垂楊버들
(垂楊--,
Salix babylonica
)은
中國
中南部가 原産地인 落葉性의 작은 闊葉喬木이다. 學名인
Salix babylonica
는
舊約聖書
의
詩篇
의 "바빌론 江邊의 버드나무"라는 句節에서 由來했다.
雙떡잎植物
로, 잎이 披針形으로 어긋나 자라며 잎의 끝에는 잔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10미터에서 25미터까지 자라며 줄기가 축 늘어지는 것이 特徵이다. 뒷面은 粉처럼 희다. 世界 到處에 植栽하며
韓國
의 境遇 오래前 들어와 現在는 全國 곳곳에 널리 分布되어 있다.
이른 봄에 새잎이 나면서 꽃이 피는데, 수꽃은 黃色이며 2個의 手術이 있고, 암꽃이삭은 圓기둥 模樣이며 열매는
蒴果
로 여름에 익는다. 씨앗은 5月에 成熟해 퍼뜨리는데, 많은 솜털을 가지고 있어서 바람에 잘 날리는데 呼吸器에 疾病을 일으키기도 한다. 濕한 곳에서 싹을 틔우며 잘 자라기에 江邊에 棲息하며 河川물을 막아 周邊 地域을 沈水시켜 被害를 주기도 하지만,
류머티스
,
黃疸
,
畫像
,
濕疹
等을 다스리고 神經痛, 齒痛 등 痛症의 陣痛에 效果가 있으며 腫氣의 治療에 利用되는 等 여러 效能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民間 療法의 材料 및
韓藥材
로 쓰이며, 그밖에 樹木은 街路樹, 木材로 利用되는 等 많은 쓰임새를 지니고 있다. 獨特한 생김새로 인해 여러
文學
과
美術
作品에서도 素材로써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