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진 프리미엄 空氣 淸淨器 市場··· 블루에어도 4年 만에 돌아왔다

[IT東亞 남시현 記者] 只今으로부터 8年 前인 2014年, 스웨덴의 空氣淸淨器 製造社 ‘블루에어’가 韓國 市場에 公式 進出했다. 블루에어가 進出하던 當時 우리나라는 이제 막 10μm의 微細먼지 豫報를 施行하던 段階였고, 2.5μm 以下의 超微細먼지 豫保는 始作조차 하지 않은 時期였다. 如前히 消費者들은 微細먼지와 超微細먼지에 對한 警覺心이 거의 없는 狀況이었지만, 블루에어는 消費者의 理解를 돕고 空氣淸淨器 使用을 督勵하기 위해 어떤 브랜드보다도 빨리 韓國 市場에 進出했다.

이어서 블루에어는 2015年에 個人用 空氣淸淨器人 ‘블루에어 미니’로 空氣淸淨器의 個人化라는 槪念을 提案했고, 2016年에는 事物인터넷을 椄木해 앱으로 制御되고 詳細 情報까지 提供하는 ‘블루에어 클래식i’와 ‘프렌드’ 앱을 함께 公開했다. 以外에도 블루에어는 車輛用 空氣 淸淨器人 ‘블루에어 캐빈에어 P2i’나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保護 機能을 갖춘 ‘헬스 프로텍트’等 空氣 淸淨 機能에서 恒常 더 나아간 製品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2022年, 블루에어가 4年 만에 新製品 론칭쇼를 열며 韓國 市場 攻掠에 再始動을 걸고 있다.

‘블루에어 이즈 백’, 프리미엄 空氣淸淨 市長 다시 攻掠 나서

블루에어는 1996年, 스웨덴의 엔지니어 病트 리트리(Bengt Rittri)가 創業한 企業이다. 블루에어는 25年 동안 空氣淸淨器 事業에 集中해오고 있으며, 2016年부터 글로벌 綜合 消費財 企業 ‘유니레버’에 引受돼 全 世界 60個 以上 國家에서 事業을 펼치고 있다. 國內에서는 生疏한 브랜드지만, 海外에서는 呼吸의 自由가 基本權이라는 캐치 프라이즈를 앞세우고, 유니세프와 함께 ‘clean air for children’ 캠페인을 展開하는 等의 活動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브랜드다.

이番 ‘더스트마그넷’ 製品群은 지난 2018年 파티클 필터를 搭載한 블루에어 클래식 시리즈를 公開한 以後 4年 만에 公開되는 新製品으로, 프리미엄 空氣 淸淨器 市場에 再進出 했다고 볼 수 있다. 3日 進行된 온라인 론칭쇼에서는 伴侶動物 千萬 時代를 맞아 公衆의 털과 먼지를 빨아들이는 製品 試演과 함께, 온라인 쇼룸을 만드는 方式으로 製品을 紹介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市場에서는 현대백화점 미아店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運營하며 消費者와의 距離를 좁히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單純히 製品을 羅列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消費者의 生活 方式 속에서 製品의 特長點을 視覺的으로 接할 수 있도록 製品이 紹介되고 있다.

블루에어가 더스트마그넷 시리즈를 들고 돌아오면서 製品 選擇權은 블루 3 시리즈, 더스트마그넷 5시리즈, 헬스프로텍트 7 시리즈까지 選擇權이 한層 넓어졌다. 全 製品群은 化學 添加物이 없는 폴리프로필렌 纖維로 製作된 필터와 코코넛 活性炭 필터를 갖춰 親環境的이다.

中小型 製品群인 블루 3 시리즈는 標準 面積 23.1~74.2㎡(藥 7坪~ 22坪) 規模의 居住地에서 活用하기 좋은 製品이다. 가장 작은 製品인 블루 3210은 작은 크기에도 360度 空氣 循環 및 淸淨 시스템을 適用했고, 블루 3410과 3610은 더 큰 크기로 빌라나 아파트에서도 無難하게 쓸 수 있다. 세 製品 모두 코코넛 活性炭 필터로 惡臭를 除去하고, 꽃가루나 곰팡이 等을 걸러내는 파티클 필터를 裝着해 먼지는 勿論 各種 有害物質을 함께 除去한다.

이番에 公開된 더스트마그넷 시리즈는 標準 面積 29.7~55.3㎡(藥 8坪~ 16坪)에 適用할 수 있는 製品이다. 앞서 블루 시리즈와 다르게 위와 아래에서 空氣를 吸收하고, 兩 側面으로 空氣를 循環시켜 大氣 中의 伴侶動物 털이나 먼지까지 捕執하는 ‘더스트마그넷’ 技術이 適用됐다. 가로 3.4m, 세로 3.5m, 높이 2.5m 空間에서 家庭用 空氣淸淨器 性能을 測定하는 AHAM AC-1 테스트에서 더스트마그넷 5400이 空氣 中 먼지 粒子(0.5~3μm)를 99% 除去하는 데 걸린 時間은 最高 速度에서 22分, 4200이 34分假量 所要됐다. 다른 空氣淸淨機와 다르게 大氣 中에 富裕하는 먼지를 吸收하는 데 最適이므로 반려동물이나 꽃가루, 알레르기 誘發 物質 等을 잡아내는 데 有用하다.

헬스프로텍트 라인업은 블루에어의 最新 技術이 集約된 製品으로, 標準 面積 62.2~105.5㎡(藥 18坪~ 31坪)을 淸淨하는 高性能 空氣 淸淨器다. 프리미엄 級 製品답게 國際 디자인 公募展인 레드닷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同時에 受賞했고, 性能 亦是 블루에어 製品 中 가장 좋다. 製品은 18坪 規模에 적합한 7440i와 7470i, 28~31坪 規模에 맞는 7740i 및 7770i까지 네 種類다. 네 製品 모두 靜電氣와 機械的 濾過가 同時에 이뤄지는 헤파사일런트 울트라 필터가 適用되며, 30나노 미터 單位의 바이러스 水準인 初 微粒子를 99% 除去하고, 이보다 큰 細菌은 99.99% 濾過한다.

스마트 필터는 포름알데히드와 揮發性 有機化合物, 벤젠, 스티렌, 二酸化黃 및 二酸化窒素에 對한 奪取 性能을 갖췄으며, 360度 方向으로 空氣를 淸淨하는 스파이럴 에어 技術로 死角地帶 없이 淸淨한다. 그러면서도 最小 消費電力은 以前 製品과 比較해 55% 줄어든 9W까지 낮추고, 最小 動作 騷音도 27db로 매우 낮다.

國內 市場 꾸준히 成長, 프리미엄 市場도 强勢

國內 空氣淸淨器 市場이 成長하면서 市場 亦是 普及型 或은 프리미엄 級 市場으로 나뉘었다. 空氣淸淨器의 重要性이 널리 알려진 까닭에 負擔 없이 購買할 수 있는 製品이 빠르게 擴散하고 있으면서도, 오래 쓰는 物件인 만큼 처음부터 高性能 製品을 購買하려는 需要도 늘고 있다. 特히나 高性能 製品群의 境遇, 性能뿐만 아니라 디자인的 趣向을 考慮하는 使用者들도 많기 때문에 블루에어의 立地도 充分하다. 블루에어가 프리미엄 級 空氣淸淨器 市場을 開拓한 지 約 8年이 흘렀다. 그사이 우리나라에서 空氣淸淨器는 必須 家電으로 成長했으며, 消費者들은 갈수록 더 예쁘고 性能 좋은 空氣淸淨器를 願하고 있다. 4年 만에 再挑戰에 나선 블루에어가 다시 한番 消費者들의 期待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지켜보자.

글 / IT東亞 남시현 (s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