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聯合뉴스) 장재은 記者 = 8日(韓國時間) 새벽 열린 2014年 소치 冬季올림픽 開幕式에 對해 一部 論難이 일자 總演出子 콘스탄틴 에른스트가 積極的으로 抗辯했다.

開幕式에서 公演 構造物이 제대로 作動하지 않는 失手, 音盤을 同意 없이 使用한 著作權 侵害 論難, 人種主義 論難을 일으킨 人物의 聖火 點火 等이 言論의 集中 攻擊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날 開幕式에서는 巨大한 눈 決定 模樣의 原形 構造物 5個 펼쳐져 올림픽의 象徵인 五倫(五輪)을 形成하는 公演이 初盤에 펼쳐졌다.

그러나 아메리카 大陸을 象徵하는 圓 하나가 機械的인 失手 때문에 펼쳐지지 않아 全體 公演의 玉에 티가 되고 말았다.

에른스트는 記者會見에서 "元來 完璧한 것은 있을 수 없다"며 "그냥 잊어버리고 나머지 쇼를 鑑賞하면 됐을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普通 사람이라면 2時間 30分 동안 이어진 公演에서 그것 하나가 甚히 거슬렸을 것 같지는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에른스트는 完璧하게 닦인 功은 작은 欠집이 보일 때 얼마나 完璧하게 닦였는지 깨달을 수 있다는 佛敎의 參禪 얘기를 꺼내며 작은 技術的 失手가 開幕式의 完成度를 돋보이게 했다는 自體 解釋도 내놓았다.

組織위는 원이 펼쳐지지 않는 失手가 불거지자 放送中繼를 急히 리허설 當時 場面으로 代替했다.

에른스트는 "자연스럽고 특별할 것이 없는 決定"이라며 "世界 視聽者들에게 좋은 公演을 보여주는 게 가장 重要한 일"이라고 抗辯했다.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開幕式에서는 著作權 侵害, 人種主義 論難도 함께 불거졌다.

러시아 女性 록커 젬피라는 에른스트가 公演에 許諾을 받지 않고 無斷으로 自身의 曲을 썼다고 밝혔다.

젬피라는 로이터 通信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荒唐한 境遇가 다 있느냐"며 "아무리 開幕式이지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 그만이냐"고 말했다.

聖火의 最終 點火者로 나선 '피겨의 傳說' 이리나 로드니나도 論難의 對象이 됐다.

現在 러시아 下院議員인 로드니나는 올림픽 金메달 3個를 목에 건 往年의 스타이지만 人種差別 論難을 일으킨 人物이기도 하다.

로드니나는 지난해 버락 오바마 大統領과 夫人 미셸 오바마에게 바나나를 내미는 合成寫眞을 리트위트海 外交 葛藤을 招來한 적이 있다.

點話者는 所致組織위에서 選定하지만 에른스트는 로드니나에 對해 "偉大한 스포츠 選手이지 않느냐"며 "(問題가 된) 트위터 內容은 읽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jangje@yna.co.kr

提報는 카카오톡 okjebo <著作權者(c) 聯合뉴스, 無斷 轉載-再配布, AI 學習 및 活用 禁止> 2014/02/08 10:13 送稿