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經金·鑛泉김 等 中堅 業體 價格 約 10~20% 引上
動員·CJ第一製糖·풀무원·對象도 引上 檢討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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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總選이 끝난 後 치킨 等 外食 物價가 잇따라 오르고 있는 가운데 調味김과 초콜릿 等 食品 價格 줄引上이 豫想되고 있다.
이미 聖經食品 等 中堅 業體들은 調味김 價格을 10~20% 假量 올렸다. 製菓業體 맏兄 롯데웰푸드도 초콜릿類의 價格을 12% 假量 引上한 狀況이다.
庶民들의 物價 負擔이 앞으로 더 加重될 수 있다는 憂慮가 커지고 있다.
18日 食品 業界에 따르면 動員F&B·CJ第一製糖·풀무원·對象 等 食品 大企業 들은 金 原初 等 原材料 값 引上에 따라 調味김 價格 引上幅과 時期 等을 놓고 저울질 하고 있다.
調味김 生産 業體들은 두 자릿 數 引上을 檢討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原初(加工하지 않은 金) 等 原資材 價格을 비롯해 人件費·物流費 等이 暴騰했기 때문이다.
이미 金 都賣 價格 等이 오르고 있고, 中堅 業體도 價格을 올렸다.
韓國農水産食品流通公社에 따르면 마른김 中都賣人 販賣 價格은 지난달 基準 속(100張)當 9358원으로 한 달 前(7809원) 보다 19.8% 올랐다. 1年 前(6584원)과 比較하면 42.1% 비싸다.
調味김 中堅 業體인 聖經食品·大川金·鑛泉김度 이미 이달 初 價格을 올랐다.
‘聖經金’을 販賣하는 聖經食品은 지난 1日 슈퍼마켓 等 規模가 작은 一部 流通채널에서 金 價格을 平均 10% 안팎 引上했다. 아직 大型마트 等에서는 올리지 않았으나, 早晩間 올릴 豫定이다.
鑛泉김度 지난 1日 金 價格을 15~20% 안팎으로 引上했다. 大川金도 지난해 김밥用 金 價格을 30% 假量 올린데 이어, 지난달 김가루 等의 價格을 20% 假量 올렸다.
해농은 지난 2月부터 김밥金, 김가루, 桶美金 等 12種의 價格을 8.8% 引上했다. 지난 5日에도 김자반볶음 製品 價格을 8~9% 引上했다.
이는 金 輸出이 急激히 늘면서 原初 需給이 不安定한 影響이다. 金 原初는 韓國과 中國, 日本에서만 生産되고 있다.
지난해 國內 김 輸出額은 7億9000萬 달러(約 1兆600億원)로 前年 對比 22.2% 늘어나는 等 史上 最大를 記錄했다.
이에 따라 動員F&B 等 綜合食品 企業들까지 早晩間 引上 行列에 同參할 可能性이 높아지고 있다.
‘兩班김’ 等을 販賣하고 있는 動員F&B는 價格 幅과 時期 等을 놓고 檢討中이다. 動員F&B는 國內 調味김 市場 1位 業體다.
動員F&B는 이미 지난해 10月 價格 變動 없이 兩班김 等의 重量을 5g에서 4.5g으로 줄인 바 있다.
動員F&B 關係者는 “아직 引上 幅이나 時期가 定해진 것은 없지만 原初 價格이 2倍 假量 올라 苦悶 中”이라며 “이미 中小業體들이나 都賣價格은 오른 狀況이고 原價 負擔이 큰 狀況”이라고 말했다.
‘비비고김’ 等을 販賣하고 있는 CJ제일제당도 引上 幅을 놓고 苦心 中이다.
CJ第一製糖 關係者는 “原初 生産量은 같은데 지난해 金 輸出이 늘면서 國內 供給이 不足해 지다보니 原初 價格이 暴騰했다”며 “原初 뿐만 아니라 換率도 오르고, 에너지 價格, 人件費, 物流費 等이 다 올라서 價格 引上을 놓고 苦心하고 있는 狀況”이라고 말했다.
풀무원과 對象 靑請願도 價格 引上을 檢討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풀무원 關係者는 “只今 當場 金 價格을 올릴 可能性은 없지만 原初 價格이 많이 올라 業界가 全般的으로 어려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對象 關係者는 “原初 價格이 너무 暴騰해 堪耐할 수 있는 水準이 아닌 만큼 價格 引上을 檢討하고 있다”며 “아직 引上 時期, 幅 等은 定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코코아 國際 時勢 暴騰에 國內 초콜릿 價格도 올랐다.
國內 초콜릿 製品 市場 1位를 차지하고 있는 롯데웰푸드(옛 롯데製菓)는 다음 달 1日부터 코코아 價格이 暴騰의 影響으로 초코里類 製品 價格을 올린다.
이番 引上 品目은 코코아(카카오 열매를 加工한 것) 를 原料로 한 초콜릿類 件氷菓 17種이다. 平均 引上率은 12%다.
主要 製品으론 가나마일드(34g)를 勸奬消費者가 基準 旣存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초코 빼빼로(54g)를 1700원에서 1800원으로, 크런키(34g)를 1200원에서 1400원으로, ABC초코(187g)를 6000원에서 6600원으로 올린다.
빈츠(102g)는 2800원에서 3000원으로, 칸쵸(54g)는 1200원에서 1300원으로, 名家찰떡파이(6입)는 4000원에서 4200원으로 引上한다.
氷菓 主要 製品으론 區區크러스터를 旣存 5000원에서 5500원으로, 티코를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린다.
이는 原料인 카카오 때문이다. 초콜릿 主 原料인 코코아 時勢는 急騰勢를 이어가며 歷代 最高値를 更新하고 있다.
지난 15日 ICE 先物去來所에 따르면 코코아 先物價格은 t當 1萬559달러를 記錄했다. 從前 最高値는 t當 4663달러(1977年 7月 20日)인데, 올해 1月 47年만에 更新한 뒤 連日 歷代 最高價를 갈아 치우고 있다.
코코아는 지난 數十 年間 t當 2000달러 內外 水準 時勢를 安定的으로 維持해왔는데, 지난해부터 價格이 올라 올해 初부터 急騰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關係者는 “人件費 等 加工 費用도 오른 狀況이라 카카오 原物을 利用해 製品을 만드는 國內 唯一한 業體인 롯데웰푸드의 초콜릿類 製品 價格 引上이 不可避했다”며 “長期的인 需給 不安定에 積極 對備하면서 製品 品質을 維持하도록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초콜릿 製品을 販賣하고 있는 오리온·해태製菓 等의 價格 引上으로 이어질 可能性도 占쳐진다.
해태製菓도 코코아 價格 暴騰 等으로 價格 引上을 苦悶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오리온 關係者는 “초콜릿 製品을 包含해 다른 製品 價格 引上 計劃도 現在로선 없다”고 線을 그었다.
[서울=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