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前 出勤길,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는 代身 階段으로 向했다. 7層에서 1層까지 걸어 내려오면서 門 앞에 宅配 箱子가 놓여 있는지 살폈다. 門 앞에 쿠팡 箱子와 프레시백이 놓인 집이 5곳, 쿠팡과 마켓컬리 箱子가 모두 놓인 집이 1곳, 마켓컬리 箱子가 놓인 집이 3곳이었다(기자가 사는 洞네는 마켓컬리 샛별配送이 되지 않는다). 當場 아파트 한 桐에서만 14家口 中 9家口가 온라인으로 場을 본 가운데 쿠팡 箱子의 獨走 속에서 마켓컬리의 食料品 箱子가 눈에 띄었다.

마켓컬리 運營社 컬리는 美國 웨슬리대에서 政治學을 專攻한 김슬아 代表가 골드만삭스 홍콩, 맥킨지 앤드 컴퍼니 홍콩 等에서 일한 後 2015年 設立한 會社다. 創業 當時 使命은 더파머스였으나 2018年 컬리로 變更했다. 배우자는 컬리 子會社이자 HMR(家庭食 代替食品) 企業 넥스트키친의 정승빈 代表. 정 代表와는 맥킨지 勤務 當時 만났다.

金 代表는 言論과 인터뷰에서 “먹거리를 좋아하고 食材料에 關心이 많았기에 創業 過程이 ‘덕業一致’였다”고 말해왔다. 마켓컬리 서비스를 始作하고 첫 달 賣出은 200萬 원이었지만 以後 本앤브레드, 커피리브레, 五月의종 같은 핫한 브랜드의 製品을 집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입所聞이 나면서 人氣를 끌기 始作했다. 마켓컬리 하면 俳優 전지현과 보라色 箱子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다. 전지현 亦是 모델이 되기 前 마켓컬리 利用者였다. 2021年 10月 基準 累積 加入者는 900萬 名이 넘는다.

忠誠 顧客 많은 理由

컬리는 7月 2254億 원 規模의 시리즈F 投資를 誘致했다. 累積 投資金은 6500億 원에 達한다. 지난해 賣出 9530億 원을 記錄하며 前年(4259億 원) 對比 賣出이 123% 늘었다. 營業損失은 지난해 1162億 원으로 前年(1013億 원) 對比 15% 增加했다. 營業損失率은 2019年 24%에서 지난해 12%로 赤字 比重이 改善됐다.

非對面 場보기 文化에 익숙하고 집밥을 즐겨 먹는 이에게 마켓컬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서비스다. 다른 쇼핑 서비스보다 ‘忠誠 顧客’ ‘再購買 顧客’ 比率도 높다. 取材하면서 마켓컬리를 즐겨 쓰는 20~40代 女性 消費者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말은 “最低價는 아니어도 品質이 좋다”였다. 實際 마켓컬리 新規 顧客의 再購買率은 71.3%로, 同種業界 平均 對比 3倍 水準이다.



컬리가 商品을 고르는 基準은 ‘나와 내 家族이 事故 싶은지’다. 每週 열리는 商品委員會에서 職員들이 모든 商品을 直接 먹어보고 體驗한 뒤 모두의 同意를 받은 商品만 入店시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컬리 關係者는 “다른 e커머스에 없는 ‘컬리 온리(Kurly Only)’ 라인업으로 商品 競爭力을 確保했으며, 컬리의 商品 企劃 노하우를 담은 PB(自體 브랜드) ‘컬리스’를 선보여 顧客 信賴를 쌓고 온라인 場보기를 始作하려는 顧客도 吸收했다”면서 “生産, 입고, 分類, 陪送까지 流通 全 過程에서 適正 溫度를 維持하며 商品을 配送하는 풀콜드시스템을 韓國 最初이자 唯一하게 導入해 商品 新鮮度를 最上으로 維持하는 게 强點”이라고 밝혔다.

大型마트에서 묶음으로 파는 아보카도, 바나나 等을 1個씩 小包裝 購買할 수 있다는 것도 强點. 오프라인 有名 맛집 메뉴를 담은 RMR(레스토랑 簡便食) 構成도 다채롭다. 컬리 側은 “基本 食資材를 비롯해 牛乳, 달걀, 食빵 等 每日 먹는 比率이 높은 食品도 人氣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컬리 온리 브랜드 擴大

場外市場에서는 컬리 몸값이 2兆 원을 넘어선 지 오래다. 컬리는 10月 29日 企業公開(IPO)를 위한 共同 代表 主管社로 NH投資證券, 韓國投資證券, JP모건을 選定했다. 指定監査人으로는 3分期 末 딜로이트按診을 選定했다. 2022年 上半期 上場이 目標다.

컬리 關係者는 “韓國去來所가 K-유니콘 去來所 誘致를 위해 4月 發表한 新規 上場 方式으로 上場을 申請할 豫定이다. 準備 過程에서 한국거래소와 緊密한 協議를 통해 上場 要件을 段階的으로 充足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컬리는 來年 上半期 旣存 오픈마켓과 構成을 差別化한 ‘큐레이티드 마켓플레이스’를 出市한다. 큐레이티드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보일 製品의 檢證, 運營은 컬리가 擔當하고, 物流센터에서 物品 保管이나 配送은 製造社가 擔當하는 構造다. 現在 運營 中인 商品委員會와 같은 基準 및 過程으로 큐레이티드 마켓플레이스에 들어오는 商品을 檢證하고, 顧客이 主로 찾는 商品群 爲主로 擴大해나갈 計劃이다.




UGG _{※環境 플랫폼 우그그(UGG)는 ‘우리가 그린 그린’의 줄임말로 環境에 對한 眞摯한 苦悶과 實踐입니다.}

中小商工人 協業과 再使用 包裝材 導入
컬리票 ESG

컬리는 서비스 出市 當時부터 모든 商品을 100% 直買入海 販賣하고 있다. 파트너社와 꾸준한 協業으로 新製品을 내거나, 中小商工人의 새로운 販路를 開拓하는 等 同伴 成長을 위한 다양한 努力을 펼치고 있다. 現在 컬리의 全體 파트너社 가운데 中小商工人 去來處의 比重은 96.2%이며, 中小商工人 賣出은 前年 對比 74% 成長했다.

于先 入店 對象은 △有機農, 無農藥, GAP(農産物優秀管理) 等 有害 物質 使用을 最少化한 親環境 商品 △動物 飼育 過程을 人道的으로 構成한 動物福祉 商品 △海洋 環境 破壞를 最少化하는 環境에서 生産된 MSC(海洋管理協議會) 水産物 等 環境에 도움이 되는 認證을 받은 商品 等이다. 비건 志向 消費者를 위한 商品도 入店해 있다.

2019年에는 모든 配送 包裝材를 종이로 바꾸는 올페이퍼 챌린지를 宣言했다. 첫 1年 동안 플라스틱 使用量 4831t, 스티로폼 4000t, 비닐 831t 減少 效果를 봤다는 게 컬리 側 說明. 包裝材 再活用 促進을 위해 종이 박스 回收 서비스를 運營하고, 이를 基盤으로 마련된 基金을 初等學校 敎室 숲 造成 事業에 使用했다. 코로나19 事態 長期化로 敎室 숲 造成 事業을 進行하기 어려워지자 서울 上巖洞 文化備蓄基地와 매峰山 幼兒숲體驗院에 微細먼지 低減 樹種 1400餘 그루를 심어 샛별숲을 造成했다.

7月부터는 再使用 包裝材人 컬리 퍼플 박스(1萬5000원)를 正式 서비스하고 있다. 購買 後 保管했다 再使用하는 用途로, 따로 回收하는 박스가 아니다. 컬리 側은 “퍼플 박스 및 再使用 包裝材 配送 서비스를 導入하고 100日間 종이 박스 使用量 106萬㎡, 비닐 7.4t, 冷媒 1萬7000㎥ 減少 效果를 봤다”며 “長期的으로 商品에 直接 닿는 包裝材까지 親環境 素材로 바꿔나갈 計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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