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建設이 지난해 ‘나눔과 同行 2021’에 이어 올해 젊은 文化藝術人 支援事業인 ‘커넥트(Connect)’ 프로젝트를 展開한다. 커넥트는 GS建設과 文化藝術人, 觀客 等을 하나로 連結한다는 意味를 담았다. 첫 行事로는 新進 音樂人을 위한 音樂公演 ‘커넥트 콘서트’를 마련했다.

GS建設은 24日 서울 종로구 所在 그랑서울 本社에서 커넥트 콘서트‘를 開催한다고 밝혔다. 이番 콘서트는 社會貢獻活動으로 進行한 音樂公演과 發達 障礙人 美術인 展示會 等에 이어 올해 새롭게 展開하는 文化藝術人 支援事業 一環으로 企劃됐다고 한다. 公演은 24日과 다음 달 1日, 7日 等 總 3回에 걸쳐 點心時間 그랑서울 地上 1層에서 열린다.

腸한샘 바이올리니스트와 色素포니스트KK(색소폰 連奏), 퓨전國樂팀 反應點과 달려운, 싱어송라이터 고양이勇士와 솔아, 빈채 等 新進 뮤지션이 콘서트 舞臺를 꾸민다.

GS建設 側은 “會社가 가진 空間을 音樂人들에게 開放해 共有하고 音樂人들이 野外公演에서 觀客을 直接 만나 呼吸할 수 있는 機會를 마련했다”며 “隣近 會社員들과 地域民 누구나 公演 觀覽을 통해 心身을 再充電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GS建設 커넥트 프로젝트는 物的 支援에 치우친 社會貢獻活動을 脫皮하고 企業이 가진 資源을 活用해 實質的으로 도움이 必要한 文化藝術人을 돕는 社會貢獻活動이다. 커넥트 콘서트를 始作으로 다음 달 末 演劇公演과 體育人 支援 및 發達 障礙人 美術人을 위한 展示會 開催 等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豫定이다.

GS建設 關係者는 “ESG(環境·社會·支配構造) 時代 社會貢獻活動은 위드코로나와 더불어 새로운 局面으로 접어들고 있다”며 “GS建設은 地域社會 構成員들과 함께 資源을 共有해 實質的인 社會的 價値를 創出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展開해 나갈 것”이라고 傳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