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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불길에 휩싸인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伴侶犬을 救하기 위해 孤軍奮鬪한 聽覺障礙人 犬主의 事緣이 큰 感動을 주고 있다.
지난 12日(現地 時間) 멕시코 媒體 우노TV는 불난 집에 갇혀 있던 伴侶犬이 無事히 救助되자 기쁨의 눈물을 흘린 保護者에 對해 報道했다.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州에 居住 中인 56歲 聽覺障礙人 마리오의 집에 지난 7日 새벽 合線으로 인한 火災가 일어났다.
불길에 휩싸인 집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마리오는 洞네 住民의 申告를 받고 消防官들이 現場에 오자 무언가를 說明하려고 애를 썼다.
말을 할 수 없었던 그는 몸짓과 소리로 自身의 意思를 傳達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빠르게 퍼지기 始作한 불길은 어느새 집 앞에 세워둔 그의 車까지 집어삼켰다.
모두가 말리는데도 목숨을 걸고 달려드는 마리오의 行動을 銳意 注視하던 한 消防官은 그의 唯一한 家族이자 同僚인 강아지가 아직 建物을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事實을 알아차렸다.
消防官이 집 안에 있는 伴侶犬을 救助하러 들어가자 마리오는 다른 消防官에게 작은 호스를 받아 불을 끄는데 힘을 보탰다.
빠르게 狀況을 把握한 消防官 德分에 강아지는 安全하게 救助됐다.
自身의 伴侶犬과 再會하게 된 마리오는 녀석을 품에 꼭 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잔뜩 怯을 먹고 있던 강아지도 그의 품에 安記者 安心하고 몸을 맡겼다.
該當 場面을 捕捉한 寫眞作家 조나단 보바딜라 토레스는 "마리오 氏는 오늘 아침 合線으로 인한 火災로 집과 車를 잃었다"며 "多幸히 그와 그의 伴侶犬은 安全하게 救助됐지만 도움이 切實한 狀況이다"고 呼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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