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選菅委의 아빠 찬스 子女 特惠 採用 疑惑이 가라앉지를 않고 있습니다.
選菅委 事務總長, 事務次長 等 最高位職들, 지난해 疑惑이 터졌을 때 다들 特惠는 없었다며 발뺌했었거든요.
이番 監査院 監査 結果 그게 다 虛僞 答辯이나 거짓말이었을 可能性이 커진 겁니다.
實際 저희가 當時 國會 答辯書를 入手해봤더니, "一切 特惠가 없었다"고 돼 있었습니다.
우현기 記者입니다.
[記者]
[송봉섭 / 前 選菅委 事務次長 (지난해 5月)]
"(딸 採用과 關聯해) 選菅委가 (採用) 計劃을 樹立해서 發表할 때는 몰랐으나 支援할 때는 알았습니다."
송봉섭 前 選菅委 事務次長, 지난해 國會에서 딸의 採用 事實을 支援할 때야 알았다고 答했습니다.
그러나, 監査院 監査 結果 宋 前 次長은 2018年 忠南 保寧市廳 公務員이던 딸이 忠北選菅委로 가고 싶다고 하자, 願書接受 前 直接 忠北選菅委와 丹陽郡選菅委에 電話를 걸어 採用을 請託한 情況이 드러나 搜査依賴 됐습니다.
監査院은 宋 前 次長이 國會에 6次例 虛僞 答辯書를 提出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가 入手한 鄭宇澤 議員室 答辯 資料에 따르면 선관위는 當時 宋 前 次長 子女와 關聯해 "採用과 昇進에 一切의 特惠와 違法事項이 없었다"고 否認했습니다.
딸 特惠採用 疑惑에 휩싸인 박찬진 前 選菅委 事務總長도, 當時 違法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박찬진 / 前 選菅委 事務總長 (지난해 5月)]
"어찌 됐든 間에 節次와 規定에 따라서…"
하지만 이番 監査院 監査結果 朴 前 總長의 딸은 發表 前 이미 合格者로 決定돼 있었고, 전남선관위는 面接委員들에게 採點欄을 비워두라고까지 한 情況도 드러났습니다.
아들 特惠 採用 疑惑이 불거진 김세환 前 選菅委 事務總長은 退職 後 寬容 노트북과 携帶電話를 無斷 搬出했는데, 監査院이 確保했을 땐 데이터가 모두 지워진 '깡筒' 狀態였다고 합니다.
박찬진 前 總長은 채널A에 "監査院 立場일 뿐 搜査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映像編輯 : 김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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