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은 이날 南山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2024.3.14.뉴스1
美 聯邦準備制度(Fed·聯準)의 金利引下 時點이 豫想보다 늦춰질 可能性이 커지면서 最近 서울 等 首都圈 집값 回復 흐름에 一部 制動이 不可避할 展望이다.
여기에 野黨의 ‘4·10 總選’ 壓勝으로 不動産 規制 緩和 期待感이 한풀 꺾이고, 住宅 去來量 亦是 過去 平年値를 如前히 밑돌면서 當分間 市場 反騰이 쉽지 않을 거란 分析이 나온다.
18日 韓國不動産院에 따르면 이番 週(15日 基準) 서울 아파트 價格은 前週 對比 平均 0.0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3月 넷째 週 上昇(0.01%) 轉換 以後 4週 連續 오름勢다.
다만 지난 16日(現地時間) 제롬 파월 美 聯準 議長이 只今과 같은 高金利 基調를 當分間 維持하겠다고 公式化하면서 國內 不動産 市場에 새로운 變數가 追加됐다.
當初 市場에서는 上半期 內 美國의 基準金利가 引下될 것으로 期待됐지만 物價 上方 壓力이 如前해 立場을 旋回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에 國內 基準金利 引下도 事實上 不透明해진 狀況이다. 李昌鏞 韓國銀行 總裁 最近 “우리는 아직 깜빡이(金利引下)를 켠 狀況이 아니”라며 金利 引下 可能性을 一蹴했다.
專門家들은 只今과 같은 高金利 基調가 維持된다면 當分間 집값 回復을 期待하긴 어려울 거라고 입을 모은다. 多住宅者들이 排除된 市場에서 實需要者들의 買收勢 萎縮으로 去來가 살아나기 힘들다는 理由에서다.
최황수 건국대 不動産大學院 兼任敎授는 “一旦 집값이 回復되려면 市場에 金利가 내려갈 거란 確信할 시그널(신호)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結局 집값이 오르려면 去來量이 살아나야 하는데, 去來量보다 앞선 先行指標가 金利이기 때문에 金利가 引下되기 前까지는 不動産 市場이 回復될 거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强調했다.
김인만不動産經濟硏究所의 김인만 所長은 “最近 서울 아파트 去來量이 回復된다고 하지만 如前히 3000件을 밑도는 水準이다. 이걸 가지고 ‘去來量이 좋아졌다’고 表現하긴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只今 全國에 未分讓 問題가 如前하고, 消化되지 않는 竣工 後 未分讓도 1萬 家口에 肉薄한다”며 “基準金利가 引下된다면 心理的 反騰은 期待할 수 있지만 모든 問題가 解決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世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