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더 오를 곳이 있었다. 놀라운 打擊感을 자랑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打擊 成績이 끝을 모르고 上昇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25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워싱턴 D.C.에 位置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遠征競技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2番, 指名打者로 先發 出戰한 오타니는 1回 銃알과도 같은 2壘打를 始作으로 6打數 3安打 2打點 2得點을 記錄했다. 2壘打만 3放.

오타니 쇼헤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오타니는 最近 9競技 連續 安打 行進을 이어갔고, 5競技 만에 3安打 競技를 作成했다. 打擊感이 絶頂에 이른 것.

連續 出壘 部門에서는 더욱 놀라운 모습. 지난 3月 30日 以後 每 競技 出壘로 22競技 連續이다. 打擊에만 集中하는 오타니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것.

오타니는 1回 2壘打 以後 7-2로 크게 앞선 8回 1打點 2壘打를 記錄했고, 9回에도 1打點 2壘打로 氣勢를 올렸다. 2壘打만 3放.

오타니 쇼헤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이로써 오타니는 이날까지 시즌 打率 0.371와 6홈런 16打點 22得點 39安打, 出壘率 0.433 OPS 0.1.128 等을 記錄했다.

또 前날까지 202를 記錄한 오타니의 wRC+는 207로 上昇했다. 202에서 더 올라갈 힘이 남아 있었던 것. 오타니의 偉大함을 엿볼 수 있다.

LA 다저스는 이날 投打에서 워싱턴을 壓倒하며 11-2 大勝을 거뒀다. 先發投手 랜던 낵의 6이닝 2失點 퀄리티 스타트와 20安打-11得點을 打線이 調和를 이뤘다.

오타니와 함께 테이블 세터를 責任진 무키 베츠는 6打數 4安打 2打點 2得點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또 앤디 派헤스는 홈런을 때렸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