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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年 赤字 엔픽셀 第 2의 베스파 될라.. 1千億 投資한 VC들 어쩌나

萬年 赤字 엔픽셀 第 2의 베스파 될라.. 1千億 投資한 VC들 어쩌나

'野集힘', 第 2의 베스파', 그리고 '믿거셀'

最近 엔픽셀을 稱하는 修飾語들이 尋常치 않다. 1千億 원 以上 投資 誘致에 成功하며 게임業界의 유니콘으로 華麗하게 飛上했던 엔픽셀이 繼續되는 興行 不振과 累積되는 赤字, 그리고 內部 不愜 和音 等으로 呻吟하고 있다.

特히 開發者 大量 離脫이나 內部 任員의 口舌數 等 最近 엔픽셀에서 보이는 前兆들이 코로나 以後 여러 不利한 諸般 與件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 베스파와 共通點이 많아 業界의 憂慮가 깊어지고 있다. 엔픽셀에 投資한 VC들 또한 발등에 불이 떨어진 模樣새다.

엔픽셀
엔픽셀

'野集힙'李 불러온 慘事.. '엔픽셀' 開發者들 '脫出 러시'

'野集힙'은 '夜勤은 集團의 힘'이라는 뜻으로, 게임業界의 夜勤 强要를 비꼬는 有名한 줄임말이다. 面接에서 數年間 이 말을 使用하며 夜勤을 强要했던 엔픽셀 所屬 任員이 有名稅를 타면서 엔픽셀은 '夜勤 强制 特化 會社'로 定評이 나 있다.

이처럼 面接을 볼 때 부터 夜勤을 强調하는 風土는 '워라벨'을 꿈꾸는 젋은 開發者들에게는 所謂 '극혐' 要素다. 夜勤에 지친 旣存 開發者들이 大擧 脫出을 敢行하는 것은 勿論이요, 게임 開發을 꿈꾸는 젊은 開發者들도 엔픽셀 入社를 躊躇하고 있다.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은 엔픽셀 면접 후기 내용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話題를 모은 엔픽셀 面接 後記 內容
이런 부정적 이미지는 인재 영입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엔바토엘리먼트
이런 否定的 이미지는 人材 迎入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 出處: 엔바토엘리먼트

여기에 內部에 무언가 改善點을 提案해도 묻히는 硬直的인 社內 雰圍氣까지 겹쳐 엔픽셀은 '믿거셀'이라고 表現과 함께 最後의 最後까지 入社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블라인드 等 커뮤니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程度다. '怨讐에게도 한 番쯤 말릴 會社'라는 웃픈 表現도 있었다.

이처럼 엔픽셀은 人材 迎入 分野에 있어 발등에 불이 떨어진 狀態다. 旣存의 開發者들을 會社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면서 優秀한 新入 人材를 迎入하기 위한 運營의 妙가 必要한 狀況이다.

繼續되는 赤字 累積.. 그랑사가 以後는

또 하나의 問題는 成長 動力의 不在다. 지난 2021年에 出市된 엔픽셀의 代表 게임 '그랑사가'는 繼續되는 賣出 下落 - 同時接續 下落 等으로 狀況이 좋지 않다. 지난 1月 末에 3周年 記念으로 카르시온 스페셜 그랑웨폰 3種과 專用 아티팩트 ‘女王을 위한 膳物’을 내놓았으나 市場 反應은 뜨뜨미지근 하다.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3周年 記念 이벤트를 進行했지만...

이에 엔픽셀은 次期作 ''크로노 오디세이'로 反轉을 노리고 있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2019年 開發을 始作한 作品으로 엔픽셀이 公開한 映像이 現在 유튜브에서 239萬 照會數가 넘을 程度로 큰 關心을 받았다. 이러한 關心을 바탕으로 最近 카카오 게임즈와 퍼블리싱 契約을 맺기도 했다.

크로노 오디세이
크로노 오디세이

하지만 嚴密히 이 '크로노 오디세이'를 바라보는 開發者들의 視線은 곱지 않다. 一旦 方向性의 急激한 變化가 問題다. 첫 트레일러 公開 當時만 해도 모바일을 包含함 멀티 플랫폼을 게임으로 開發 中이었던 '크로노 오디세이'는 2次 트레일러 公開 後 콘솔 中心의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變化했다.

5年에 가까운 開發 期間 동안 方向性이 變한데다, 또 2次 트레일러의 映像의 境遇 새로 投資를 받기 위한 演出된 映像이라는 疑惑도 불거지고 있다.

克服 與件 不在한 엔픽셀.. 1千億 원 投資한 VC들 어쩌나

엔픽셀은 21年 營業損失 376億 원, 22年 營業損失 420億 원을 記錄했다. 現在 資本 總計는 마이너스 1,365億 원에 達한다. 構造調整이나 緊縮 經營을 넘어선 現在의 經營難을 打開할 무엇인가가 切實한 狀況이다.

이를 爲해 엔픽셀은 最近 急激한 社內 改編을 擇했다. 于先 別途 法人 ‘派이드픽셀즈(PiedPixels)’를 設立했다. 追加로 엔픽셀은 ‘크로노 오디세이’를 開發하고 있는 크로老스튜디오를 지난 13日附로 人的分割하기도 했다. '野짐힙'으로 有名한 任員도 이쪽 크로老스튜디오로 合流한 것으로 傳해진다.

출처: 엔바토엘리먼트
出處: 엔바토엘리먼트

問題는 疊疊山中이다. 가까스로 '크로노 오디세이'의 퍼블리싱 契約에 成功함으로써 緊急 輸血은 받을 수 있었으나, 會社의 士氣나 諸般 與件 모두 最惡에 가깝다. 萬若 여기에서 '크로노 오디세이'까지 좋은 成跡을 보이지 못한다면 엔픽셀의 未來는 第 2의 베스파로 直結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엔픽셀을 바라보는 VC들의 心情은 어떨까. 엔픽셀이 어떤 特效 處方으로 現在의 難局을 헤쳐나갈지 歸趨가 注目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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