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貰 從前보다 18%↑, 月貰 14%↑
賃貸借3法 2年 앞두고 市場 不安
재계약하면서도 契約更新要求權(更新卷)을 使用하지 못한 境遇 專月貰 價格이 直前 契約 價格보다 큰 幅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7月 末 賃貸借 3法 施行 2年을 앞두고 傳月貰 市場 不安이 加重될 것으로 보인다. 15日 不動産R114에 따르면 傳月貰 申告制가 施行된 지난해 6月 1日부터 올해 3月 31日까지 傳貰에서 傳貰로 再契約이 이뤄진 3萬7492件 가운데 更新卷을 쓰지 못한 1萬59件의 保證金은 平均 5億6369萬 원으로 直前 契約(4億7799萬 원)보다 17.9% 올랐다. 또 月貰에서 月貰로 再契約이 이뤄진 9805件 中 更新卷을 쓰지 못한 4220件의 換算保證金은 5億9221萬 원으로 從前 5億2088萬 원 對比 13.7% 上昇했다. 換算保證金은 지난해 6月부터 올해 2月까지 韓國不動産院 서울 아파트 專月貰 轉換率 平均値인 4.1%를 適用했다.
貰入者는 再契約 時 1次例에 限해 最長 2年間 재계약할 수 있는 更新卷을 쓸 수 있고, 이 境遇 價格 上昇率은 直前 契約의 5% 以內로 묶인다. 하지만 實居住 집主人의 退去 要求, 隣近 아파트 新規 傳貰값 急騰 等 影響으로 貰入者와 집主人 間 合意에 따라 5% 넘게 價格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住宅 面積別로는 中大型의 更新卷 使用 比重이 中小型보다 낮았다. 專用面積 85m² 超過의 更新卷 使用 比重은 63.6%였고, 專用 60m² 以下의 更新卷 使用 比重은 70.8%로 調査됐다. 가장 去來量이 많은 專用 60m² 超過∼85m² 以下는 67.5%가 更新卷을 썼다.
최동수 記者 firef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