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競技 멀티히트로 成跡을 끌어올린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李 이番에는 技術的인 打擊을 보여줬다. 김하성이 오랜만에 長打를 터뜨렸다.

샌디에이고는 25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콜로라도州 덴버에 位置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遠征競技를 가졌다.

이날 샌디에이고 5番, 遊擊手로 選拔 出戰한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1回 1死 滿壘 狀況에서 바깥쪽 낮은 80.6마일짜리 체인지업을 밀어 쳤다.

바깥쪽 낮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 볼이 되는 공을 밀어 친 김하성의 打毬는 1窶籔 키를 벗어나 右翼線上 쪽에 떨어졌다.

비록 빠른 打毬는 아니었으나, 技術的인 打擊으로 內野手 키를 넘긴 것. 이 사이 잰더 보가츠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홈을 밟았다. 2打點 2壘打.

이로써 김하성은 前날 멀티히트의 氣勢를 이어갔다. 또 지난 17日 밀워키 브루어스戰 以後 7競技 만에 터진 長打. 2壘打는 10競技 만이다.

김하성은 現在 打率이 낮은 狀況에서도 나쁘지 않은 OPS를 記錄 中이다. 이는 前날까지 1代1을 維持 中인 볼넷/三振 比率 德分.

또 김하성은 26競技에서 7個의 盜壘를 성공시키며, 지난해(38盜壘/9失敗)에 이어 이番 시즌에도 빠른 발을 자랑 中이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