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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의 食卓[스스무의 오 나의 키친] : 비즈N

大統領의 食卓[스스무의 오 나의 키친]

비즈N

入力 2020-12-07 16:37:35 修正 2020-12-07 16: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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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의 食卓[스스무의 오 나의 키친]〈84〉

美國 뉴욕에서 20年 以上 지낸 時間을 돌이켜보면 美國의 歷代 大統領들은 그들만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버락 오바마나 도널드 트럼프를 凌駕할 程度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政治的인 部分은 暫時 내려두고 그들이 選好하는 飮食을 떠올려봤다.

트럼프 大統領이 日本을 訪問해 아베 신조 總理와 點心을 먹을 때 그는 햄버거를 注文했던 것으로 有名하다. 過去 訪問 때 生鮮膾를 絶對 먹을 수 없다고 强하게 反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게 細菌嫌惡症이 있어 充分히 理解할 수 있는 部分이다. 反面에 오바마 大統領은 醋밥을 좋아했다. 國寶처럼 불리는 스키야바詩 지로의 스시를 맛보고 기뻐했다.

뉴욕 陸軍士官學校(NYMA) 生徒의 擔當敎官과 트럼프의 아버지는 “人生은 戰鬪다. 정글의 法則이 支配한다”는 生活 哲學을 심어줬다. 이기는 것이 重要한 것이 아니라, 그것만이 唯一한 것이라는 思考方式이다. 그는 맥도널드를 너무 좋아해서 白堊館 廚房長에게 맥도널드에서 파는 飮食들을 만들라고 指示했다. 피자는 반죽 없이 그냥 윗部分만 먹고, 스테이크는 거의 탄 程度의 굽기에 케첩을 뿌려 먹는다. 그의 플로리다 別莊 執事는 스테이크를 ‘돌덩이’라고 불렀다. 동생이 알코올 濫用으로 죽었던 影響인지 그는 禁酒를 했지만 하루에 다이어트콜라 12캔을 물 代身 마신다. 옆에서 시중을 들던 祕書는 單 한 番도 그가 과일 먹는 것을 본 일이 없다고 했다. CBS放送에 게스트로 나온 존 볼턴의 말에 따르면 白堊館 執務室에서 일하는 것보다 寢臺 옆에 레이스 감자 칩과 도리토스를 두고 먹으면서 폭스뉴스를 7時間 以上 視聽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버락 오바마는 肉體的으로 가장 健康한 大統領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트레드밀(러닝머신) 달리기와 筋力運動을 하루에 45分씩 株 6回 한다. 夫人 미셸 오바마를 따라 均衡 잡힌 食事를 즐겼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菜蔬는 브로콜리이고 飮食은 ‘칠리 콘 카르니’다. 오바마의 칠리 레시피는 그들의 故鄕인 시카고에서 親舊들을 招待하여 즐기던 時間으로 거슬러 간다. 每日 먹고 싶은 飮食 한 가지를 選擇해야 한다면 ‘멕시코 飮食’이라고 말할 程度였다.

퍼스트레이디 미셸의 業績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2009年 白堊館 가든에 直接 키워 먹을 수 있는 텃밭을 만든 것이었다. 美國 어린이 肥滿率을 줄이기 위해 健康한 給食政策을 세우기도 했다.

오바마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大統領職을 잘 遂行할 수 있도록 助言한 것은 세 가지다. ‘親切하고 不幸한 사람들을 配慮하라. 平和 維持者가 되어라. 希望을 주는 사람이 되어라.’ 美國 優先主義와 白人 優越主義를 앞세우는 사람들도 如前히 많지만 自由, 平等과 工程을 追求했던 링컨 大統領의 美國的인 實驗에 全 世界人은 感動했다. 하지만 요즘 現實은 그 距離를 좁히기보다는 漸漸 멀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요나拘泥 스스무 日本 出身·‘오 키친’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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