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政府 初代 外交部 長官을 지낸 國民의힘 4線(第16·17·18·21代) 重鎭 朴珍 議員이 ‘保守 險地’로 꼽히는 서울 西大門乙 地域을 奪還하라는 黨의 特命을 받았다. 朴 議員은 當初 ‘保守 텃밭’이자 自身의 地域區이던 江南乙에 公薦을 申請했지만 ‘尹錫悅 政府 內閣 出身의 陽地 出馬’를 批判하는 목소리가 커지며 西大門乙에 戰略 公薦됐다. 西大門乙은 20·21代 總選에서 金映豪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연이어 勝利한 地域이지만 17~19代 總選 때는 정두언 前 議員이 한나라당, 새누리黨 유니폼을 입고 3線을 이뤄낸 곳이기도 하다.
3月 5日 西大門區 동신病院 四거리에 選擧事務所를 연 朴 候補는 政府, 國會에서 쌓은 다양한 經驗과 推進力을 武器 삼아 西大門乙에 期必코 國民의힘 旗발을 꽂겠다는 覺悟로 地域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새로운 變化 熱望 和答할 適任者 必要
왜 西大門乙 地域을 選擇했나.
“黨 公薦管理委員會로부터 西大門乙 地域 出馬를 要請받고 熟考의 時間을 가졌다. 나로서는 쉽지 않은 選擇이었지만, 서울 收復을 위해 旣得權을 내려놓고 4選 重鎭 議員으로서 黨을 위해 獻身하기로 決定했다. 西大門乙 奪還해 달라는 特命을 完遂해야겠다는 信念으로 黨의 要請을 受容했다.”
精神없이 바빠 보인다.
“히말라야 險地 登攀에 挑戰하는 氣分이다. 5線 挑戰이지만 初選의 마음으로 하루 24時間을 25時間처럼 쓰며 구석구석을 다닌다.”
朴振 候補가 西大門乙 地域 交通 狀況을 살피고 있다.
住民들 反應이 어떤가.
“따뜻한 微笑로 반기며 西大門乙 새롭게 바꿔달라고 當付하는 목소리가 높다. 西大門의 새로운 發展을 願한다. 民主黨이 西大門에서 10餘 年 執權하는 동안, 特히 을(乙) 地域 發展이 遲滯되고 商圈은 活力을 잃었다는 不平을 많이 들었다.”
이곳을 險地로 보나.
“國民의힘 處地에서 보면 민주당勢가 剛한 代表的 險地라는 評價가 맞다. 區廳長도 不過 2年 前까지 민주당이 連續 세 番 내리 이긴 곳이다. 이런 渦中에 地域 민주당 候補는 얼마 前 進步黨과 처음으로 單一化를 決定했다. 絶對 쉬운 選擧가 아니다. 只今은 樂觀도, 放心도 禁物이다.”
金映豪 再選議員과 맞붙는다. 민주당이 最近 選擧에서 2勝1敗 해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分析이 나온다.
“西大門의 새로운 變化를 위해서는 힘 있고 일 잘하는 일꾼이 必要하다. 西大門 地域 發展 橋頭堡를 만들겠다. 住民들의 宿願을 解決하기 위해 中央政府는 勿論 國民의힘 所屬 오세훈 서울市長, 李性憲 區廳長과 意氣投合해 원팀의 든든한 맏兄 役割을 하겠다. 呼兄呼弟하던 정두언 前 議員이 못다 이룬 꿈을 내가 實現하겠다.”
KBS가 韓國리서치에 依賴해 3月 8~10日 西大門乙 滿 18歲 以上 男女 500名에게 100% 無線電話面接으로 實施한 輿論調査(95% 信賴 水準에 標本誤差 ±4.4%포인트, 응답률은 10.9%,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參考) 結果는 민주당 金映豪 候補가 46%, 國民의힘 朴振 候補가 3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