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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聞과 文化Newspaper & Culture – 新聞博物館 PRESSEUM

新聞과 文化
Newspaper & Culture

5層 展示室 ?新聞과 文化? 섹션

新聞은 紙面을 構成할 때에 이미 그 時代의 文化的 特性을 反映합니다. 新聞의 題號 하나에도 가장 좋은 글꼴과 配列을 選擇하며 最上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新聞이 디자인, 廣告, 漫畫, 寫眞, 小說, 揷畵 等을 어떤 內容과 形式으로 演出해왔는가를 時代別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新聞디자인 Newspaper Design
新聞 解剖刀 Anatomy of Newspaper
新聞廣告 Newspaper Ads
新聞寫眞 Newspaper Photos
新聞小說과 揷畵 Serial Stories & Illustrations in Newspaper
新聞漫畫 Caricature

 


新聞디자인 Newspaper Design
新聞디자인은 新聞의 誕生과 함께 始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新聞이 現代的 意味의 視覺的 表現과 傳達, 新聞의 디자인에 積極的인 關心을 보이기 始作한 것은 1980年代 中盤 以後입니다. 오늘의 新聞은 他 媒體와의 競爭이나 生存을 위한 가장 重要한 手段으로 新聞디자인을 꼽습니다.

 


新聞 解剖刀 Anatomy of Newspaper
新聞 한 部에 몇 個의 글字와 몇 張의 寫眞이 들어가는지 아십니까? 1面 왼쪽 上段에 5板, 或은 45板 等으로 쓰여져 있는 數字는 뭘 의미할까요? 廣告가 全體 新聞紙面에서 차지하는 比率은 어느 程度일까요? 新聞 解剖圖는 新聞 紙面을 構成하는 모든 것을 시시콜콜하게 보여줍니다.

 


新聞廣告 Newspaper Ads
‘廣告’라는 말 代身 ‘告白’이라 쓴 1886年 漢城週報에 揭載된 우리나라 新聞廣告 1號 新聞과 廣告의 關係는 매우 密接합니다. 우리나라의 境遇 新聞과 廣告는 거의 그 歷史를 같이 한다고 할 만큼 나란히 登場하였으며 近代 啓蒙期와 그 以後의 時代를 이끌어왔습니다. 新聞廣告는 그 時代의 社會相과 價値, 生活水準과 流行을 보여주며 社會와 文化를 읽어내는 텍스트로서 커다란 記錄的 價値를 지닙니다.

 


新聞寫眞 Newspaper Photos
“한 張의 寫眞은 千 마디의 말을 代身한다.” 너무나 陳腐한 警句이지만 이 코너에 展示된 寫眞들은 이 警句가 事實임을 확인시켜 줍니다. 한 張의 寫眞을 통해 우리는 寫眞의 안과 밖을 넘나드는 體驗을 합니다. 寫眞은 그 事件이 일어났던 時間과 空間으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또 그 寫眞을 찍기 위해 셔터를 눌렀던 寫眞記者의 숨막히는 緊張을 傳해주기도 하며, 歷史로 배우거나 所聞으로 들었던 事件을 ‘그들의 事件’이 아닌 ‘우리의 事件’으로 느끼게 해 줍니다. 어쩌면 ‘그 歷史’ 或은 ‘그 事件’의 아주 작은 部分이었을지도 모르는 寫眞 속의 ‘그 場面’은 全體 歷史나 事件 以上의 意味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新聞小說과 揷畵 Serial Stories & Illustrations in Newspaper
揷畵와 함께 展示된 新聞連載小說의 系譜는 곧 韓國近代文學의 歷史이기도 합니다. 代表的인 新聞 連載小說과 作家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新聞漫畫 Caricature
韓國의 新聞에 漫畫家 처음 登場한 때는 1909年 6月 2日로 이날 첫 號가 나온 大韓民報 첫 麵의 한가운데에 ‘揷畵’라고 이름 붙인 한 칸 漫畫家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漫畫家 곁들어진 新聞은 큰 注目을 받았습니다. 글을 모르는 사람도 好奇心을 가졌고, 글을 아는 사람도 글보다 먼저 눈길이 가는 漫畫의 內容을 궁금해 했습니다. 나라의 運命이 위태롭던 時節 여러 사람의 마음을 모아 나라를 건져낼 窮理에서 비롯된 新聞漫畫는 우리들의 슬픔과 苦痛을 慰勞하며 같은 時代를 살아왔습니다. 新聞에 寫眞이 積極的으로 活用되면서 位相이 줄어들었으나 漫畫는 如前히 諷刺와 比喩의 手段으로 活用되며 讀者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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