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르주나콘다
(Nagarjunakonda)는
텔루구語
로
나가르주나 언덕
(?????????????
·
Nagarjuna Hill)을 뜻하는데, 歷史的으로 存在했던
佛敎
都市이다. 只今은 印度 南部의
안드라프라데시 州
군투르 地域
(
Guntur district
)의
나가르주나 사가르
(
Nagarjuna Sagar
) 近處에 있는 섬이다.
나가르주나콘다는
안드라프라데시 州
의 主導인
하이데라바드
에서 南東쪽으로 150 km 南쪽에 位置한다. 나가르주나콘다는 1960年代에
나가르주나사가르 댐
(
Nagarjuna Sagar Dam
)이 建設되면서 周邊 地域이 물에 잠기면서 形成된 섬이다. 나가르주나콘다는 現在
印度
에서 가장 豐富한
佛敎
遺跡이 남아 있는 遺跡地 中 하나로, 古代에는 스리파르바타(Sri Parvata)라고 불리었다. 只今은 거의 全體가
나가르주나사가르 댐
아래에 잠겨 있다.
나가르주나콘다는
2世紀
의 南印度 出身의 主要한
大乘佛敎
僧侶였던
用水
(나가르주나)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都市 이름이다.
用水
는 이 地域의 佛敎 活動에 큰 影響을 미친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이 地域은 한때 수많은
佛敎
大學과 社員이 있었던 곳으로
中國
·
간다라
·
벵골
·
스리랑카
等地에서 佛敎徒들이 留學을 왔던 곳이다. 이 地域의 佛敎 遺跡地들은 물에 잠겼는데, 後에 發掘되어 높은 곳(只今의 나가르주나콘다 섬)으로 옮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