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財政點檢報告書 發表…올해 D2 比率 56.6% 豫想
37個 先進國 負債 推定…G7 平均 126.5%보다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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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國內總生産(GDP) 對比 政府 負債 比率(D2)이 지난해 55.2%를 記錄하고, 5年 後인 2029年에는 59.4%에 達할 것이라는 展望이 나왔다.
18日 國際通貨基金(IMF) ‘財政點檢報告書’(Fiscal Monitor)에 따르면 우리나라 政府 負債 比率은 2021年 51.3%를 記錄하며 이미 50%를 넘어섰다.
지난해 政府 負債 比率은 55.2%를 記錄했으며 올해는 56.6%로 1年 만에 1.4%포인트(p) 오를 것이라는 展望도 내놨다. 이어 來年부터 每年 0.4~0.6%p 假量 增加해 2029年에는 59.4%로 60%에 肉薄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우리 政府는 지난해 GDP 對比 國家債務(D1) 比率이 50.4%로 지난해 對比 1.0% 포인트(p) 上昇, 처음으로 50%를 넘겼다고 發表한 바 있다.
現在 政府가 算出·管理하는 負債 統計는 國家債務(D1), 一般政府 負債(D2), 公共部門 負債(D3)로 區分하는데 一般的으로 IMF 等 國際機構에서는 國家負債를 比較할 때 D1에 非營利公共機關 負債를 더한 D2를 活用한다.
IMF는 이番 報告書에서 韓國과 美國, 日本 等을 包含한 經濟 先進 37個國의 2015年~2029年 GDP 對比 政府 負債 比率을 自體 推定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基準 우리나라의 GDP 對比 政府 負債 比率은 日本(252.4%)과 이탈리아(137.3%), 美國(122.1%), 프랑스(110.6%), 캐나다(107.1%), 英國(101.1%), 獨逸(64.3%) 等 主要 7個國(G7·平均 126.1%)보다는 낮다. G7의 平均 政府負債 比率은 올해 126.5%를 記錄할 것으로 展望됐다.
反面 덴마크(30.4%)와 스위스(38.3%), 노르웨이(41.8%), 체코(44.2%), 뉴질랜드(45.9%), 네덜란드(47.2%), 濠洲(49.4%) 等과 比較해서는 높은 水準이다.
[世宗=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