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土地住宅公社(以下 LH)는 인도네시아 首都以前 事業 施行部處人 인도네시아 公共事業住宅部 公務員을 招請해 ‘스마트시티 企劃 및 施行 專門家 過程’ 硏修를 實施한다고 18日 밝혔다.

지난 17日부터 8月 20日까지 進行되는 이番 硏修는 韓國國際協力團(KOICA)의 글로벌 硏修事業의 一環으로, 2019年 韓·아세안 特別頂上會議에서 兩 政府 間 締結한 ‘韓-인도네시아 首都移轉協力 MOU’ 後續措置다.

該當 MOU를 通해 LH와 行複廳, 한국수자원공사, 韓國道路公社는 스마트 都市·交通·水資源 分野 팀 코리아를 構成하고 G2G 協力 플랫폼 活性化를 支援하게 됐다.

LH는 우리나라의 世宗行政中心複合都市 및 革新都市 開發 事例를 인도네시아와 共有하고 首都圈에 集中된 中央 行政機能을 移轉하고 地方의 潛在力을 發掘·育成한 國家均衡發展 經驗도 傳授하는 等 인도네시아의 成功的인 首都以前 事業을 積極 支援할 豫定이다.

인도네시아 公共事業住宅部 公務員들은 이番 硏修를 통해 習得한 知識을 인도네시아 首都以前 事業에 適用할 豫定이다.

인도네시아 首都以前 事業은 總 40兆원(330億 달러)에 達하는 超大型 프로젝트다. 印尼 政府는 事業費의 約 80%를 民間 參與로 調達할 計劃이라고 밝힌 바 있다. 國內 企業의 事業 參與도 期待된다.

조백희 LH 글로벌協力센터長은 “이番 招請硏修가 都市·인프라 部門 公共機關 間 協力體系를 더욱 굳게 다지는 契機가 되길 바란다"며 ”國內 企業들이 인도네시아 首都以前 事業에 活潑하게 參與할 수 있도록 持續的으로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