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復活을 노리고 있는 크리스 세일(35,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完璧한 投球로 示範競技를 마감했다. 이제 세일은 正規시즌에 突入한다.

애틀란타는 26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플로리다州 노스포트에 位置한 쿨 투데이 파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示範競技를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 先發投手로 나선 세일은 3이닝 동안 三振 6個를 잡으며 無失點 力投했다. 最高 拘束은 97마일에 達했다.

애틀란타는 세일의 力投와 구원진 6이닝 無失點, 4得點한 打線을 묶어 4-0으로 勝利했다. 이에 세일은 示範競技 첫 勝을 거뒀다.

세일은 總 5次例 示範競技에서 14 2/3이닝을 던지며, 平均自責點 3.07을 記錄했다. 또 9이닝 黨 脫三振은 無慮 14.1個에 達한다.

세일은 2010年부터 2017年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매우 많은 이닝을 던졌다. 200이닝 以上을 4次例나 消化했다.

以後 세일은 보스턴 移籍 2年次인 2018年 27競技 選拔 登板을 始作으로 크고 작은 負傷에 시달리며 自身이 쌓아온 名聲에 欠집을 냈다.

팔꿈치 靭帶 接合 手術(토미 존 手術)을 始作으로 數次例 負傷者 名單에 올랐다. 이에 세일은 有利 몸의 代名詞가 됐다.

크리스 세일.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結局 세일은 지난해 末 보스턴에서 애틀란타로 트레이드 됐고, 곧바로 2年-3800萬 달러의 契約을 締結했다. 보스턴의 年俸 補助는 1700萬 달러.

애틀란타가 세일과 곧바로 2年 契約을 締結했다는 것은 어느 程度 몸 狀態에 確信이 있었다는 것. 세일 亦是 2年 契約에 對한 理由를 說明하고 있다.

이제 애틀란타는 27日 마지막 示範競技 以後 오는 29日부터 2024 正規시즌에 突入한다. 세일은 4月 1日 或은 2日에 첫 先發登板을 가질 展望이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