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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詛呪받은 都市… 더는 못살겠다”|신동아

現地 리포트

“詛呪받은 都市… 더는 못살겠다”

‘最惡 스모그’ 中國 베이징의 ‘성난 民心’

  • 홍순도 | 아시아투데이 베이징 特派員 mhhong1@daum.net

    入力 2016-01-29 09: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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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畸形兒 생길까봐 콘돔 使用”
    • “아이 키울 곳 없다”
    • “거리 闊步 不可能”
    • “내 喘息 責任져라”
    숨을 쉬면 空氣에 섞인 不純物이 肺 속으로 들어간다. 더러운 空氣를 마시고 사는 사람들은 그 스트레스가 얼마나 클까. 요즘 中國 베이징 市民들은 自己 몸속에 甓돌 한 張 分量 程度의 먼지가 쌓여 있을 것이라고 믿는 듯하다. 우마이(霧?·짙은 스모그) 속에서 사는 게 日常이 된 베이징 市民들의 모습을 取材했다.
    2015年 末, 怪짜라는 뜻의 ‘젠궈슝디(堅果兄弟)’로 自身을 稱한 한 藝術家는 100日 동안 眞空淸掃器로 베이징 톈안먼(天安門)廣場 等의 먼지를 採集해 커다란 甓돌 한 張을 만들었다. 이 ‘베이징의 먼지甓돌’은 全 世界에 衝擊을 줬다.
    베이징 사람들은 이 甓돌에 對해 “1550名이 하루 동안 마신 量에 該當 한다”고 이야기한다. 또 “成人 한 名이 4年 程度 베이징 거리를 돌아다니면 몸속에 쌓이는 分量”이라고도 말한다. ?
    베이징에서 마스크와 空氣淨化器는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집집마다 防毒面 하나 程度는 갖추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10月 베이징國際마라톤大會에서도 적지 않은 參加者가 防毒面을 쓴 채 뛰었다. 2014年 大會에 參加한 記者도 現場에서 防毒面을 쓴 아마추어 마라토너를 여럿 봤다.



    “집집마다 防毒面”

    스모그가 甚할 땐 콘돔 販賣가 唯獨 增加한다. “스모그를 마신 狀態에서 아이를 갖고 싶진 않다”는 夫婦나 戀人이 많기 때문이다. 베이징 郊外 먼터우거우(門頭溝)에 사는 쑹치(宋琦) 氏는 “나쁜 空氣를 呼吸하면 畸形兒를 가질 수 있다는 말을 믿진 않는다. 그러나 스모그가 甚한 날은 왠지 不安하다. 心理的 安定을 위해 種種 콘돔을 쓴다”고 말했다.
    弊를 깨끗하게 씻어준다는 稱페이탕(淸肺湯)이나 稱페이車(淸肺茶)도 藥局이나 食堂에서 불티나게 팔린다. 科學的으로 檢證되지 않았지만, 그만큼 中國人들이 더러운 空氣에 不安해한다는 傍證이다. 캐나다의 ‘바이탤러티 에어’社는 지난 年末 로키山脈 國立公園의 空氣를 담은 캔을 中國에 輸出해 히트를 쳤다. 早晩間 中國 業體들도 外國 空氣 캔을 내놓을 것 같다.
    市民들은 스모그를 諷刺하는 新造語도 만들어내고 있다. 代表的인 것이 ‘性쓰즈후이(生死之會)’다. ‘스모그가 猖獗할 때의 만남은 목숨을 건 만남’이라는 뜻이다. 장이머우 監督의 映畫 ‘스몐마이푸(十面埋伏)’에 빗댄 ‘스몐마이푸(十面?伏)’도 流行語가 됐다. ‘四方에 스모그가 껴 逃亡을 가지 못하는 狀態’를 의미한다. ?
    이처럼 베이징 사람들의 日常生活과 言語에까지 큰 影響을 미치는 스모그는 都大體 어느 程度로 몸에 안 좋은 것일까. 結論부터 말하면 正말 深刻하다. 여러 中國人은 “이대로 가면 大災殃이 發生할지 모른다”고 말한다. 1952年 1週日 동안 4000餘 名이 死亡한 런던 스모그 같은 事件이 發生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스모그 없으면 개들이 놀라”

    中國 政府는 지난해 “베이징의 境遇 스모그를 일으키는 超微細먼지(PM2.5, 지름 2.5㎍ 以下 먼지) 濃度가 平均 6.2% 내려갔다”며 “갈수록 大氣의 質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現實은 正反對인 듯하다. 올 1月 中旬까지 베이징에서만 스모그 警報가 두 番이나 내려졌다. 낮에는 괜찮다가 밤에 大氣汚染이 甚해지는 現象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난다. 스모그 狀況은 매우 나쁘며 거의 日常이 됐다.
    베이징의 스모그가 얼마나 至毒한지는 市內를 한 番만 걸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스모그가 甚한 날은 눈이 따가울 程度다. 財數 없으면 氣管支炎에 걸릴 수도 있다. 요즘 베이징 사람들은 洋服을 입더라도 하얀色 와이셔츠는 絶對 입지 않는다. 베이징 土박이 下午하이秋(?海秋) 氏의 不平도 充分히 理解된다.
    “베이징은 元來 空氣가 썩 좋은 都市는 아니다. 過去 黃沙로 많은 被害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只今 같은 程度는 아니었다. 只今은 이곳이 ‘詛呪받은 곳’이라는 생각까지 든다. 市內를 마음대로 闊步하지도 못한다.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면 샤워를 해야 한다거나 옷을 빨아야 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故鄕이 베이징이라는 事實에 自尊心이 傷한다.”
    베이징 隣近 허베이省度 大氣汚染이 極甚하다. 聖徒(省都)인 스자좡(石家莊)은 ‘壓卷의 스모그 都市’가 됐다. 世界保健機構(WHO)의 基準値를 넘지 않는 날이 年中 손꼽을 程度다. 우리의 理髮所에 該當하는 詩터우팡(洗頭房)이 中國에서 가장 많다. 스모그에 절어 있는 都市에서 사니 머리를 자주 감게 되는 것이다.
    古都(古都)로 알려진 한단(邯鄲)과 바오딩(保定)도 스자좡 못지않다. “스모그가 없고 맑은 날엔 온 市內의 개들이 놀라 짓는다”는 恥辱的인 말까지 나온다. 이곳은 每年 實施되는 中國 內 살기 좋은 都市 順位에서 約束이나 한 듯 거의 꼴찌를 記錄하고 있다. 톈진을 비롯한 허베이省 다른 都市의 大氣 質도 크게 다를 바 없다.
    베이징의 스모그를 發生시키는 主犯은 老朽한 工場들이다. 베이징 近郊의 수많은 크고 작은 工場들은 連日 煤煙과 公害 物質을 吐해낸다. 이들 中國 工場 大部分은 當局의 規制도 받지 않는다. 中國은 只今 輸出競爭力이 下落하고 있다. 工場들이 大氣汚染을 遮斷하면서 物件을 生産하면 生産原價가 올라가고 輸出競爭力이 더 떨어진다. 이 때문에 中國 工場들은 大氣汚染 防止에 나 몰라라 하고 있고 中國 政府도 默認하는 것이다.
    베이징에선 또 自動車가 엄청나게 늘었다. 이 車輛들이 내뿜는 黃酸鹽, 窒酸鹽 같은 重金屬도 스모그의 原因이다. 中國 自動車 燃料의 質은 先進國에 비해 相對的으로 떨어진다.
    家庭의 暖房 燃料價 石炭이라는 點도 大氣 汚染의 原因으로 꼽힌다. 石炭은 全體 家庭用 에너지의 70% 以上을 차지하는 것으로 推算되고 있다. 베이징 市內보다 外郭에서 惡性 스모그가 자주 發生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볶거나 튀기는 傳統的 料理法도 無視하기 어렵다. 一般 家庭의 汚染指數가 料理 種類에 따라 平素의 100倍 以上 올라가기도 한다. 工場, 自動車, 暖房, 料理…生活에 密接하고 오랜 慣行과 大氣汚染은 密接하게 엮여 있다. 이는 베이징 大氣汚染이 쉽게 解決될 問題가 아님을 示唆한다.





    “G2街 무슨 所用”

    사람은 生存이 威脅받으면 憤怒하고 抵抗한다. 中國에선 政府와 共産黨에 依해 言論自由가 制約받고 있지만, 이제 많은 中國人이 스모그와 關聯해 政府를 非難한다. 主流 言論은 外面하고 누리꾼들이 SNS를 통해 聲討하는 模樣새다. 누리꾼들의 批判의 强度도 센 便이다. 몇몇은 “이런 環境에서 아이를 둘씩이나 낳으라고 하는가. 政府는 正말 낯도 두껍다”며 돌直球를 날린다.
    解決策을 要求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豫想되는 不利益도 甘受하겠다는 態勢다. ‘自然의 親舊들’ 같은 環境團體 會員들은 “스모그 天國이라는 汚名을 뒤집어쓰고 있는데 G2(Group of 2, 美國과 中國)가 무슨 所用인가. 삶의 質이 더 重要하다”고 말한다. 最近 이들의 運動은 랴오닝(遼寧)省 다롄(大連)에서 成果를 거뒀다. 다롄中級人民法院은 現地 環境團體가 다롄里첸發電機會社를 相對로 提起한 ‘環境汚染에 依한 損害賠償’ 訴訟에서 被告에게 200萬 위안 賠償 判決을 내렸다.



    마스크를 쓴 行人이 베이징 CCTV 建物 앞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 一部 中國人들은 當局을 相對로도 訴訟을 건다. 最近 허베이省 랑팡(廊坊)市에 사는 둥(董)某 氏는 “스모그로 인해 喘息患者가 됐다”면서 市 政府를 告訴했다. 早晩間 正式 裁判이 열릴 豫定이라고 한다. 環境 專門 辯護士인 優位펀(吳玉芬) 氏가 最近 全國的 有名 人士로 뜬 것도 이런 民草들의 抵抗 움직임과 無關하지 않다.
    有名人도 政府 눈치나 보고 있진 않는다. 次世代 映畫監督으로 꼽히는 磁場커(賈樟柯·45)가 輿論을 積極的으로 이끈다. 그는 지난 年末 自身의 웨이보(微博) 計定에 다음과 같이 썼다.
    “이제 더 以上 스모그를 못 참겠다. 베이징을 떠나 다른 環境 좋은 地域으로 移住하기로 決心했다. 더욱 심해지면 海外 移民도 考慮해보겠다. 그러면 職業을 잃을지 모르나 내 삶이 더 重要하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삶은 다 高貴한 것 아닌가.”
    女俳優 里샤오루(李小?·34)는 母性愛에 呼訴하면서 政府에? 解決을 促求한다. 自身의 웨이보 計定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갈 곳이 없다.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라는 글로 憤怒와 안타까움을 表現했다.? ?
    中國 政府와 베이징시는 스모그 退治를 위해 積極 努力하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 年末 國家開發改革委員會는 베이징과 周邊 톈진(天津), 허베이省을 일컫는 징진지(京津冀) 地域의 大氣汚染을 2020年까지 40% 減縮하기로 決定했다. 計劃대로 된다면 現在 年 平均 93㎍/㎥인 이 地域의 超微細먼지(PM2.5) 濃度는 2017年 73㎍/㎥을 거쳐 2020年 64㎍/㎥까지 떨어진다. WHO의 基準에 비하면 如前히 2.5倍 以上 높으나 그래도 숨 쉴 만한 水準은 된다.
    또 올해 1月 1日부터 大氣汚染防止法이 施行된다. 이 法은 歷史上 가장 嚴格한 法이라는 말을 듣는다. 條項 數도 많고 適用되는 範圍도 넓다. 스모그의 主犯인 石油와 石炭의 質量 基準에 對한 規制를 强化했다. 法을 어겼을 때의 處罰 强度도 높다. 90個 以上에 이르는 違法 行爲 中 單 하나라도 該當되면 10萬 위안(1800萬 원) 以上 100萬 慰安 以下의 罰金에 處해진다.
    中國 當局은 實現 可能性이 疑心스러운 탓에 苦肉策이라는 말까지 듣는 아이디어도 쥐어짜내고 있다. 베이징 市內에 빌딩 模樣의 巨大한 空氣淸淨器를 여러 個 짓는 構想도 이 中 하나다. 베이징시가 內部的으로 檢討하고 있는 만큼 政策으로 確定될 可能性도 없지 않다. 技術的으로도 不可能하지 않다. 駐車 빌딩을 짓듯 空氣淸淨器 效果를 내는 大型 빌딩을 세우면 된다. 現在 베이징 主要 地域에 20餘 東? 짓는 안이 檢討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空氣淸淨器 빌딩, 人工 바람…

    베이징 都心을 貫通하는 巨大한 通風口, 다시 말해 바람길을 만드는 構想도 나왔다. 베이징市 傘下 都市計劃設計硏究院이 지난해부터 硏究하기 始作했다고 한다. 몇몇 사람은 “實際로 市 北쪽에서 南쪽으로 6個의 바람길이 構築되면 스모그가 줄지 모른다”고 期待한다. 상하이(上海)나 광둥(廣東)省 광저우(廣州)도 베이징의 이 프로젝트를 銳意 注視한다.
    人工 降雨와 人工 바람을 同時에 불러오는 아이디어, 大氣 中의 汚染 物質을 얼려 땅에 떨어지게 하는 아이디어도 注目할 만하다. 中國의 技術로 充分히 可能한 일이라고 한다.
    問題는 이런 事業과 아이디어들을 實行하려면 만만치 않은 돈이 든다는 點이다. 或者는 中國이 돈을 걱정할 理由가 뭐 있느냐고 할지 모른다. 中國의 外換保有高는 3兆4000億 달러에 達한다. 그러나 中國 政府는 ‘外換保有高는 함부로 떼어다 쓸 性質의 것이 아니다. 잘못하다가는 金融危機에 빠질 수 있다’고 여긴다. 지난 1年 동안 中國의 外換保有高는 5000億 달러가 줄었다.? 中國은 GDP의 300%에 가까운 負債를 안고 있는 만만치 않은 빚 大國이다.
    게다가 ‘世界의 工場’으로 불리던 中國의 經濟는 只今 경착륙을 걱정해야할 地境에 와 있다. 中國 企業들의 株價는 最近 크게 떨어졌고 證市는 如前히 不安하다. 中國에 들어온 外國人 投資資金도 繼續 빠져나가고 있다. 이런 點을 勘案하면 中國의 外換保有高 規模는 오히려 적어 보이기까지 한다.
    中國이 돈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게, 베이징의 大氣汚染을 줄이기 爲해 必要한 資金이 想像을 超越한다. 向後 6年間 징진지 地域 大氣 質 改善에 42兆 위안, 우리 돈으로 無慮 7560兆 원이 들어간다. 여기에 비하면 20兆 慰安에도 미치지 못하는 現 外換保有高는 밑 빠진 독에 붓는 물밖에 안 된다. 中國은 大氣 質 改善에 必要한 푼돈(?) 3億 달러를 融資받기 위해 早晩間 아시아開發銀行(ADB)과 協商을 벌이기로 했다. 그만큼 中國 側 資金 事情이 빡빡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여러 情況으로 미뤄볼 때 베이징의 스모그는 當場 解決되기 어렵다. 中國人뿐 아니라 바로 코앞의 우리나라도 相當 期間 苦痛을 겪어야 할지 모른다. ?
    많은 中國人은 “韓國의 스모그는 韓國 責任이 아니냐”고 말한다. 甚至於 中國 言論도 種種 “韓國人들이 스모그가 中國에서 왔다고 主張하지만 模糊한 側面이 있다. 中國 政府는 單 한 番도 이를 公式的으로 認定한 적이 없다”는 式으로 報道한다. 우리나라 사람들로서는 正말 부글부글 끓을 수밖에 없는 姿勢일 것이다.
    科學이나 常識에 根據해보면 中國 側의 이런 主張은 억지에 가깝다. 每年 겨울과 봄철에 發生하는 黃沙는 이집트의 나일 江과 南美의 아마존까지 날아간다. 베이징의 微細먼지도 當然히 바람에 실려 韓國에 떨어진다고 봐야 한다.
    大氣汚染을 둘러싼 國家 間 紛爭 事例도 中國 側 主張을 뒤엎는다. 1931年을 전후해 캐나다 트레일 地域의 한 製鍊所는 납과 亞鉛을 製造하면서 亞黃酸가스 等을 마구 뿜어댔다. 이로 인해 國境 隣近의 美國 果樹園들이 큰 被害를 봤다. 美國 側 農場主들은 卽刻 訴訟에 나섰다. 結果는 이들의 完勝이었다. 두 次例의 仲裁 끝에 被害額을 賠償받을 수 있었다. 베이징과 서울 間 距離는 咫尺에 不過하다. ?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間에도 비슷한 葛藤이 있었다. 인도네시아는 國家의 主 收入이 펄프 나무 等의 加工에서 나온다. 나무를 많이 심기 위해 旣存 森林을 불태우는 農法을 驅使한다. 이로 因해 隣接한 싱가포르가 재를 뒤집어썼다. 싱가포르는 이곳이 淸淨 國家로 有名한 곳일까 싶을 程度로 大氣 汚染物質의 一種인 헤이즈(Haze)에 種種 시달렸다고 한다. 及其也 싱가포르 政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賠償을 請求하는 法을 立案했다.



    “韓國에 큰 被害 줘”

    中國의 스모그가 韓國에 큰 被害를 준다는 건 여러 科學的 硏究로도 立證된다. 한 硏究는 “中國의 實質 GDP가 1% 增加하면 韓國 都市들의 微細먼지 濃度가 3.32% 높아진다”고 밝혔다. 主로 被害者인 韓國에서 進行된 硏究들이지만 中國 學者들도 이를 어느 程度 認定한다고 한다. 이에 對해 中國 環境 專門家인 推移(崔)某 氏는 “中國과 韓國 사이에 巨大한 帳幕을 치지 않는 限 中國의 스모그는 바람의 方向만 맞으면 韓國에까지 到達할 것이다. 이는 常識으로 봐야 한다. 個人的으로는 韓國 스모그의 折半은 中國 影響이라고 본다. 하지만 中國에서 이런 意見을 開陳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中國이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면 方法이 없지 않다. ‘스톡홀름 宣言’과 ‘리우 宣言’은 “各 나라는 다른 나라의 環境에 害를 끼치지 않을 責任이 있다”는 것을 國際法的으로 規定한다. 우리는 이 카드를 빼들면 된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韓中 關係가 密接하다. 相互 戰略的 價値가 크다. 굳이 막다른 골목으로 치달으면서 서로 얼굴을 붉힐 必要가 없다. 亦是 對話를 통해 問題를 解決하는 것이 最善이다.
    그러나 韓國 政府나 民間이 中國 政府에 大氣汚染 改善에 좀 더 積極的으로 나서달라고 要求할 必要는 있다. 中國 工場이 시꺼먼 煙氣를 내뿜는 건 中國 政府가 意志만 있으면 解決할 수 있는 問題다. ‘中國으로 因해 人類의 터전인 地球가 병들고 있는 것’에 對해 G2人 中國은 覺醒해야 한다. ?
    무엇보다 中國人, 좁게는 首都 베이징 市民, 더 좁게는 中國 最高 指導部 自身이 只今 큰 代價를 치르고 있다. 하지만 災殃은 이제 始作일지도 모른다. 來日이면 늦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다. 사람은 더러운 空氣를 마시면서 살아갈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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