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賞金 1億200萬 원 + 1億200萬 最高 인터넷 바둑大會 팡파르|新東亞

賞金 1億200萬 원 + 1億200萬 最高 인터넷 바둑大會 팡파르

2016 片薑-신동아盃 월드바둑 챔피언십

  • 배수강 記者 | bsk@donga.com

    入力 2016-01-22 14: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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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最大 韓醫院-85年 傳統 媒體 손잡은 名品大會
    • 안성준, 커제 優勝 後 突風…新人 ‘大박 登龍門’
    • 아이패드 等 다양한 景品 이벤트 마련
    바둑 新銳들의 ‘大박 登龍門’이 될 ‘片薑-新東亞倍 월드바둑 챔피언십’李 1月 參加者 募集을 始作하며 本格的으로 幕을 올렸다.
    그동안 4次例를 치러오며 편강한의원이 單獨 後援해온 ‘편강한의원倍 인터넷 世界 바둑大會’가 올해 5回 大會부터 ‘신동아’가 共同 後援하면서 賞金도 1億200萬 원(優勝 3000萬 원, 準優勝 1000萬 원, 4强 500萬 원, 月刊 ‘톱10’? 600萬 원 等)으로 3倍 가까이 올렸다. 인터넷 바둑大會로는 最高 額數의 賞金이다. ‘便강환(丸)’ 等 多樣한 商品도 주어진다. 單一 韓醫院으로는 國內 最大 規模인 편강한의원과 國內 雜誌 中 가장 오랜 85年 歷史를 자랑하는 신동아가 손을 잡으면서 大會의 格을 한 次元 끌어올렸다는 評價다.
    이番 大會는 1月 1日부터 2月 29日까지 參加者를 募集한 뒤 ‘컷오프 豫選’과 韓國·中國·日本 統合豫選을 통해 12名의 本選 進出者를 가린다. 이들과 함께 前年度 優勝者 等 本選 시드를 配定받은 各國 最强者 17名(韓國 9名, 中國 6名, 日本 2名), 3名의 와일드카드 出戰者가 本選 32强戰에서 激突한다. 한·中·日 統合豫選은 3月 7~30日, 本選과 決勝戰은 4月 4~30日에 치러진다. 大會는 世界 인터넷 바둑의 허브 格인 世界사이버起源(週)李 運營하는 ‘사이버오로(www.cyberoro.com)’에서 進行되며, 會員이면 누구나 參加할 수 있다. ?
    新人들의 大박 登龍門답게 그間 이 大會 優勝者는 以後 各種 世界 大會를 휩쓸며 高空行進을 거듭했다.
    中國의 强勢가 豫想되던 2011年 1回 大會에선 ‘터프 99’라는 ID를 使用하는 김영삼 9段(現 KB바둑리그 正官庄팀 監督·以下 現在 斷水)李 優勝, ‘컴온요’라는 ID를 쓰는 민상연 3段이 準優勝을 차지했다. 민 3段은 2014年 메지온倍 新人王戰에서 準優勝했고 지난해 농심 신라면倍 國家代表 等으로 活躍하며 現在 國內 랭킹 27位에 올라 있다.


    한·中·日 高手 激戰場

    1000餘 名이 參加한 2012年 2回 大會는 ‘片薑 26號’ 안성준 6段이 ‘速射砲★’로 活躍한 韓國棋院의 1軍 硏究生에게 2-1로 逆轉 優勝해 生涯 最初 優勝컵을 거머쥐었다. 當時 無名에 가깝던 안 6段은 이 大會 優勝 直後 第8期 韓國物價정보배에서 김지석 9段을 꺾고 優勝해 波瀾을 일으켰다. 김지석 9段은 이세돌과 박정환을 물리친 强力한 優勝候補였지만 안 6段에게 뜻밖의 一擊을 當했다. 안성준 6段은 이듬해 2013 삼성화재杯 8强에 進出하는 等 乘勝長驅했다. 現在 國內 랭킹은 8位.
    2014年에는 3回, 4回 大會가 잇따라 開催됐다. 3回 大會 最終局에서 中國의 ‘28713k’는 韓國의 ‘스페셜원’을 不計勝으로 꺾어 綜合 全的 2-1로 優勝컵을 안았다. ‘스페셜원’은 決勝 3番棋에서 첫 판을 이기며 優勝 期待感을 높였으나 ‘28713k’의 무서운 뒷심에 밀려 2, 3國을 連달아 내주면서 糞瘻를 삼켰다. 3回 大會 本選 32强은 韓國 16名, 中國 15名, 日本 1名의 對決場이었는데, 豫想대로 本選 進出者 大部分은 프로棋士와 한국기원 硏究生들이었다. 優勝者 ‘28713k’는 ‘速射砲’라고 불릴 만큼 빠른 大國을 進行하면서 自身의 페이스를 이끌어 팬들의 궁금症을 增幅시켰다.
    그의 正體는 亦是 當時엔 無名에 가깝던 커제(柯潔) 9段. 커제는 이 大會 優勝 以後 파죽의 連勝街道를 달리며 2014年 바이링倍, 2015年 삼성화재杯, 2016年 몽百合倍 優勝을 席卷했다. 片薑-新東亞倍 大會는 이처럼 無名의 新人 優勝者가 以後 世界 大會를 휩쓸며 名聲을 거머쥐는 ‘幸運의 大會’로 더욱 確固한 立地를 다질 것으로 展望된다.


    4回 大會는 中國의 숨은 强豪들이 決勝에서 만나 激突했다. ‘Sundayf(7段★)’라는 ID를 쓰는 판팅位(范廷鈺) 9段과 ‘725yyy(7段★)’의 他오한원(陶漢文) 2段은 韓國의 ‘세點깔아’ ‘黨對不敗’를 各各 꺾고 決勝戰에서 마주앉았다. 壓卷은 決勝 3國. 거듭된 反轉과 ‘大麻 사냥’으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던 熾烈한 對局은 結局 機會를 엿보던 黑(Sundayf)李 백(725yyy) 大馬를 잡으면서 2-1로 優勝을 차지했다. 판팅위는 2013年 17歲로 응씨杯 最年少 優勝 記錄을 갈아치운 바 있고, 打오한원은 中國의 新銳 强豪였다. 大會 規模를 크게 擴大한 5回 大會에는 어떤 强豪의 高手들이 몰려와 霸權을 다투게 될까. 絢爛한 班常(盤上) 武藝極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便 世界사이버起源은 2016年 片薑-新東亞倍 大會를 觀戰하며 베팅(最多 포인트, 最多 아이템, 最多 베팅, 最高 配當 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이패드 미니4(64G) 3代, GS 商品券(100萬 원), 아이템 860個, 베팅 포인트 865億 等 푸짐한 商品을 準備했다.
    손종수 世界사이버起源 常務는 “弊(肺) 健康을 책임져온 國內 最高 韓醫院과 名品 時事雜誌가 後援하는 片薑-新東亞배는 最近 다시 불어닥친 바둑 烈風 속에 格調 높은 사이버 바둑大會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신동아 讀者 中에서 ‘猛烈 바둑 팬’들이 大會에 많이 參加하기 바란다”고 希望했다.
    世界사이버起源은 2000年 設立된 (財)韓國棋院 子會社로 인터넷 바둑 事業과 韓國棋院 代行 窓口 任務를 맡고 있다. 한국기원이 保有한 記譜와 各種 資料, 情報를 利用한 인터넷 事業을 펼친다. 仔細한 內容은 홈페이지(www.cyberoro.com) 參照.



    ▼ 인터뷰 | 恐怖의 鉏팔짱’ 서효석 편강한의원腸 ▼

    “片薑-新東亞배는 ‘바둑·韓醫學 公器’ 役割 할 것”





    서 효석 편강한의원腸은 ‘弊(肺) 健康 傳道師’ ‘鼻炎·喘息·아토피 終結者’로 불린다(신동아 2015年 11月號 460쪽 記事 參照). 그가 만든 ‘片薑탕’과 活人(活人)醫術은 平生에 걸친 至難한 硏究의 結果物이다. 서효석 院長은 硏究하다가 잘 풀리지 않을 때면 種種 인터넷 바둑을 둔다. 勝負에는 戀戀하지 않는다. 바둑을 두면서 肺 理論을 定立하기도 하고, 개구쟁이 옛 親舊들도 떠올린다. 그래서 徐 院長은 “바둑은 나를 說明하는 또 다른 한 軸”이라고 말한다. 아마 바둑 6段으로, 2010年 광저우 아시아競技大會에 바둑 代表팀 主治醫로 參加했을 만큼 ‘바둑 사랑’이 뜨겁다. 바둑界에선 그를 ‘恐怖의 鉏팔짱’으로 부르는 이가 많다.?
    ▼ 本業이 따로 있는 바둑 愛好家로서 每年 大會를 開催해오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요.
    “片薑倍 바둑大會는 每年 開催된다는 것보다 每年 큰 規模로 發展하고 있다는 事實이 더 큰 意味를 갖습니다. 이렇게 바둑 大會를 키워나가는 것은 바둑의 發展과 韓醫學의 世界化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기 위해서입니다.”
    ▼ 바둑 發展과 韓醫學 世界化?
    “저 는 醫療業에 從事하는 公認입니다. 이를 통해 얻은 收益을 社會에 還元해야 하는 義務가 있죠. 편강한의원은 韓國을 넘어 世界로 뻗어나가고 있는 만큼 우리 社會에는 勿論 世界로도 還元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方式이 좋을지 苦悶하다가 平素 좋아하는 바둑을 통해 還元하기로 한 겁니다. 바둑大會의 發展과 더불어 ‘片薑’의 이름도 함께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特히 바둑 愛護國인 中國에서 바둑이라는 共通의 言語를 통해 精神健康 側面에서 바둑이 發展하고, 無病長壽와 身體 健康 側面에서 편강의 發展이 함께 이뤄지기를 期待합니다. 片薑-新東亞倍 월드바둑 챔피언십은 向後 바둑 發展과 人類 健康 增進이라는 目標를 向해 無限 進化해나갈 것으로 確信합니다.”

    바둑 發展과 健康 增進


    ▼ 올해부터 新東亞와 함께 大會를 開催합니다.? 어떤 意味가 있다고 봅니까.
    “新 동아는 ‘朝鮮 民族의 앞날을 위한 大經綸을 提示하는 朝鮮 民衆의 空氣(公器)가 될 것임’을 闡明하면서 1931年 11月 創刊된 以來 갖은 迂餘曲折을 겪으면서도 85年間 꿋꿋이 그 使命을 다해온 名實相符한 ‘雜誌의 代名詞’입니다. 편강한의원이 그런 新東亞와 손잡고 世界 바둑大會를 開催하는 것은 신동아의 傳統과 趣旨에 共感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엔 아주 큰 意味가 있다고 봐요. 片薑-新東亞倍 바둑大會는 ‘바둑 發展의 앞날을 위한 大經綸을 提示하는 바둑의 空氣(公器)'로서 役割을 다하고, 편강한의원은 ‘人類 健康의 앞날을 위한 大經綸을 提示하는 韓醫學의 空氣(公器)’로서 役割을 다하게 되리란 것입니다.”
    ▼ 바둑界에선 徐 院長을 ‘恐怖의 鉏팔짱’이라고 하더군요.
    “저한테 속기(速棋) 習性이 있는데, 그런 저를 有心히 본 양상국 9段이 ‘앞으로는 팔짱을 끼고 바둑을 둬보라. 餘裕가 생기면서 한 치數는 늘 것’이라고 助言하더군요. 아, 그런데 그 말이 제대로 的中했어요(웃음)!”
    바둑에서 ‘한 치數 늘었다’는 表現은 골프에서 ‘한 타 줄였다’는 것과 비슷한 뜻이다.
    ▼ 바둑의 魅力에 푹 빠진 거 같습니다.
    “그 런가요. 事實 바둑이 저의 衣食住(衣食住)에 도움을 준 건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쓸모없는 놀이’에 그 많은 時間을 虛費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이기기 위해 바둑을 두는 게 아니라 이런 생각, 저런 생각하며 想念에 잠긴 채 바둑을 둡니다. 저는 바둑을 둘 때 가장 자유롭고 便安해요. 이렇게 보면, 바둑은 殘忍한 인터넷 게임을 즐기는 요즘 靑少年들의 人性敎育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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