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南道는 4月을 맞아 異色的이고 힐링할 수 있는 봄꽃 旅行地를 紹介했다.

5日 충남도에 따르면 1957年 貯水池 用途로 造成된 天安市 千戶지는 웰빙 마라톤 코스, 噴水 湖水公園으로 造成돼 있다. 개나리, 벚꽃, 梅花가 흐드러지고 夜景이 아름답다. 天安 北面 慰禮 벚꽃길은 오토캠핑場, 野營場 等 家族單位 體驗型 레저를 즐길 수 있다.

公州市 東鶴寺 벚꽃 터널길은 粉紅色으로 물들며 벚꽃이 아름답게 흩날리는 長官이 演出된다. 鷄龍山의 鷄龍 八景은 봄을 맞기 위해 訪問客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保寧댐 珠算 벚꽃길은 보령시 미산면 豊溪里에서 주산면 금암리에 이르는 區間으로 王벚나무 2000餘 그루가 벚꽃 터널을 이룬다. 粉紅빛, 여름엔 草綠빛, 가을엔 붉은빛을 演出한다. 周邊 觀光地로는 保寧號, 保寧물빛公園, 保寧댐 愛鄕博物館, 星州山自然休養林, 開花藝術公園, 石炭博物館, 성주사지가 있다.

瑞山市 유기방家屋은 傳統家屋과 노란 물결 水仙花가 어우러진 모습이 長官이다. 家屋 周邊 探訪길과 먹거리, 韓服과 傳統 民俗놀이 體驗을 즐길 수 있으며 伴侶動物 出入이 可能하다. 瑞山 개심사는 벚꽃 꽃잎이 여러 겹으로 되어 있는 王벚꽃, 겹벚꽃, 靑벚꽃의 名所다. 꽃잎이 몽글몽글 솜沙糖처럼 뭉쳐져 있고 크고 아름답다. 全國的으로도 흔하지 않은 草綠빛이 도는 靑벚꽃을 볼 수 있다.

唐津市 石文防潮堤는 10.6㎞로 2008年 當時 우리나라의 防潮堤 中 가장 길었던 記錄을 保有하고 있다. 石文防潮堤 바닷길을 따라 油菜꽃의 노란 물결이 長官을 이룬다.

?錦山郡 남일면 紅島마을에는 복숭아꽃 紅桃花가 紅島三거리에서 목사리재까지 4㎞가 이어진다. 복숭아꽃 하면 白桃花나 三色桃花를 떠올리지만 紅島마을 紅桃花는 ‘붉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異彩롭다.

紅島마을 ‘淸算동산’에서는 오는 13∼14日 ‘紅桃花 祝祭’가 열린다.

靑陽郡 七甲山 둘레길은 천장호 출렁다리, 七甲山 道立公園, 長谷寺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다. 長谷寺 벚꽃길과 螺旋形 道路를 包含한 이 코스는 벚나무 가지가 터널을 이뤄 幻想的인 雰圍氣를 演出한다.

禮山郡은 예당저수지의 탐스럽고 華麗한 벚꽃과 어우러진 예당호 출렁다리와 音樂噴水의 아름다운 夜景이 有名하다. 신암면 秋史古宅은 秋史 金正喜 先生의 生家로 古宅 곳곳에 피어있는 水仙花와 살구나무, 梅花나무가 故宅과 어우러져 限껏 情趣를 뽐내고 있다.

天惠의 自然景觀을 갖춘 泰安郡 코리아 플라워파크에서 ‘安眠島 泰安 튤립 祝祭’가 10日부터 5月7日까지 열린다. 270餘 品種의 形形色色 튤립과 油菜꽃, 多彩로운 種類의 봄꽃을 즐길 수 있다.

송무경 道 文化體育觀光局長은 “4月을 맞아 사랑하는 忠南 觀光名所에서 힐링하며 봄날의 浪漫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忠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