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寧하세요. 저는 청암地域兒童센터에 다니고 있는 4學年 이OO입니다. 오늘 센터에 와서 보니까 쌀이 엄청 많아져서 깜짝 놀랐어요.”

금호건설이 最近 한 初等學生의 손 便紙를 傳達받았다. 지난 2009年부터 因緣을 맺어온 서울 종로구 창신동 所在 청암地域兒童센터에 쌀 40包袋를 寄附한 以後 날아온 便紙다.

이 量은 “先生님이 이 쌀을 다 錦湖建設에서 보내주셨다고 하셨어요. 昨年에도 쌀과 菓子膳物을 받았었는데, 올해도 쌀을 주셔서 感謝합니다. 先生님께서 요즘 같이 힘든 時期에 잊지 않고 늘 後援해 주셔서 고마운 會社라고 말씀하셨어요”라고 했다.

그동안 금호건설은 청암地域兒童센터 以外에도 每年 脆弱階層 多文化家庭 兒童을 持續的으로 後援하고, 1社1寸 마을 支援, 플리마켓 等 다양한 後援과 寄附해왔다.

이 孃은 또 “이렇게 感謝 便紙를 쓰는 게 처음이라 어렵고 쑥스럽지만 그래도 쌀을 보니까 너무 感謝해요. 富者가 된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事實 쌀을 이렇게 많이 둔 것을 본 게 처음이에요. 錦湖建設 會社가 더 크고 發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을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적었다.

錦湖建設 關係者는 “청암地域兒童센터와의 오랜 因緣을 이어가고 있고, 每年 쌀 寄附를 하고 있다”며 “寄附文化의 定着을 위해 多樣한 프로그램을 計劃하고 나눔의 價値를 實踐하는 企業으로 거듭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