 搜査에서 안 나오면 말지, 別件, 別件, 別件, 別件 搜査, 잡아갈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이런 일은 없었거든요. 우리가 옆에서 MB를 볼 땐 ‘웬만한 사람 같으면 心臟이 터져 죽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내가 首肯할 만하다, 내가 잘못했구나’하는 게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特活費도 道義的 責任은 지지만 刑法에서 말하는 罪를 의식하는 게 없죠.” 

이 常任顧問은 檢察이 政權의 下手人 노릇을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 政權이 잘하면 한 10年 갈 거 같으니까 只今 藥은 檢察들은 이 政權에 忠誠海놓자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젠 戰爭이 되는 거지, 앞으로”라고 意味深長하게 말했다. 

戰爭이 되는 겁니까? 

“戰爭이 只今부터 되는 거지, 法廷에서.” 

MB는 이미 慘敗한 것 아닌가요? 끝난 것 아닌가요? 拘束됐기 때문에? 

“그건 1幕이지.” 

1幕입니까? 

“MB가 ‘獄中 立場文’이라는 長文의 글을 올렸어요. 戰爭이라는 게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지만 只今부터 戰爭할 거지.” 

MB 側은 ‘前任 政權인 노무현 政府와 關聯해 뭔가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해 왔지만, 그것이 公開되진 않았어요. 

“이제 法廷에서 그런 게 자연스럽게 나오겠죠.”

“이 돈은 賂物 아니었나?”

노무현 政府 時節 疑惑이 法廷에서 暴露된다? 

“比較가 되겠지, 그러면 노무현 政府 때의 이것은 어떤가, 김대중 政府 때의 이것은 어떤가, 이렇게 比較가 되겠지. 그것은 法廷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죠. 法廷에서 하지 않으면 그건 所謂 政治報復에 對한 一種의 맞對應이 되고, 이러면 政治판이 지저분해지니까요. 그건 兩쪽 다 辱먹으니까요. 그러나 法廷에서 證據로 이야기하는 건 政治싸움이 아니잖아요? MB 側이 ‘이것은 政治資金인데, 이것을 賂物로 본다? 그러면 盧武鉉 때 이 돈은 賂物 아니었냐?’ 이렇게 하면서 이제 法廷에서 나오겠죠. 그게 이제 戰爭이 되는 거죠.” 

法廷에서 公開된다면 關心을 끌 것 같네요. 

“노무현 政府 때의 이야기라면 何如튼 現 政府가 便치는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文在寅 大統領이 그 時節 大統領民政首席, 祕書室長을 지냈잖아요. 노무현 政府와 文 大統領은 떼어놓을 수 없죠. 그러면 文 大統領이 그걸 防禦해야 할지도 모르죠. ‘그런 게 아니었다’는 式으로.” 

노무현 政府 時節의 疑惑? 

“글쎄요. 내가 다 아는 건 아니지만.” 

몇 個는 봤나요? 

“뭐 그런 게 이제 戰爭이 되겠죠. MB는 裁判은 받겠다는 것 아닙니까? ‘檢察이 짜놓은 데에 내가 들러리를 설 必要는 없다’ 이래서 MB는 檢察의 訪問調査는 안 받았어요. 다만, 檢察廳에 가서 調査받는 건 前職 大統領으로서 國民에 對한 禮儀여서 그렇게 한 것이고요.” 

檢察 調査 때 資料를 提示하는 것은…. 

“檢察에선 아무 意味가 없죠. 이미 짜놓고 하는 거니까요. 그러나 法廷에서는 公開되죠. 檢察이 自己들만 보고 無視할 수 없어요. 傍聽客들과 判事에게 公開되죠. 法廷에서는 얼마든지 戰爭을 할 수 있죠.” 

公開되면 言論이 報道할 수밖에 없고? 

“많은 媒體가 怯이 나거나 管制言論이어서 報道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中에 使命感이 있는 몇 個 媒體는 報道하겠죠, 事實대로. 없는 內容이 아니라 法廷에서 나온 事實이니까요.” 

國精院 特活費의 境遇, 與圈은 ‘노무현 政府 時節 한 푼도 안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게 말이 됩니까? 노무현 政府 時節 國精院 特活費가 歷代 政府 中 第一 많았어요. 김대중 政府 때는 約 1兆9000億? 노무현 政府 때 約 3兆? 그 特活費가 다 어디로 갔을까요?” 

國精院 特殊活動에 썼겠죠. 

“國精院 特殊活動이라는 게 例를 들어, 過去엔 靑瓦臺에 特活費를 주는 것도 國精院 特殊活動의 하나니까. 그러잖아요? 對北關係든지 말 못할 돈이 많죠. 노무현 政府 때 特活費가 頂上會談과 對北 活動에 쓰였다면 그게 靑瓦臺를 통해 썼을 수도 있는 것이고요. 李明博 政府 때의 特活費 몇 億은 罪가 되고 노무현 政府 때 쓴 그 많은 特活費는 罪가 안 되는 것인가? 이렇게 法廷에서 比較가 되겠죠.”

“이 政府가 精神 나간 政府죠”

細細한 戰略들이 있다? 

“글쎄, 이제 봐야죠. 긴 裁判이 될 겁니다. 우리는 2年 程度 생각합니다.” 

盧 前 大統領 夫人 권양숙 女史의 박연차 會長 돈 收受 嫌疑도 擧論되나요? 

“檢察은 裁判을 自己네 意圖대로 끌고 가려 하겠지만 伏兵을 만날 겁니다.” 

李在五 常任顧問은 金起式 金融監督院長이 被監機關 돈으로 女祕書를 同行해 유럽에 出張 간 件에 對해서도 言及했다. “常識 以下의 行動입니다. 이 政府의 基準으론 자리에서 물러나야죠. 이 政府가 감싸는데, 이 政府가 精神 나간 政府죠.” 이 常任顧問은 與圈 陣營이 自身을 攻擊하는 것에 對해선 “찔리는 게 많다는 反證”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