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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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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示範競技에서 좋은 打擊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正規시즌 데뷔에 앞서 첫 메이저리그 球場에 선다.
샌프란시스코는 26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캘리포니아州 오클랜드에 位置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示範競技를 가진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1番, 中堅手로 先發 출전시킨다. 이는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球場에서 치르는 첫 競技.
샌프란시스코는 26日과 27日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오클랜드와 示範競技 2連戰을 치른 뒤, 오는 29日 正規시즌 開幕展을 가진다.
이정후는 이番 11次例의 示範競技에서 打率 0.414와 1홈런 5打點 6得點 12安打, 出壘率 0.485 OPS 1.071의 좋은 成跡을 記錄 中이다.
特히 11競技에서 三振을 單 3個만 當하며 韓國 프로野球 KBO리그에서와 같은 高感度 방망이를 자랑하고 있다. 볼넷은 4個.
또 이정후는 示範競技 途中 햄스트링 負傷을 當해 結腸하기도 했으나, 現在는 完全한 몸 狀態를 보이고 있다. 25日 마이너리그 팀과의 競技에서도 安打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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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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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이番 시즌을 앞두고 이정후에게 6年-1億 1300萬 달러의 契約을 안겼다. 이는 이정후에 對한 期待가 매우 크다는 것.
이제 이정후 스스로 自身의 價値를 證明하는 일만 남았다. 이정후는 26日과 27日 示範競技를 치른 뒤, 29日 正規시즌 데뷔戰에 나설 豫定이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