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빌라 密集地域. 2023.4.21/뉴스1
집主人이 貰入者에게 傳貰保證金을 제때 돌려주지 않아 發生하는 傳貰 保證事故 規模가 急增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日 住宅都市保證公社(HUG)에 따르면 올해 1分期(1月~3月) 傳貰保證金 返還 保證保險 事故額은 1兆 4354億 원으로 昨年 同期(7973億 원) 對比 80% 假量 늘었다. 事故 件數도 같은 期間 6593件으로 前年 同期(3473件) 對備 90% 假量 急增했다.
이런 趨勢가 올해 내내 이어진다면 傳貰保證 事故 金額은 昨年 4兆 3347億원을 넘어선 歷代 最高를 記錄할 것으로 展望된다.
保證金을 主人으로부터 받지 못한 貰入者가 HUG에 傳貰金 返還 要請을 해 昨年에 내어준 돈(代位辨濟額)은 3兆 5540億 원이었다.
올해 1分期를 보면 大尉辨濟額은 8842億 원, 件數는 4020件이었다. 額數는 前年 同期(5865億 원) 보다 50.8% 늘어났다.
HIG는 代位辨濟 後에 傳貰 保證 事故가 난 住宅을 賣却하거나 競賣에 부쳐서 돈을 回收한다. 그러나 現在 不動産 市場이 沈滯 狀況이라서 제대로 된 價格에 住宅을 賣却하기 어렵고, 競賣에 넘겨도 제값의 80% 以下 水準에서만 回收가 可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