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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 러프.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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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三星 라이온즈 出身으로 지난해 빅리그로 復歸한 다린 러프(3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30홈런 打者’로 跳躍할 것이라는 豫想이 나왔다.
美國 媒體 블리處理포트는 9日(韓國時間) 아직 한 시즌에 홈런 20個 以上을 때려낸 적은 없지만 2022시즌 홈런 順位表에서 重要한 位置를 차지할 수 있는 ‘潛在的 巨砲’ 10名을 選定, 發表했다.
이 가운데 러프가 4位에 랭크됐다.
媒體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에 指名打者 制度가 導入되면 러프가 가장 큰 惠澤을 볼 選手”라고 評價했다.
“三星에서 3시즌 동안 平均 29個의 홈런과 117打點, OPS(出壘率+長打率) 0.968를 記錄하며 빠르게 리그 最高의 슬러거 中 한 名으로 자리 잡았다”고 三星 時節의 活躍相도 紹介했다.
이어 “2020시즌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온 러프는 지난해 312打席서 16홈런 43打點으로 소리없이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며 “左右 投手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成跡을 記錄했다”고 言及했다.
媒體가 豫想한 러프의 올 시즌 홈런 個數는 32個. 이어 “러프가 每 競技 指名打者로 나서게 된다면 個人 30홈런 시즌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强調했다.
한便, 媒體는 러프 外에 바이런 벅스턴(미네소타. 豫想 홈런數 37個), 루이스 로버트(시카고 화이트삭스. 豫想 홈런數 35個), 바비 브래들리(클리블랜드. 豫想 홈런數 34個)의 올 시즌 活躍도 注目했다.
東亞닷컴 고영준 記者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