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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규 ㈜삼표 社長|新東亞

CEO 인터뷰

이오규 ㈜삼표 社長

“ ‘特殊 콘크리트’ 技術力으로 유럽·日本과 勝負”

  • 배수강 記者

    bsk@donga.com

    入力 2019-11-26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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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國內 唯一 自體 硏究所 둔 시멘트·레미콘 會社

    • 建設業 不況, 스스로 萎縮되면 未來는 萎縮될 수밖에…

    • 國內 業界 最初 世界시멘트協會(WCA) 加入한 自負心

    • ‘來韓(耐寒) 콘크리트’ 等 親環境·高性能 特殊製品 4種 잇따라 出市

    • 工期 短縮, 費用 節減…建設業界 宿願 解決 ‘성큼’

    • 廢타이어가 시멘트 材料인 것처럼 말하는 環境論者들

    [김성남 기자]

    [김성남 記者]

    요즘 國內 레미콘·시멘트 業界의 代表 走者인 三票그룹이 話題다. 特殊 콘크리트 4種(種)을 잇따라 市場에 선보이면서 技術力을 자랑하더니 國內 業體로는 처음 世界시멘트協會(WCA)에 加入했다. 서울市와 송파구가 三票의 풍납동 風納레미콘 工場 敷地에 對한 强制收容 節次에 着手하면서 또 한 番 言論을 탔다. 1966年 設立된 三票는 現在 17個 系列社에서 3200餘 任職員이 일하는 中堅企業. 賣出 規模는 3兆2000億 원, 그룹 總資産 4兆1000億 원(2017年 基準)에 達한다. 

    이오규 ㈜삼표 社長은 11月 11日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同種業界 最初 技術硏究所를 設立할 程度로 三票는 技術力으로 勝負를 걸고 있다”며 “유럽과 日本 等 先進國 業體들과의 本格的인 競爭을 準備하고 있다”고 말했다. 李 代表는 1983年 두산그룹에 入社해 斗山인프라코어 社長을 지낸 專門 經營人으로, 지난해 7月 삼표 代表理事 社長(經營支援總括部門)이 됐다. 

    - (週)삼표 社長이 된 지 1年 4個月이 됐다. 

    “30年 넘게 다니던 職場을 나와 새로운 職場인 三票에 合流하면서 緊張되고 걱정이 많았다. 또 移轉 大企業에 勤務하면서 ‘나 스스로 中堅企業에 對해 많은 先入見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無에서 有를 創造하겠다고 생각했는데…”

    - 先入見? 

    “三票에 올 때만 해도 無(無)에서 有(有)를 創造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다. (程度圓) 會長님을 뵙고 懸案에 關해 論議하면서 그분의 엄청난 인사이트(洞察力)에 놀랐다. 職員들도 宏壯히 優秀하고 會社에 對한 로열티(忠誠度)도 强해 또 한 番 놀랐다. 大企業이 最高이고, 中堅企業은 한 段階 아래라는 先入見은 한瞬間에 무너졌다. 傳統이 있는 會社인 만큼 그룹이 갖춰야 할 方向性이나 시스템은 이미 탄탄하게 갖춰져 있었다. 그래서 平素 생각한 原則과 一部 스킬(技術)을 이 會社에 椄木해 追加하고 조금만 더 力量을 갖추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 原則과 스킬은 뭔가. 

    “ ‘사람 中心 經營’과 ‘팩트(事實) 베이스 經營’이다. 技術이 發達하고 革新이 일어난다고 해도 結局 일은 사람이 한다. 人本主義(人本主義) 經營은 많은 일을 해낼 수 있고, 歲月이 흐르면 文化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恒常 肯定的으로 일하자, 우리 스스로 萎縮되면 未來는 萎縮될 수밖에 없다’는 사람 中心의 經營이다. 中堅企業人 만큼 오히려 大企業보다 더 發展할 可能性이 있는 것이다.” 



    - 繼續 말해달라. 

    “많이 들어본 얘기지만 結局은 ‘主人意識을 갖고 肯定的으로 살자’는 거다. 事實 이게 쉬운 건 아니다. 그리고 業務 側面에서도 모든 意思決定은 팩트에 依해 결론지어진다는 點을 强調한다. 職員들은 大部分 自己 생각을 담아 編輯해 報告하는 傾向이 있는데, 그러면 나중에 頉이 날 수 있다. 따라서 迅速한 ‘팩트 베이스 報告’가 重要하다. 職員들은 自身의 判斷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윗線이나 다른 사람이 보면 判斷은 다를 수 있다. 經營者는 經驗과 노하우의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職員들이 迅速하게 事實을 報告하면 좀 더 合理的인 意思決定을 내릴 수 있다고 본다.”

    새로움의 基礎가 되다!

    [김성남 기자]

    [김성남 記者]

    - 三票는 어떤 會社인가. 

    “三票그룹은 ‘새로움의 基礎가 되다’라는 그룹 슬로건 아래, 레미콘(브랜드名 ‘블루콘’), 骨材, 시멘트와 分體 等 建設基礎素材 事業을 主力으로 하고 있다. 또, 鐵道分岐器 等 鐵道 關聯 事業과 콘크리트 製品인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및 鐵 스크랩 等 循環資源을 生産하는 環境資源 事業 等을 營爲하고 있다.” 

    -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一般人에게는 生疏하다. 

    “쉽게 말해 둥근 콘크리트管이나 콘크리트 블록처럼 이미 만들어진 콘크리트 製品을 連結해 使用하는 規格化된 製品이다. 鐵筋이 들어가 있고 홈이 패어 있어 레고 블록처럼 쉽게 連結할 수 있다. 工場에서 미리 製造하기 때문에 現場에서는 組立만 하면 된다. 現場에서 打設해 養生 過程을 거쳐야 하는 旣存 레미콘 方式에 비해 空氣(工期) 短縮과 工事費 節減 效果가 크다. 品質管理가 容易하고 耐久性이 커지기 때문에 半導體 工場이나 物流倉庫, 아파트 地下駐車場 等에 많이 쓰인다. 向後 活用處가 크게 擴大되고 成長 可能性이 매우 큰 事業 領域이다.” 

    - 레미콘 會社에서 鐵道 事業을 하는 것도 意外다. 

    “鐵道가 나뉘는 分岐點 25~30m 區間은 一般 레일과 달리 레일 强度와 彈力 等에서 水準 높은 技術力과 密度 높은 製品이 必要하다. 三票는 이 分野에 여러 特許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臺灣 필리핀 泰國 等에 輸出도 한다. 콘크리트 받침臺(枕木)도 生産하고 있다.” 

    三票는 建設業이 不況인데도 最近 △혼자서도 他설이 可能한 自己充電 方式의 ‘블루콘 셀프’ △初期 壓縮强度를 높여 打設 後 18時間 만에 거푸집 탈型이 可能한 ‘블루콘 스피드’ △零下 5度에서도 使用 可能한 ‘블루콘 윈터’ △一般 콘크리트(最大 25mm)보다 粒子가 작은 骨材(最大 20mm)를 使用해 作業 性能을 强化한 ‘블루콘 소프트’를 잇달아 선보였다. 三票는 同種業界 最初로 建設素材 技術硏究所를 設立한 데 이어 環境資源·鐵道 技術硏究所를 設立해 運營하고 있다.

    特殊 콘크리트 4種 세트

    삼표의 건설소재 기술연구소. 연구원이 특수 콘크리트 개발 실험을 하고 있다. [삼표 제공]

    三票의 建設素材 技術硏究所. 硏究院이 特殊 콘크리트 開發 實驗을 하고 있다. [삼표 提供]

    - 最近에는 特殊 콘크리트 4種(種)을 잇따라 出市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래前부터 硏究所를 設立해 運營하면서 꾸준히 製品 性能을 높이고 新製品 開發에 努力하고 있다. 全國 6個의 石山에서 生産하는 骨材는 首都圈 骨材 需要의 30% 以上을 供給한다. 이런 自負心으로 國內에서 처음 20mm굵기의 고운 骨材를 使用한 ‘블루콘 소프트’를 出市했다. 粒子가 고운 骨材여서 콘크리트가 鐵筋 構造物 사이에 부드럽게 채워지고 表面이 고르게 굳어(양생) 打設 時間과 突出 部位를 除去하는 作業 時間을 줄일 수 있다.” 

    - 三票의 來韓(耐寒) 콘크리트도 興味롭다. 겨울철에는 콘크리트가 얼어붙지 않게 하려고 作業場에서 褐炭을 태우다가 勤勞者들이 一酸化炭素에 窒息하는 等 安全事故 뉴스도 나오는데. 

    “그렇다. 겨울철 建設 現場에 가보면 打設한 콘크리트가 얼지 않도록 褐炭을 태워 零上 10度 溫度를 維持하려고 애를 쓴다. 이 境遇 費用도 만만찮은 데다 熱氣가 고루 퍼지지 않아 콘크리트 品質을 떨어뜨린다. 褐炭 燃燒로 因한 一酸化炭素 窒息 等 安全事故도 憂慮된다. 이런 問題에 着眼해 零下 5度(日平均)에서도 얼지 않는 特殊 콘크리트(블루콘 윈터)를 硏究했다. 國內 製品 中 가장 낮은 氣溫에서 打設할 수 있다. 性能 測定을 해보니 零下 5度에서 48時間 뒤 거푸집을 除去할 수 있는 壓縮强度(5MPa, 메가파스칼)를 보였고, 最終的으로 東海(凍害) 없이 顧客이 要求하는 壓縮强度를 보였다. 앞으로 더 낮은 溫度에서도 使用 可能한 製品도 出市해 世界市場에서 겨뤄보겠다.” 

    雇傭勞動部에 따르면 2013~17年 5年間 겨울철(12~2月) 膣式 災害는 總 30件으로, 이 中 9件(30%)이 建設 現場에서 褐炭 暖爐를 使用하다가 發生했고, 一酸化炭素 中毒으로 12名의 勤勞者가 숨졌다.

    “‘쓰레기 시멘트’라니…”

    - 지난 9月 國內 業體로는 처음 世界시멘트協會(WCA)에 加入했는데.
     
    “2016年 英國에서 設立된 WCA는 世界 시멘트産業을 代表하는 團體다. 28個國 48個 會員社가 加入돼 있고, 시멘트産業 關聯 技術과 市場 動向 等에 對한 情報를 交流한다. 中長期 事業 戰略을 構想하고 글로벌 이슈에 先制的으로 對應하기 위해서다.” 

    지난 8月 29日 英國 시멘트 專門誌인 ‘인터내셔널 시멘트 리뷰’는 “三票시멘트는 年間 1100萬t의 生産能力과 每年 約 100萬t의 輸出 實績을 자랑하는 世界的인 시멘트 企業”이라며 “協會가 三票시멘트의 事業目標 達成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는 빈센트 레페브레 WCA 會長의 歡迎辭를 紹介했다. 

    - 州52時間 勤務制 擴大로 建設 現場도 非常이다. 

    “來年부터 常時 勤勞者 50人 以上 事業場까지 週52時間 勤務制가 擴大 施行된다. 現場 作業者들의 勤勞時間도 從前(最長 68時間)의 4分의 3 水準으로 줄어들면서 工事期間도 그만큼 늘어났다. 레미콘 믹서트럭 運轉者들도 8·5題(午前 8時~午後 5時 運送)를 施行해 業體로서는 ‘엎친 데 덮친 格’이다. 따라서 建設 現場에서는 短期間에 骨組 工事를 마무리할 수 있는 製品 需要가 높아졌다. 普通 아파트 1個 層 骨組 工事를 마치는 데 8~9日이 所要된다. 우리가 開發한 블루콘 스피드는 初期 壓縮强度를 높여 短期間에 頉型(거푸집 除去)이 可能하다. 13度 氣溫에서 使用하면 18時間 後 壓縮强度 5MPa가 具現돼 骨組 工事 期間을 하루 이틀은 줄일 수 있다.” 

    - 一部에선 國內 시멘트 會社들이 日本의 石炭재와 海外 廢타이어를 輸入해 製造에 使用한다며 ‘쓰레기 시멘트’라고 表現하는데. 

    “어떤 特定 事案을 볼 때 均衡感覺을 가지고 봐야 한다. 한쪽만 봐서는 안 된다. 發電所에서 微粉炭 燃燒로 채 燃燒되지 않은 狀態의 石炭재가 나온다. 그걸 捕執해 精製해서 시멘트 材料로 再活用한다. 環境論者는 廢棄物이라고 하지만 産業界는 再活用 原資材라고 表現한다.” 

    - 廢타이어는 어디에 쓰이나. 

    “시멘트는 石灰石을 採掘해 잘게 부순 뒤(粗碎 公正) 粘土質 等 副原料와 섞는다. 섞인 原料는 25~30m假量의 킬른(Kilin·원통형 鐵棺)에서 加熱해 클링커((clinker·半製品)를 만들고, 이 클링커를 石膏 等과 함께 粉碎하면 시멘트가 完成된다. 이 過程에서 1次 豫熱(900度 假量)을 한 뒤 最高 2000度의 溫度로 연소시키면서 化學的 變形 過程을 거친다. 加熱할 때 예전에는 輸入 有煙炭을 썼는데 費用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요즘은 石油製品인 廢비닐이나 廢플라스틱, 廢타이어를 잘게 썰어 使用한다. 유럽 等 先進國 시멘트 會社에서도 이미 使用하고 있고, 유럽聯合(EU)은 시멘트 製造工程의 燃料로 廢棄物 使用을 擴大하라고 勸奬하고 있다. 또, 廢合成樹脂나 廢타이어 等은 시멘트 製造에 添加되는 材料가 아니라 킬른을 加熱하는, 卽 불을 때는 原料로 使用되는데 마치 시멘트에 包含되는 材料인 것처럼 表現해 ‘쓰레기 시멘트’라고 貶毁하는 것은 우리로서는 매우 抑鬱하다. 發癌物質인 다이옥신 等 環境汚染物質度 1000度 以上에서 加熱하면 熱分解 過程을 거쳐 自然 消滅된다. 國家 次元에서도 쓰레기 問題를 解消하고 外貨 浪費도 줄일 수 있다. 環境問題와 産業問題는 누가 옳고 그른 問題가 아니라 어떻게 均衡點을 찾아가느냐의 問題다.”

    서울市內에 레미콘 工場이 들어선 理由

    [김성남 기자]

    [김성남 記者]

    - 三票는 서울 성수동과 풍납동에 레미콘 工場이 있다. 

    “그렇다. 三票는 서울市內 성수동과 풍납동 두 곳에 工場이 있다. 1970年代 初盤 漢江 開發 事業이 本格的으로 始作되면서 圓滑한 레미콘 生産과 供給을 위해 두 곳에 레미콘 工場이 設立됐다. 當時 두 地域은 허허벌판으로 우리 工場만 덩그러니 있었다. 이 두 工場에서 生産되는 레미콘을 活用해 漢江 開發을 이뤘고, 압구정동 等 江南 開發의 基礎가 됐다. 이 工場에서 일한 삼표 職員들은 서울市 인프라 構築과 都市 擴張에 한 部分을 擔當했다는 自負心과 矜持를 가지고 있었다.” 

    - 그런데 서울市와 송파구는 百濟時代 旺盛으로 推定되는 風納土城 一帶를 復元·整備하기 爲해 三票産業 所有의 風納레미콘 工場 敷地(面積 7510㎡)에 對한 强制收容 節次에 着手했다. 앞서 大法院은 지난 2月 삼표 側이 提起한 ‘서울 풍납동 土城 復元·整備事業의 事業認定告示 取消 訴訟’ 上告審에서 原告 敗訴 判決을 내렸는데. 

    “只今은 都市가 擴張돼 工場 周邊이 開發되면서 移轉 壓迫이 甚한 게 事實이다. 適切한 移轉 敷地가 있으면 移轉을 考慮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狀況에서 無條件 工場을 移轉하라는 것은 工場 門을 닫으라는 얘기나 마찬가지여서 우리로서는 難堪하다. 또 다른 問題는 風納工場에 레미콘 믹서트럭, 덤프트럭으로 일하는 분이 250餘 名이다. 성수동 工場에는 더 많다. 믹서트럭은 工場에 登錄하는 登錄制여서 함부로 옮길 수도 없다. 이분들 일자리도 사라지게 된다. 生存權이 걸린 問題인 만큼 圓滿한 解決策이 必要하다.” 

    - 레미콘 工場이 꼭 서울市內에 있어야 하나. 

    “레미콘은 代表的인 都心型 産業이다. 레미콘은 製造된 以後 最長 90分 以內에 工事 現場에 到着해야 하는 特殊性이 있다. 時間이 흐를수록 굳어서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先進國에도 都心에 레미콘 工場이 있다. 日本 도쿄에는 50餘 個, 英國 런던에는 30餘 個의 레미콘 工場이 市內에 있다. 서울은 우리 工場 2個를 包含해 4個밖에 없다. 풍납동과 성수동 工場마저 레미콘을 供給하지 못하게 되면 서울市內 建築 事業은 큰 蹉跌을 빚을 수밖에 없다. 30年 以上 된 老朽 아파트가 繼續 나오고 있고, 都心 整備 및 再開發 等에 따른 建設需要度 如前한데 ‘無條件 옮겨라’는 건 한番 생각해봐야 한다. 長期的인 觀點에서도 安定的인 레미콘 供給 方案이 마련돼야 한다. 政府나 地方自治團體의 責任 있는 對策도 必要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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