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最近 公式 席上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身上에 對한 各種 臆測이 亂舞했던 英國 왕세자빈이 癌 診斷을 받고 治療 中인 것으로 確認됐습니다.
찰스 3歲 英國 國王에 이어 며느리인 왕세자빈도 癌 診斷을 받으면서 英國 王室에는 非常이 걸렸습니다.
장호림 記者입니다.
[記者]
지난해 末 聖誕節 禮拜 後 석 달 만에 英國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直接 SNS에 2分 30秒짜리 映像을 올린 겁니다.
[케이트 미들턴 / 英國 왕세자빈]
"지난 1月 런던에서 큰 腹部 手術을 받았는데, 當時에는 癌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手術 後 檢査 結果 癌이 發見되었습니다."
以前에 健康했던 모습과 달리 몰라보게 瘦瘠해진 몸과 얼굴이 눈에 띕니다.
直接 癌 事實을 公開했지만 그 種類나 段階를 言及하지 않았습니다.
[케이트 미들턴 / 英國 왕세자빈]
"제가 治療를 마치는 동안 家族으로서 우리는 이제 時間과 空間 그리고 私生活이 必要하다는 것을 理解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1月 腹部 手術 後 그동안 大衆에 公開한 家族 寫眞이 編輯 疑惑에 휩싸이고 男便인 윌리엄 王世子와 不和說, 왕세자빈 大力說 等 各種 口舌數에 오르자. 直接 映像을 公開하며 正面 突破에 나선 겁니다.
앞서 지난 5日 媤아버지 찰스 3歲의 癌鬪病 消息을 밝힌 데 이어 王世子빈까지 癌 診斷을 받으며 英國 全域이 衝擊에 빠졌습니다.
[마리엘 프리처드 / 런던 市民]
"正말 슬프네요. 저는 家族들이 그女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그女가 回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各 國 頂上들도 應援의 메시지를 傳했습니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은 "王世子빈의 治癒를 위해 祈禱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고 밝혔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大統領 亦是 "完全한 回復을 祈願한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映像編輯: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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