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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에서 하루 300名 逮捕…敎授는 “釋放하라” 示威 | 채널A 뉴스
컬럼비아대에서 하루 300名 逮捕…敎授는 “釋放하라” 示威
2024-05-02 19:48 國際

[앵커]
中東 戰爭 反對 示威가 始作된 뉴욕 컬럼비아대학에서 하룻밤 사이 300名이 逮捕됐습니다. 

敎授들은 學生들을 釋放하라며 示威를 始作했습니다. 

뉴욕에서 최주현 特派員입니다. 

[記者]
現地時刻 그제 밤 뉴욕 컬럼비아 臺에 警察이 들이닥쳐 사다리車까지 動員해 示威 參加者들을 强制로 끌어냈습니다.

다음 날 現場에는 示威隊가 設置해 놨던 잔디밭 텐트가 모두 撤去 됐고 學校 內 버스 停留場 유리는 完全히 부서졌습니다.

이番 激烈 示威로 約 300名이 逮捕됐습니다.

平素 學生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학교 正門인데요.

警察이 投入된 뒤에는 이 門으로 出入自體가 不可能한 狀況입니다.

學生들은 公權力이 示威隊를 不當하게 制壓했다며 이를 糾彈하는 傳單紙를 붙였습니다.

[네오미 / 컬럼비아대 學生]
"示威隊가 抵抗하지 않았는데 警察은 暴力的으로 逮捕했습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學生들이 動員될 것입니다."

敎授들까지 나서 逮捕된 學生들의 釋放을 促求하는 示威를 벌였습니다.

[現場音]
"캠퍼스에 있는 警察들아! 팔레스타인에게 自由를!"

[라시드 칼리디 / 컬럼비아대 敎授]
"示威隊는 自身의 未來를 걸고 停學, 退學, 逮捕를 무릅쓰고 있어요. 젊은이이자 우리 子女가 良心을 말하고 있습니다."

美 全域으로 번진 示威는 最小 23個 州 30곳이 넘는 大學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美 西部 로스앤젤리스 UCLA大學에서는 親팔레스타인-親이스라엘 示威隊끼리 衝突하자 警察의 對應이 더 强勁해졌습니다.

現地 言論들은 조 바이든 大統領이 이스라엘 便에 섰다며 集團 虐殺을 뜻하는 '제노사이드 兆'라고 非難을 받아 11月 美 大選을 앞두고 가장 큰 고비를 맞고 있다고 報道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 間의 休戰은 遙遠해 보입니다.

[토니 블링컨 / 美 國務長官]
"라파 地上戰에 對한 美國의 立場(地上戰 反對)은 분명하고 變하지 않습니다.“

美國의 壓迫에도 이스라엘은 가자地區 最南端 라파 地域 地上戰을 强行하겠다는 立場입니다.

뉴욕에서 채널A 뉴스 최주현입니다.

映像取材: 정명환(VJ)
映像編輯: 차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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