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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테크 時代가 온다] 8. 모두가 幸福한 社會를 위하여

[마인드테크 時代가 온다] 8. 모두가 幸福한 社會를 위하여

[IT東亞]

<연재순서>

只今 마인드테크가 뜨는 理由 - https://it.donga.com/103485/

마인드産業과 技術, 그 運命的 만남 - https://it.donga.com/103661/

名商테크, 스스로하는 마인드 케어 - https://it.donga.com/103664/

相談테크, 治癒의 同伴者 - https://it.donga.com/103715/

슬립테크, 마음의 休息을 위한 睡眠 - https://it.donga.com/104082/

마음 狀態 認識, 알 수 없는 마음 - https://it.donga.com/104642/

마인드테크의 主要 技術 - https://it.donga.com/104776/

마인드테크, 모두가 幸福한 社會를 위하여

치유 기술, 마인드 테크가 주목 받는다 / 출처=엔바토엘리먼츠
治癒 技術, 마인드 테크가 注目 받는다 / 出處=엔바토엘리먼츠

지난 일곱 番의 글에서 마인드테크를 살펴보았다. 글을 連載한 後 벌써 오랜 時間이 지났다. 筆者의 게으름 德에 철 지난 主題가 된 건 아닐까 염려스럽다.

‘모두가 幸福한 社會를 위하여’

이番 글의 主題 또한 어렵다. 移轉 글에서는 마인드테크 技術과 서비스를 紹介했다. 冥想, 相談, 水面 그리고 마음의 狀態認識을 위한 技術들이었다. 이런 技術과 서비스는 都大體 왜 必要할까? 成功, 成長, 健康 等의 키워드를 가진 다양한 答辯이 可能하다. 이런 答辯을 아우를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

幸福. 筆者는 幸福이라는 單語를 꼽는다. 하지만 果然, 모두가 幸福한 社會를 마인드테크가 이룰 수 있을까?

이 質問에 答을 하기 前에 해야할 일이 하나 있다. 優先은 幸福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幸福이란 무엇일까?

幸福은 人間 삶에서 恒常 꿈꾸고 追求하는 主題 中 하나다. 수많은 宗敎와 哲學者들이 古代에서부터 現在에 이르기까지 幸福에 對해서 다루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答이 없다. 個人을 둘러싼 時代的 環境, 宗敎 思想에 따라 幸福의 定義도 다르다. 絶對者의 뜻을 따르는 삶이 幸福이라고 定義하기도 하고 世上의 모든 苦痛과 欲望에서 벗어난 解脫을 幸福이라고 定義하기도 한다. 欲求를 充足시키는 快樂을 幸福이라 하기도 하고 德을 따른 걸 幸福이라 하는 이들도 있다.

幸福에 對한 正義가 이렇게 다양한 理由는 幸福이 매우 主觀的이기 때문이다. 個人은 다양한 環境과 文化, 價値觀 속에서 살며 다양한 方式으로 삶을 經驗한다. 個人이 經驗하는 삶은 제各各이며 느끼는 感情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當然히 定義하기가 어려울 수밖에. 그래도, 억지로라도 定義해보자면 ‘徹底히 主觀的인 經驗으로 이루어진 삶 속에서 滿足하며 즐겁고 흐뭇하게 느끼는 狀態’ 程度로 할 수 있겠다.

自己 理解를 위한 技術들

幸福에 對한 定義가 너무 曖昧模糊한가? 하지만 어쩔 수 없다. 幸福은 結局 個人의 狀態이기 때문이다. 個人의 幸福한 狀態를 만들기 위해서는 結局 個人에 焦點을 맞출 수밖에 없다. 그래서 筆者는 니체의 幸福論에 關心이 간다.

니체는 幸福을 個人의 힘과 자유로움을 통해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個人이 自身만의 價値와 意味를 찾는 것이 幸福한 삶을 사는 方法이며, 日常的인 規範과 慣習을 벗어나 自己만의 價値體系를 構築하는 것이 自由와 幸福의 始作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서는 勇氣와 自己 革命이 重要하다는 主張을 펼쳤다.

그래서, 니체를 따라 ‘當場 實踐을 하자!’라고 마음을 먹었다고 想像해보자. 당황스러울 것이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하나도 알 수 없을 터다. 나 또한 그렇게 느낀다. 우리는 생각보다 自己 自身을 잘 모른다. 우리가 살아왔던 生活, 敎育, 社會 環境 自體가 個人의 個性과 自律性보다는 社會의 一圓을 만드는 데 맞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 自身을 아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아는 일은 어렵다.

니체의 말에 따라 幸福해지고 싶다면, 나를 理解하는 일에서부터 始作해야 한다. 나를 알아야 自己를 바꾸며 自己의 體系를 만들어 나갈 것이 아닌가. 나를 理解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觀察해야 한다. 觀察하면 自身의 現在 狀態와 생각, 感情을 認知하고 理解하는 能力이 좋아진다. 다시 말해, 메타認知 能力이 向上된다. 메타認知 能力은 삶 全般에서 벌어지는 狀況과 問題, 意思決定에 影響을 끼친다. 메타認知 能力 向上을 위한 代表 活動에는 冥想, 感情觀察, 글쓰기(日記), 時間表 쓰기, 새로운 知識 探究하기 等이 있다. 마인드테크 代表 技術, 서비스 等이 바로 이런 主題들과 關聯이 있다. 지난 글에서 紹介한 冥想 및 感情 日記 앱들이 代表的이다.

治癒를 위한 技術들

그런데, 現在 내가 不安과 두려움에 蠶食된 狀態라면 自身을 알아가는 活動 따위는 意味가 없다. 理由도 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두렵고 不安하다. 잠을 잘 수가 없다. 漸漸 더 憂鬱해진다. 憂鬱해지면 더 두렵고 不安해진다. 心理 問題 加重 사이클이다. 加重 사이클에 들어간 狀態면 하루라도 빨리 사이클을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만 最小限 幸福을 追求할 수 있는 狀態로 들어갈 수 있다.

心理問題 加重 사이클을 벗어나는 技術들이 있다. 마음狀態認識 技術, 相談테크, 睡眠테크가 代表的이다. 加重 사이클에 들어선 사람들은 專門家의 도움이 必要하다. 왜냐하면 어떤 心理的인 問題에 蠶食된 狀態이기 때문이다. 問題에 蠶食된 狀態에서는 問題 自體에 集中하기 때문에 限定된 視野로 狀況을 認識할 可能性이 높다. 問題에서 떨어져 客觀的으로 問題를 바라볼 때 問題를 解決할 수 있다. 이럴 때 他人과 技術의 도움이 必要하다.

自身의 몸과 마음의 狀態를 認知하고 알려주고 治癒를 위한 最小限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와 技術이 必要하다. 水面과 마음의 狀態를 改善하도록 돕는 技術도 必要하며 心理的 問題에 蠶食된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서비스도 必要하다. 只今 當場 깊은 憂鬱에 빠진 이에게는 “괜찮니?”라는 말 한마디면 充分할지도 모른다. 나를 알아주는 當身이 꼭 사람일 必要는 없다.

모두가 幸福한 社會

티벳과 맞닿은 히말라야 山脈에 한때 國民幸福 國家 1位인 부탄이 있다. 부탄은 人口 80萬의 작은 나라다. 國民總幸福指數라는 指標를 導入해 國民의 心理的 幸福을 重視했던 이 나라의 유엔幸福指數는 ‘19年 基準 95位다. ’20年 以後에는 아예 유엔 幸福指數 名單에서 이름이 사라졌다. 한때 世界에서 가장 幸福한 나라 였던 부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1.7%에 그친 年 平均 經濟成長率, 30%에 肉薄하는 높은 靑年 失業率 或은 인터넷과 SNS 서비스를 통한 比較 等 다양한 原因을 꼽을 수 있겠다. 正確한 原因을 알기는 어렵지만 인터넷과 SNS 서비스로 삶을 比較하면서 幸福指數가 낮아졌다는 主張도 있다. 왜냐하면 인터넷과 SNS 서비스가 나오기 前에도 經濟的으로 그리 充足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他人과 比較는 本能的이다. 오죽하면 四寸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겠나. 사람과 사람이 섞여 살며 서로 比較하는 世上에서는 에덴동산 같은 天國은 꿈꿀 수도 없을 터다.

結局 모두가 幸福한 社會는 없다 .

하지만, 絶望할 必要는 없다. 幸福이란 個人 스스로 삶에 滿足하며 즐겁고 흐뭇하게 느끼는 狀態이기 때문이다. 自身을 더 잘 理解하고 自身이 處한 狀況에 滿足하고 感謝할 때 幸福할 수 있으며 이런 幸福의 瞬間이 늘어날수록 幸福한 삶이 될 可能性이 높다. 幸福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漸漸 더 幸福한 社會가 되지 않겠나. 漸漸 더 幸福한 社會를 만드는 일, 마인드테크의 役割이다.

글 / 베러마인드 代表 최예신

大企業 任員 在職 中, 열흘 間의 默言冥想으로 人生 方向을 바꾼 사람. 冥想 에세이 <方石위의 열흘> 著者, 世宗大學校 빅데이터MBA 兼任敎授, 冥想心理相談士, 感情코치

整理 / IT東亞 차주경(racingca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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