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요시노부.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첫 登板인 서울시리즈 2次戰에서 1이닝 5失點으로 무너진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如前히 가장 强力한 내셔널리그 新人王 候補로 꼽혔다.

MLB닷컴은 25日(韓國時間) 自社에서 일하는 88名의 野球 專門家를 對象으로 進行한 兩大 리그 最優秀選手(MVP), 사이영賞, 新人賞, 監督賞 投票 結果를 公開했다.

내셔널리그(NL) 올해의 新人 部門에서는 야마모토가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와 契約期間 6年 總額 1億1300萬 달러(藥 1516億 원) 契約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進出한 이정후 等을 제치고 受賞의 榮譽를 안을 것으로 展望했다.

日本프로野球 最高 投手(兩大리그 合쳐 1名)에게 주는 사와무라上(日本版 사이영賞)과 퍼시픽리그 MVP를 各各 3回 連續 受賞한 야마모토는 메이저리그 投手 歷代 最大 規模 契約인 12年 總額 3億2500萬 달러(藥 4360億 원)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MLB닷컴은 서울시리즈에서 亂打를 當한 點을 指摘하며 “야마모토가 메이저리그 經歷에서 險難한 出發을 했지만, 그의 球威와 經歷을 考慮할 때 結局 新人賞 레이스에서 勝利할 것”이라고 豫想했다.

이정후.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와 빅리그 데뷔 前 밀워키 브루어스와 契約期間 8年 總額 8200萬 달러(約 1100億 원) 契約을 締結한 잭슨 추리오, 폴 스케네스, 제러드 존스(異常 피츠버그 파이리츠), 잭슨 메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카일 해리슨(샌프란시스코), 이마나가 쇼他, 마이클 부시(異常 시카고 컵스), 제임스 우드(워싱턴 내셔널스), 메이新 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等이 美國野球記者協會(BBWAA) 會員들로부터 票를 받을 수 있는 候補群으로 꼽혔다. 하지만 야마모토를 威脅하지는 못 할 것으로 봤다.

MLB닷컴은 내셔널리그 MVP 競爭에서 무키 베츠(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 프레디 프리먼(異常 다저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等을 따돌리고 榮譽를 차지할 것으로 展望했다. 베츠는 2018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아메리칸리그(AL) MVP를 받은 바 있어 올해 殊常하면 兩大리그에서 MVP를 받는 흔치 않은 記錄을 세운다.

또한 아메리칸리그 MVP 受賞 候補로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를 꼽았다. 新人賞은 잭슨 홀리데이(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가장 많은 票를 줬다.

兩大 리그 사이영賞 候補로는 코嬪 번스(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스펜서 스트라이더(애틀래타)가 가장 많은 票를 받았다.

監督賞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指揮棒을 쥔 AJ 힌치 監督(AL)과 시카고 컵스 크레이그 카운슬 監督(NL)李 1順位로 展望됐다.

20~21日 서울시리즈로 門을 연 2024 메이저리그는 29日 本土 開幕展으로 本格的인 시즌에 들어간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