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隣村記念會
第 28回

2014 인촌賞 受賞者

유진녕
科學技術 公的보기 | 受賞所感보기 유진녕 LG化學 技術硏究院長 “저 혼자 받은 게 아니라 LG化學 技術硏究院 所屬 硏究陣 모두가 함께 받은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유진녕 LG化學 技術硏究院長(57)은 25日 인촌賞 受賞 所感을 밝히면서 함께 일하는 同僚 硏究員들에게 공을 돌렸다. 自動車用 리튬 이온 2差電池를 비롯해 3次元(3D) TV 核心素材인 偏光필름패턴(FP R) 等 잇따라 世界 最初 製品을 開發하는 데 硏究員 들의 集團知性이 큰 役割을 했다는 것이다.

柳 院長은 外部 組織과의 協業이나 共同 硏究 開發(R&D)을 하는 이른바 ‘오픈 이노베이션’의 傳道師다. 그는 “韓國 企業 職員들이 過去처럼 床 社가 시키는 것만 하면서 效率性만을 追求한다면 ‘퍼스트 무버(先導者)’가 될 수 없다”고 斷言했다. 世上에 없는 創意的인 것을 만들려면 硏究員들이 自律的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通해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特히 그는 外部보다 內部 組織 間 協業을 强調 한다. 柳 院長은 “우리 硏究院에서는 硏究員 2900餘 名이 200餘 個 팀에 所屬돼 運營되고 있 다”며 “自身의 팀에서 必要한 技術을 이미 다른 팀이 갖고 있을 수 있지만 이걸 모르고 쓰지 못하 는 境遇도 많다”고 말했다.

內部 組織 間 協業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組織 門 化의 革新이 必要하다는 게 그의 持論이다. LG貨 學 技術硏究院에서는 硏究員들이 自發的으로 아이디어를 내도록 督勵한다. 비슷한 分野에 關心 있는 硏究員들이 모여 硏究동아리 活動을 하면 會社는 支援도 한다. 또 每年 사내技術 콘퍼런스인 ‘테크 페어’ 行事를 열어 다른 팀들이 가진 생각과 아이 디어를 共有하도록 雰圍氣를 造成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誕生한 製品 中 하나가 3D TV를 偏光眼鏡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준 FPR다. 이 製品은 3個 硏究팀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共有해 가면서 탄생시켰다. 情報技術(IT) 製品에 使用되는 휘어지는 배터리의 素材인 플렉시블 케이블도 內部 協業의 結果物이다. 柳 院長은 “會社 內 女 러 팀의 核心力量이 합쳐지면서 새로운 製品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結局 그런 組織을 同時에 갖지 못한 競爭 會社는 만들 수 없다는 意味”라며 “結局 內部 協業은 差別化된 製品을 만들 수 있는 核心 要素”라고 說明했다.

柳 院長은 “‘世上에 없는 새로운 製品을 만들자’ ‘퍼스트 무버가 되자’고 아무리 宣言해도 組織 文化가 바뀌지 않으면 意味가 없다”고 指摘했다.
受賞者의 公的, 學歷 및 經歷을 나타내는 表
公的 유진녕 LG化學 技術硏究院長(社長) 은 1981年 LG化學에 入社해 30年 넘게 硏究開發(R&D) 分野에서 일했다. 이 過程 에서 會社가 世界的인 所在企業으로 成長하는 데 決定的인 役割을 했다. 柳 社長은 特히 自動車用 2差電池의 源泉技術과 核心素材를 開發해 韓國이 이 分野에서 先導的인 國家가 되는 데 寄與했다. 世界 最初로 3次元(3D) TV의 核心素材인 偏光筆 름패턴(FPR)도 開發했다. 硏究員과 硏究組織 間 障壁을 허물면서 社內 協業을 誘導하는 ‘오픈 이 老베이션’도 꾸준히 推進해 成果를 냈다. 2012年 ‘金塔 産業勳章’을 받았다. 같은 해 韓國産業技術 振興協會로부터 ‘最高技術責任者(CTO) 部門’ 수 箱子로도 選定됐다. 올 6月에는 國家科學技術年 久懷 理事로 選出됐다.

28回(201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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