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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아기 執事를 相對로 孤獨한 싸움을 펼치는 고양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捕捉됐다.

지난 4日(現地 時刻) 英國 日刊紙 데일리메일은 TV를 보는 아기 執事의 關心을 끌고 싶어 애쓰는 고양이의 映像을 公開했다.

캐나다 온타리오州 南東部 都市 서드베리에서 撮影된 이 映像 속에는 아기 執事에게 是非(?)를 거는 장난氣 넘치는 새끼 고양이가 登場한다.

TV에 온 神經을 集中한 2살배기 아기 執事 로리. 새끼 고양이 마샬'(Marshall)'은 그런 執事의 關心을 얻고 싶은지 로리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톡톡 치며 장난을 걸기 始作한다.

그러다 혼자 흠칫 놀라 뒷걸음치더니 姿勢를 이리저리 바꿔가며 戰鬪 準備를 한 後 이내 혼자만의 孤獨한 싸움을 이어가는데.

로리는 그런 마샬을 全혀 神經 쓰지 않고 오로지 TV 畵面만을 繼續해서 쳐다보고 있다. 甚至於 마샬의 小心한 兩펀치를 맞고서도 꿈쩍도 하지 않는 모습이다.

結局 마샬은 로리의 關心을 얻는데 失敗했고, 가만히 자리에 앉아 自身에게 無關心한 로리를 그저 바라봐야만 했다.

映像을 撮影한 로리의 엄마 카일틴 로리슨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며 "그들은 둘 다 바보 같았다!"고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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