損害保險社들이 지난해 3兆원에 肉薄하는 歷代 最高 純利益을 거둔 것으로 推定된다. 社會的 距離두기에 따른 自動車保險·一般保險 損害率 改善이 奏效한 것으로 分析된다.
21日 金融情報業體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現代海上, DB損害保險, 메리츠화재 等 上場 4代 損保社의 지난해 年間 合算 純利益은 2兆9678億원으로 前年 對比 42.6% 增加한 것으로 推定된다.
현대해상을 除外한 3個社는 歷代 最高 純利益을 갈아치웠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兆1886億원의 年間 純利益을 거둬 2018年 1兆733億원의 記錄을 넘어설 것으로 推定된다. 2019~2020年 1兆원 未滿으로 純利益이 떨어졌는데, 다시 1兆원臺를 回復했다.
DB損保는 7523億원을 記錄해, 2017年에 세운 最大 實績을 更新할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5880億원의 純利益을 올려 2020年 4334億원에 이어 新記錄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현대해상의 純利益은 4389億원이다. 2017年 4728億원 最大 記錄에는 못미치지만, 前年 對比 32.2% 增加했다.
이런 歷代級 實績은 自動車保險에서 損害率이 큰 幅으로 改善되며 4年 만에 黑字가 有力해진데 따른 結果다. 코로나19 狀況에 따른 社會的 距離두기로 因해 運行量이 減少하며 事故率이 줄자, 지난해 4個社의 自動車保險 平均 損害率은 79.85%를 記錄했다.
損保社들은 損害를 보지 않는 適正損害率을 78~80% 水準으로 본다.
또한 코로나19 餘波로 病院 移用量이 줄면서 長期保險 損害率度 下落했고 高額事故가 減少하면서 一般保險 損害率度 改善됐다.
保險業界 關係者는 “自動車保險 部分에서 赤字가 많이 나던 게 줄었다. 一般保險度 그前에 비해 大型事故가 別로 없었다. 投資 收益 部分도 上半期에 괜찮았다”고 밝혔다.
다만 損保社들은 지난해 實損保險의 危險損害率이 130%가 넘고 損失額이 2兆7000億원에 이를 것으로 豫想된다며, 올해 保險料를 最大 16% 引上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