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業技術
金在哲
동원산업會長
金在哲先生은 "誠實한 企業活動으로 社會正義의 實現"이라는 創業理念 아래 우리나라 遠洋漁業의 草創期인 1969年 4月 바다食糧 開拓을 위한 開拓者的 精神으로 <동원산업株式會社>를 創業하여 "海洋開發의 結實로 人類生活에 貢獻한다"는 確固한 一念으로 新漁場의 開拓, 新語法의 開發, 漁撈裝備의 科學化等을 통한 生産性 提高, 漁獲物加工, 輸出을 통한 附加價値 增大 및 外貨 稼得率 提高等 水産業 發展을 爲한 燦爛한 業績을 이룩하였다. 일찍부터 資源貧國人 우리나라의 將來가 바다開拓에 달려있다고 굳게 믿고 水産專門 敎育機關과의 姊妹結緣 事業을 통한 꾸준한 支援으로 水産專門人 養成에 心血을 기울여 왔고, 財團法人 動員育英財團을 設立하여 本格的인 奬學事業을 통한 後進養成을 위해 남다른 努力을 하고 있다. 또한 每年 初.中等生을 爲한 글짓기大會 (第1,2回大會-바다글짓기 大會, 第3,4回-地球사랑 글짓기 大會)를 實施하여 자라나는 어린 世代에게 바다의 重要性과 海洋開拓思想 鼓吹 그리고 自然의 所重함을 일깨워 주기위해 남다른 努力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그는 70年代의 오일쇼크 및 美.消燈 各國의 200마일 經濟水域 宣布에 따른 操業制限等 遠洋漁業을 威脅하는 여러가지 企業外部 環境惡化에도 不拘하고 동원산업을 持續的으로 성장시켰음은 勿論, 經營合理化를 通한 生産性 向上, 收益性提高로 業種의 多樣化를 基한 結果 2次 産業인 동원精密株式會社, 3次 産業인 韓信證券株式會社 等의 系列社를 거느린 大企業으로 성장시키는 卓越한 經營能力을 發揮하였다. 바쁜 經營活動 中에도 한국수산회 會長, 敬讓語業協會 會長을 歷任하여 水産業 發展을 爲한 滅私奉公의 精神으로 奉仕, 우리나라 水産業 및 海洋産業 發展에 많은 業績을 남겼다.
그外에도 金在哲先生은 美國, 日本과의 漁獲物쿼터 및 漁業協定關聯 水産關係 外交 活動에도 숨은 努力을 獻身的으로 기울여 왔으며, 우리나라 海洋産業發展을 위해 國家的으로 對處하기 위한 2000年代를 對備한 水産行政機構 改革을 위한 硏究事業度 直接 陣頭指揮하는 等 心血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