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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자이언츠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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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루키 이정후( 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4年 가장 注目해야 할 核心選手 5名’에 뽑혔다.
美國 全國紙 USA투데이는 正規시즌 開幕을 이틀 앞둔 27日(韓國) 所屬 팀의 포스트시즌 進出에 決定的인 影響을 끼칠 수 있는 選手 5名을 選定해 紹介했다.
그 中 이정후를 가장 먼저 言及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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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자이언츠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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媒體는 2010年代 3次例 월드시리즈 優勝 後 리더십 方向 轉換, 巨物 自由契約選手 迎入 難航 等으로 어려움을 겪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最近 狀況을 짚었다.
이어 이정후에 對해 “1億 1300萬 달러에 契約한 이 選手는 리드오프 자리에서의 生産性, 平均 以上의 中堅手 守備, 카리스마만 갖추면 數年間의 無味乾燥한 野球로 인해 등을 돌린 팬層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展望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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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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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정후와 함께 先發 投手 블레이크 스넬과 3壘手 맷 채프먼을 自由契約選手(FA) 市場의 熱氣가 식었을 때 그리 큰돈을 들이지 않고 迎入해 成跡 向上에 對한 期待가 높아졌다고 指摘했다.
스넬과 채프먼은 잘 알려진 腸·短點이 뚜렷한 選手들이지만 期待에 副應하는 成果를 낼 可能性이 높다고 봤다.
그러면서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뛰어든 이정후의 가장 빼어났던 2022 시즌의 性的인 23홈런을 곁들인 0.318(打率)/0.406(出壘率)/0.455(長打率)의 슬래시 라인이 그의 平均에 近接한 것이었다면 자이언츠 팬들흔 興奮할 것”이라고 썼다. 이정후를 샌프란시스코 反騰의 마지막 퍼즐 조각으로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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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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媒體는 “現在로서는 그가 어떻게 活躍하느냐에 따라 자이언츠가 다시 勝率 5割 以下의 팀으로 남을지, 아니면 디비전 라이벌인 (샌디에이고)파드리스와 (애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를 제치고 플레이오프 競爭에 뛰어들 수 있을지에 큰 影響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豫測했다.
이정후와 함께 올해 가장 注目해야 할 核心選手 5名에는 뉴욕 양키스의 DJ 르메이休, 신시내티 레즈의 프랭키 몬타스, 템파베이 레이스의 조쉬 로우,텍사스 레인저스의 와이어트 랭포드가 꼽혔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