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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베이스볼.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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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메이저리그 勞使의 協商이 또 별다른 所得 없이 끝난 가운데, 다시 만나 主要 爭點들을 論議할 것이라는 報道가 나왔다.
美國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3日(以下 韓國時刻) 메이저리그 勞使가 이番 週 後半이나 다음 週 初에 다시 만날 豫定이라고 傳했다.
또 메이저리그 勞使가 이番 만남에서 主要 爭點들을 다시 論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番 만남에서 妥協點을 찾지 못할 境遇 스프링 트레이닝 延期는 不可避하다.
앞서 메이저리그 勞使는 지난 2日 만남을 가졌으나 90分 만에 協商이 終了됐다. 별다른 所得도 없었다. 兩側은 如前히 큰 立場 差異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番 메이저리그 勞使 協商의 核心 案件은 收益 分配, 서비스 타임, 最低 年俸 等으로 結局 돈과 聯關돼 있다.
메이저리그는 지난 12月 2日 以後 職場閉鎖에 들어갔다. 旣存 CBA 滿了 時點이 지나기 前에 새로운 協約을 締結하는데 失敗했기 때문.
美國 스포츠 專門 채널 ESPN은 오는 9日까지 CBA 協商이 完了되지 않을 境遇 스프링 트레이닝이 延期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20日까지도 兩側의 協商이 完了되지 않을 境遇 示範競技가 열리지 않을 것이며, 3月 3日까지도 現 狀況이 維持될 境遇 正規시즌 開幕 延期를 展望했다.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