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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브族 은 '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의 略語로, 말 그대로 보자면 ‘附加 價値를 새롭게 깨달은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프라브족은 名品이나 브랜드 가 無條件 좋은 것은 아님을 自覺하여, 브랜드 보다는 最新 流行과 싼 價格에 自身의 個性을 追求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패션 을 度外視하지 않으면서도, 流行을 타지 않고 自身만의 스타일을 드러내는 데 主眼點을 둔다. 프라브족은 實속派이므로 다른 사람에게 自身이 얼마나 싼 價格에 自身이 追求하는 멋을 나타내었는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大體 敵으로 그들은 他人의 눈에 띄지 않는 些少한 것에 새롭게 價値를 附與해 自身만의 것으로 승화시킨다. 最近 패션 아이콘으로 注目받고 있는 俳優 시에나 밀러 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剛한 모델 케이트 모스 , 키어스틴 던스트와 같은 스타들의 패션 도 마치 벼룩市場 에서 건진 것 같은 빈티지韓 아이템들로 이루어져 있다. 프라브족의 이런 消費 패턴은 패션 關聯 製品 購入에만 局限되지 않고 餘暇生活, 生活用品, 化粧品 等에도 適用된다.

登場 背景 [ 編輯 ]

프라브족은 1970年代 한창 패션 에 對한 欲求가 넘칠 때 物件을 사 모았던 名品族들이, 오일쇼크 가 터진 뒤로 더 싸고 좋은 것에 視線을 돌렸을 때 나타난 새로운 種族이다. 英國의, 高所得層 有名 演藝人들이 10파운드 안팎의 패션物品을 파는 거리 賣場에서 쇼핑백 가득 物件을 購買하고 滿足해하는 모습이 種種 言論에 報道되기 始作했다. 또한 最近에 빈티지의 流行으로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 稀少性이 높은 衣裳을 좋아 하는 사람들의 남다른 價値를 追求하는 性向이 烈風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프라브족과 다른 族과의 比較 [ 編輯 ]

名品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治粧하는 블링블링 (bling bling)族과는 다르며 自身만의 멋을 創造한다고 하지만 값이 싼, 低級하고 誘致한 스타일만을 選好하는 茶브(chav)族과도 距離가 멀다. 自身만의 價値消費를 하며 合理的인 消費樣相을 보이는 2529世代와 같은 脈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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